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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편의점에서 처음 만난 사이 8

한뇽뇽 |2011.11.21 00:25
조회 7,550 |추천 41

안녕하세요 뇽뇽이가 돌아왔습니다 저 보고싶었죠!똥침 아니라구요? 아..네.. 오늘 아침에 교회갔다가 다시

 

와서 기절하듯 자다가 2시에 일어나서 밥 먹고 엄마가 갑자기 시내 나가자 해서 홈플에서 토스터기 새로

 

사고 스피커도 새로 사고 먹을 것도 잔뜩 사고! 암튼 저녁은 회먹었어요방긋 짱 맛있음..

 

 좀 있으면 형 생일이라 돈 모으고 있는데 뭐 해야될지 모르겠어요슬픔좋은 이벤트 알고 계신 분 좀 알려주

 

세요ㅎㅎ그런데 바텀하고 탑이 뭐죵? 7편 댓글에 제가 바텀이고 공공이가 탑이니 라고 남겨져있었는데 뭔

 

뜻인지 모르겠어요.. 흠..

 

요즘 이승기꺼 연애시대 노래 짱 좋더라고요 맨날 그거 듣고 뭔가 흐믓해 하고 있어요ㅎㅎ 형이 처음 고백

 

했을 때 생각 난 달까 ㅎㅎ 잡소리가 많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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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슴체 고고씡

 

 

 

 

 

 

 

 

편의점에서 집에 돌아오니 7시쯤이었음 그래서 그냥 대충 빵 먹고 또 티비봤음ㅎㅎ

 

그러니까 시간이 휙휙 빨리 지나갔음 씻으려고 하니까 벌써 9시였음 어느새 밖은 어두 컴컴

 

이 때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함 아.. 나어떻게 혼자 자지.. 폐인

 

그런데 우선 씻고 나오자 해서 완전 초 스피드로 씻고 나왔음 혼자 거실에 나왔는데 아무 소리도 안 나는

 

거임 밖에도 너무 조용했음 진짜진짜 무서웠음통곡

 

 

 

 

 

 

 

 

 

그래도 내가 명색에 남잔데 혼자 잘 순 있을거야 했는데 갑자기 아침에 엽호판에서 본 무서운 이야기가 생

 

각났음 으아아아!!!것도 내용이 혼자 집에 자고 있었는데 가위눌렸다는 대충 그런 내용이었음

 

나님 쑥스럽지만 18년인생동안 가위 눌린 적이 없음부끄 그렇다고 해서 눌리고 싶다는 것은 절대 아님!

 

암튼 우선 이불을 둘러 입었음 그러고 거실불을 다 켰음 소파에 누워서 가만히 티비나 봤음

 

그런데 잠이 오기 시작했음 자면 안되는데... 하다가 눈이 감겨서 잤음ㅎㅎ

 

 

 

 

 

 

 

 

 

꿈을 꿨는데 엄마 아빠 누나가 살인마한테 죽는 꿈을 꿨음 살인마가 다 죽이고 나를 쳐다보는데 소름이

 

쫙 돋아서 눈을 떴음 꿈에서 깼는데도 너무 무서운거임 그 때 시각이 2시정도 였는데 다시 자려고 했는데

 

그 살인마가 꿈에 다시 나올 것 같아서 잠 다시 못자고 그대로 새벽부터 밤샘 ..만족..ㅋㅋㅋㅋㅋㅋ

 

밤새서 덕분에 새벽에 아침먹음 계란 프라이에다 피자치즈 뿌려먹어씀ㅎㅎ

 

 

 

 

 

 

 

 

대충 씻고 대충 교복입고 대충 학교로 갔음 아직 일주일 안 넘어서 계속 정문 청소를 해야했음슬픔

 

그냥 빨리 청소하고 교실가서 잠이나 자야겠다 하고 바로 정문가서 청소했음ㅎ

 

어제 깨끗이 청소를 한 덕분인지 쓰레기가 별로 없었음 그래서 기분이 좋아져서 막 노래 부르면서 청소

 

했음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무지 쪽팔림..

 

 

 

 

 

 

 

 

막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총깡총 뛰어서 어디를 가느냐 부르고ㅎㅎ

 

깡총깡총할 때 손으로 귀 만들어서 진짜 깡총깡총 뛰어다니고 있었는데 뒤에서 누가 옷을 잡아댕기는데

 

형아가 ,...ㅎ.. 있었음 내가 노래 부르고 춤추고있는 거 다 보고있었음..방긋..

 

아이구 창피해

 

 

 

 

 

 

 

 

창피해서 형 얼굴 그대로 계속 봤음 그니까 형이 웃으면서 ㅋㅋㅋㅋ여기서 뭐하냐 이럼..

 

쪽팔려서 고개 숙이고 아무것도 안했는데.. 작게 말했음 그니까 형이 뭐라고 뇽뇽아? 그랬음 그래서 다시

 

작게 아무것도 안했어요.. 이랬더니 뇽뇽아 크게 말해야지 이럼 이번 껀 들은거 같은데 괜히 그러는 것 같

 

았음 또 물어봄ㅋㅋㅋㅋㅋㅋ크게 말할 때까지 계속 질문할것같아서 아무것도 안했다고요!!! 라고 크게 외

 

쳐주었음짱 그랬더니 아 ..그래 미안.. 이럼ㅋㅋㅋㅋㅋ 공공이 귀요미

 

 

 

 

 

 

 

 

오늘은 쓰레기 별로 없다

 

 

 

 

 

네 그러네요ㅎ

 

 

 

 

쓰레기 많아야 되는데

 

 

 

왜요?

