1. 거짓말하면서 술먹고 늦게들어옴 ( 내가 화날까봐 솔직하지못하겠다고함)
2. 건강검진 본인 부모만 챙겨받음 (내가 삐질까봐 말안할려다가 했다고함)
3. 아기생기면 여자쪽 친정이 가까운곳으로 가지니깐 애 안갖겠다고함
4. 오랜만에 평일에 점심 같이 먹자고해서 기껏 남자회사로 갔는데..일이 힘들다며 화나있어
밥먹고 빨리 여자는 회사로 돌아왔는데 알고보니, 귀찮게 친정으로 이사가자는것때문에 스트레스받는데 점심까지 같이 먹자고해서 짜증났다고함
여자의 반론 : 애를 누가 키워줄것도 아니고 여자가 키울껀데 멀리 친정이있는것도 아닌데 좀 도움받으면서 키우겠다는건데 결혼전엔 그쪽으로 가자고해놓고선 결혼하니 본인 부모아끼고 내 부모한테 결혼해서 단한번도 사적으로 전화드린적도없고
여자는 결혼해서 회사다니면서 전세값 갚기 바쁘고, 아침 매일 차리고 남편회사가 늦어서 가사는 여자가 거의함 남자는 매일 힘들다고하고..피곤하다고함. 제가 신혼초에 하도 투덜거렸더니, 이제 설거지도 쓰레기도 가끔씩해줌..휴..
4번 이야기를 듣는순간;; 정이..뚝떨어지는게 관계회복이 힘들겠구나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이혼할까요? 아님 떨어져서 지낼까요? 아님 제가 잘못된 생각인가요? 아님 참고살아야하는걸까요? 이게 시작인건데..무섭네요
결혼할때 여자쪽에선 해오는거 없다고 왜 집값을 남자가 다 되냐고해서 정말 많이 실망했었는데
결국 5천주시고 2천본인벌어온거 보태고 5천대출..5천대출은 제가 갚고있고
여자집에 5천대출받아서 그돈 그냥 안갚으면 안되냐라는 소리 들을때마다 삭신이 쑤시고,휴..
남자월급으론 대출이자 생활비랑 보험비 그리고 약간의 적금
왜 그땐 너무 콩깍지가 심하게 껴있었나봐요..휴..
결혼 1년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