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남친없어서 음슴체씀 ㅋㅋㅋㅋㅋ이거꼭하래서
지금 부터 음슴체 go
글쓴이는 어제 졸업고사 첫 날이였음 그런데 친구들과 나는 배고픈 영혼 ㅋㅋㅋㅋㅋㅋㅋ무려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공부따위 out of 안중 롯***로 항했음
집으로 돌아와 평소에도 폰에 관심 없음 남친없음 ㅋㅋ폰은 클락 ㅋㅋ티비보고 ㅋㅋ요새 원피스에 빠졋음 ㅋㅋㅋ다운받아논거 보고 ㅋㅋ그러다가 시간 확인하려고 폰을 봣더니 부재중전화 와우!!!!!!!!!!! 카톡 와우!!!!!!!!!!!!!!!!!!!!!!!!!!!!!!!!!!!!!!!!!!!!!!!!!!!!!!!!
담임선생님이 전화하신거였음......
이쯤에서 이미지 첨부 ㅋㅋㅋㅋㅋ
(안보일까봐 설명 ㅋㅋ
내 지갑을 누가 주웟는데 지갑 속에 선생님 명함보고 선생님한테 콜갔음
그래서 선생님이 내게 콜했음)
세...상...에...............
난 둔년가봄 ㅋㅋ세시간 동안 지갑없는지 몰랐음..
놀라서 일단 전화
그런데 어떤남자가 받음 아...........갑자기 또
설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갑때문에 전화했다니까 바로 알아먹음
본인이 차가 없어서 가지러와야한다고 위치설명해줌.
것도 엄청 열정적으로 ...........또 설레...........차있음 갖다줄꺼?????![]()
(ㅋㅋㅋㅋ웃자고......)
여튼 그분은 열정적으로 설명하시는데 나 못알아들음 ㅋㅋ그래서 다시전화한다고 끊음
인터넷 뷰로 찾고 난리 ㅉ&$^ㅕㅛㅆㅃ#$&@ㅉ뗘 했으나 ㅋㅋㅋㅋㅋ몰겟음..
그래서 결국 택시타기로함 엄마랑 같이감...........(나 의외로 조심성있는 녀자)
한 3~5번 전화한거같음 나같음 귀찮아서 나같은 애 지갑 안찾아줌 ![]()
하지만 그 분은 오셨음!!!!!!!!!!!!!!!!!!!!!!! 할렐루야
20대 중반????????????정도? 사실 잘모르겠음 걍 훈남이였음.요샌 훈남이대세??![]()
남: 아...저 지갑?
녀: 아...네......
남: 아...안에보니까 선생님 명함있어서 돈도있고 그러던데 돈은 그대로있을꺼예요..........
남: 그런데..............
남: 그런데..............
남: 그런데..............
순간 돈 9000원 든 지갑 찾아주면서 사례비 많이 바라나 싶어서 쫌 ㅋㅋㅋㅋㅋㅋㅋ
남: 저기 제*여상에 친구분들 있으세요??????????..........
녀: 예??????????????????
남: 아 그게 부탁이 있는데......저희 엄마께서
그근처에 두류시장 뒷편 반달공원 맞은편 반달옷수선집을 하시는데
제*여상근처라서 친구들 있음 얘기좀 많이 해주세요...
ㅋㅋㅋ 이때 내가 너무 당황해했나봄 ㅋㅋㅋㅋㅋㅋ눈도 안마주치고 속사포설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당황스러워서 아..친구............이러면서 얼버부리다가 답례도 못하고
지갑만 받고 엄마랑 돌아옴 ㅠㅠㅠ
돌아오면서 가만 생각해보니 추운데 지갑찾아주러 나온 게 너무 고마운거임.ㅠㅠ
그리고 젊은 사람이 본인보다 어린 여고생한테 그런 부탁???????????
하는게 부끄러울텐데 얼마나 착함????????????????![]()
그래서 문자를 투척
저 ㅅㅅ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웃는 이모티콘?????????????????
한글까지 사랑하는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다시피 난 고3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보해도 교복을 수선하러 갈 친구는 내게 없음![]()
그냥 있기엔 내가 너무 약은거같아서 찔렷음.ㅠㅠ
어쩔까 고민하다가 판에 글쓰는 걸 생각해냄
하지만 판에는 물론 언니 옵하들처럼 멋진 톡커분들도 계심![]()
하지만 자작이냐 홍보냐 할까바 무서웟음.![]()
정말 수백번 고민끝에 올리는거임 친구한테 계속 올릴까 말까 묻고 ㅠㅠㅠㅠㅠ
일부러가달라는거아님 근처에사시는분들
수선할꺼있음 한번쯤 떠올려주십사하는거.................고정도???![]()
추천 하면 한달도 안남은 크리스마스
일빈이나 김러브같은 애인이랑 보낼꺼임^^ ![]()
반대하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처럼.......홀로크리스마스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