 

 

 

 

그래야 너랑 더 많이 같이 있잖아

 

 

 

 

 

라는 닭살 멘트를 서슴없이 내뱉어주셨음..ㅎ..ㅎ부끄나님 닭살 멘트에 익숙하지 않음 형이 잘 안해줌 치

 

스스로 너무 오글거린다고 생각한 나는 고개 숙이고 앞머리만 만지작 만지작 거렸음 그걸 본 형아는 그냥

 

머리 쓰담쓰담 해주시곤 미안하다고ㅋㅋㅋㅋ 했음

 

내가 그래도 청소해야한다고 했음 그러니까 형이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내는데 콜라가 뙇!! 콜라를 주더니

 

이거 먹으면서 계단에 앉아있으라 했음ㅎㅎ매너남 공공잉짱

 

 

 

 

 

 

 

그래서 난 콜라를 받긴 받았는데 왜 또 줄까..했음 그래서 형아보고 저 왜 이거 주시는 거에요? 하니까

 

그냥 너 콜라 좋아하니까 이럼 그래도 좀.. 이러니까 나 안줘도 괜찮아 그대신 니 번호 줬으니까 쌤

 

쌤이럼 ㅎㅎㅎ나는 그냥 네 하고 고개 끄덕끄덕 한 다음에 계단가서 앉았음

 

그니까 형아가 혼자서 쓰레기 청소를 하기 시작함ㅋㅋ 그런 형을 나는 하나하나 스캔하기 시작했음

 

키도 크고 얼굴도 작고 교복빨도 잘받고 나한테 하는 거 보면 성격도 좋고 막 이런 생각을 혼자 했음

 

그러니까 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림방긋하..진짜 너란 남자의 매력은..ㅋㅋ

 

 

 

 

 

 

 

 

 

 

 

 

 

 

 

 

 

형의 질투를 보고싶다하신 어떤 분 때문에 에피소드 추가요ㅎ

(닉네임이 기억이 안나서 죄송해요슬픔)

 

 

 

 

 

 

 

예전에 내가 노트를 사러갔는데 바나오 노트가 있는거임! 물론 형과 함께 갔음

 

그래서 바나오 노트를 잡았는데 어떤 여자분도 같이 노트를 잡음 그런데 그 여자분이 바나오 좋아

 

하시나봐요?방긋하고 말을 걸었음 내 주변엔 이상하게도 바나오를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음

 

 

 

 

 

 

그래서 반가운 마음으로 네! 바나오 짱 귀엽잖아요짱 이러면서 바나오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웠음

 

그런데 저기 멀리서 형이 인상을 쓴 체 나에게 다가오는 거임 그러더니 내 손을 잡고 그 여자분한테 얘 이

 

병신같은 바나나새끼 별로 안좋아하니까 다른 사람이랑 얘기나 하세요 하면서 날 끌고 나왔음

 

 

 

 

 

 

 

아파 ㅠㅠ 왜그래 갑자기

 

 

 

 

그러니까 형이 팔짱을 딱 끼고

 

 

 

 

한뇽뇽 그게 니가 할말이냐

 

 

 

 

그럼 내가 뭐라고 말..해

 

 

 

 

형이 짜증내니까 급 소심해졌음..실망

 

 

 

 

 

니가 지금 애인 앞에서 할 짓이냐고 그게

 

 

 

 

 

잉? 지금 뭐라고?

 

 

 

 

 

 

형ㅋㅋㅋㅋㅋㅋ 설마 지금 질투하는거야?

 

 

 

 

그랬음.. 귀여운 우리 형아 질투를 하고 있었음ㅎㅎ 아이구 우리 공공이부끄

 

 

 

 

 

다른 사람이 내꺼랑 얘기하는데 질투안나냐찌릿

 

 

 

 

 

 

 

결국 삐진 공공이랑 화해의 포옹을 하고 다른 여자랑 함부로 얘기안한다는 약속을 했음

 

나중에 형이 바나오 필통이랑 샤프랑 노트 사다줌ㅎㅎㅎㅎ똥침

 

 

 

 

 

 

 

음.. 그 때 단발에 파마하시고 빨간 후드티를 입고계셨던 여자분!! 만약 보고 계신다면 죄송하다고 말씀드

 

리고 싶네요 ㅎ ㅎ

 

 

 

 

 

 

 

낭아누나.. 누나아닌가 아무튼.. 에피소드 졸려서 두 개 못올렸어요 죄송해요슬픔

 

세아누나 공공이 형아한테 누나가 나한테 누나폰주면 번호 찍어 줄꺼냐는 데 찍어 줄까 말까 찍어줄까?

 

그랬더니 형이 완전 정색타면서 너 다른 여자한테 번호주거나 하면 너 죽을 줄 알아 하면서 볼을 세게

 

잡아당겼어요.. 형은 너무 질투쟁이네요ㅋㅋㅋ

 

 

 

 

 

 

 

 

졸려서 조금 썼네요..업뎃도 늦게 한 주제에 죄송합니다..통곡

 

오후엔 더 길게 쓰도록..ㅎ..ㅎ

 

안녕히 주무세용!

 

 

 

 

 

 

 

 

 

 

+ 형아 오늘 못 만나서 너무 보고싶다 빨리 집으로 컴백홈해 ㅠ ㅠ 내일이 빨리 왔음 좋겠네 우리 공공이

 

보게 ㅎ파안 문자로 했던 외계어들은 뭐라 하는지 못알아보겠더라고 뭐라 쓴거야 도대체ㅋㅋㅋㅋ

 

벌써 12시 넘었다! 내가 늦게 자니까 키가 안크나봐.. 슬프다

 

나 이만 잘게 ! 내일 만나장 안녕뽀

추천수41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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