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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스압주의)변기고치는아저씨께 사과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똥싸 |2011.11.19 21:13
조회 288 |추천 1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안되서 나온 따끈따끈한 내신을받고 충격먹은 16흔녀임니당음흉

 

이 얘기는 제가 중2초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수그자체 일때..ㅎㅎ아님말고..암튼

그때이야기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엥? 쓰기어려워..음슴체 ㄱㄱ!

 

지금은 이사와서 다른지역에 살지만 그전에 살던 지역이 있었슴ㅋㅋ

근데 아파트가 역사가 깊은아파트엿슴.ㅎ.ㅎ 그래서 코딱지만햇음..그래도 그런건 상관없슴

사는데 지장없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 ! 데 !

 

일이터짐 ..변기가 고장난거임...

응가싸서 막힌ㄱㅔ아니라 ㅋㅋㅋ볼일을 보면 변기에 물을 수동으로 채워서 내려야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암?...

첨엔 불편햇지만 나중엔 적응해서 볼일을 보기전에 대야에 물한가득 채우고 볼일을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똑똑하지않음? (잡소리 ㅈㅅ)

아무튼 그렇게 호화롭게 잘 살고있던날ㅋㅋㅋ진짜 일이터짐

나님은 오빠가 한명있는데 고등학생이고 부모님은 일때문에 바쁘셔서 항상 집에 처음도착하는사람은

글쓰니엿슴..근데 어느날은 집에 ㄷ뙇!! 왔는데 배에서  신호를 막 보내는거임..

꾸르를ㅇ릉끄르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참아야할께 뭐가잇슴? 내집인데??????만족

화장실로 뛰가서 대야를 세숫대에 넣고 물을받고 나는 열심히 배출을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5분간에 식은땀나는 배출을 끝낸뒤 깔깔이런 표정으로 변기에 물을붓고 내렷음

원ㄹㅐ는 쏴아아아아 라는소리와함께 깨끗해야했던 변기가 ㅆ...쏴..쏴..꾸루르르..라는소리와함께 소화를 못하는거임!!!!!!!!!!!!!!!!!!!!!!!!!!!!!!!!!!!!!

.

.

.

놀람

 

놀람

 

OMG ...

 

그래도 다행인건 내집이니까...에헴

내손안에서 해결해야지~~~~~~~~~~~~~~~~

는무싄.... 걍 얌전히 컴터만하면서 오뽜님을 기달료야짓>< 라는 야무진 생각으로 컴터를하고잇엇음!
그리고 몇시간후

오빠님이 오셧음!! 할렐루야~~~~~~~~~~~~

이제 오빠와의 대화임

 

글쓴이- 오빠~~~~~~~왔어?

오빠- ㅇㅇ 왜말투가그러냐

글쓴이- 크킈쿼..오빠...사랑해..

오빠-뭐야 불안하게

글쓴이-ㅋㅋㅋㅋ응가싸다가 변기막힘ㅋㅋㅋ뚫어주세요 오!빠!님! (손으로하트그림..)

오빠-아 ...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읭? 평소에 이렇게 쉬운남자가 아닌오빠가 오늘 왠일인가...라는생각이들었지만

그래도 나쁠건 없으니카~ㅋㅋㅋㅋㅋ대화가 끝난후 오빠는 완전 멋지게 가방을 뙇! 내려놓고 완전완전 멋지게 화장실을 들어가서 문을 쾅 하고 닫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샤워기소리가들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들려오는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ㅏ악악악악아아아아아악악악악악악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가 물로만 깝치다가 변기가 넘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찌꺼기와함께 둥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문을안열고도 무슨상황인줄 알았기에 컴터하다 막 자지러졋음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오빠가 거친욕설과 함껰ㅋㅋㅋㅋㅋㅋ발을뽝뽝 씻고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맞을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결국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이참에 변기를 아예 바꾸자고 결론이 나왔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다음날에 변기아저씨가 온ㄴ다고 햇음~! 근데 시간대가 딱 글쓴이만 집에있을시간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슬슬 입질이옴?..ㅎㅎ..

 

암튼 그 담날 평소대로 글쓴이는 집에 잘 도착하고 컴터를하며 아저씨를 기다리고있었음ㅋㅋㅋ

 

근데 오신다는 시간보다는 늦게오셧심..그래도 오셧으니깐 인사드리고 아저씨는 유유히 문제의 변기한테로 가셧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변기가 유리잖슴? . . . 망치로 뿌시기 시작하셧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얼마안되서 오빠가 집에 왔고 자연스레..컴터를 넘겨줫음..난 비굴한여자니깐...방긋

컴터도없는 글쓴이는 조금이나마 아저씨를 도와드리자라는 마음에 컵에 음료수를 따라 드렷음..

그리고 음료수를 들고화장실에 가는데 때 마침 아저씨가 글쓴이를 부르셧음ㅋㅋㅋㅋㅋ

글쓴이는 응? 왜부르시지? 라는 궁금궁금열매를 먹고 갓음

 

그리고 화장실문을연순간. . . . .

 

내 눈에 보이는건 깨진 변기유리조각과 갈색물체.....그리고 아저씨의 말로할수없는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아저씨가 말하셧음

 

아저씨- 내가 이 일한지는 10년 가까이되는데 변기고치다가 똥 나온적은 처음이네 ..

글쓴이-........ ....... ......... ...........

 

그때 글쓴이는 그 똥의주인이 누군지아니깐...그냥 할말이없엇음..그리고 뱉엇음..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비닐장갑을 끼고 하나하나씩 초라하게 보이는 미워보이는 찌꺼기를 처리하기시작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집이 워낙 작으니깐 화장실과 컴터가잇는 거실이랑 거리가 되게좁아서 한눈에 다 보엿음..

오빠가..그거보고 빵터짐...당연히 그자리에선 안 터지고 킥킥됬지만.. 아저씨가시고 나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오빠 엄빠께 다 말함 ..엄빠? 당연히 5분동안 자지러지심...난 왜웃는지는 모르는데 분위기 따라 웃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5분동안가족이 배잡고 웃엇음..ㅋㅋㅋㅋ그리고 요번 추석때 엄마가 그걸 할머니 작은엄마 작은아빠....등등등 잇는데 그 얘기를 했음...또 다같이 5분동안 웃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중요한건 난 아직까지도 왜웃는줄 모르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얘기가너무길어졌네요 저한테만 재밌는ㄴ거인줄은모르겟는데

웃어주셧음 좋겠네요ㅠㅠ..웃으면 좋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피식이라도했다 추천

팔자주름생겼다 추천

킥킥킥 까지나왔다 추천

처음부터 끝까지 정색했다...추천

재미..없..었....다... 추천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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