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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나서... 안부...

설렘 |2011.11.22 18:13
조회 11,306 |추천 3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흔남입니다.
각설하고 본문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싸우다가 안좋게 헤어진 전여친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너무나 힘들어서.. 더 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헤어지자고 했고 (정말..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이런걸로 욕하지 말아주세요.. 헤어지자고 말하는 제 심정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 헤어지자고 하는 그 심정도.. 좀 생각해봐 주세요) 그렇게 안좋게 헤어졋습니다.
그런데 전여친의 친구녀석이 어떻게 된 일이냐고 전여친이 절 그리워하고 있다고 말하더군요.. 솔직히 저도 이런식으로 헤어지고 싶진 않았고.. 굳은 결심이..무너지고.. 많이 좋아했었기에.. 혹하는 마음에.. 다시 붙잡았었습니다.
그런데 저랑 다시 사귈마음은 없다네요 ^^;

그래서 아.. 이제 정말 맘 떠낫나 보네 이젠 정말 잊어야 하겠지 라며.. 잊지는 않고 그냥 생각하는 시간만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만, 전여친의 친구녀석에게 전여친이 제 안부를 물었답니다. 어떻게 지내냐고. 근데 가끔가다가 종종 물어본답니다.

궁금합니다..

다시 사귈맘도 없고 절 다 잊었고 마음 다 떠낫는데.. 왜.. 안부를 묻는건가요...?

헤어진 이후로 한마디도 안하고 밖에서 마주쳐도 그냥 휙하고 서로 쳐다보지도 않고 지나치는데, 거의 쌩깐수준인데.. 그냥 물어본건가.. 다른맘이 있는건가.. 궁금합니다.

여자분들 좀 대답좀 해주세요 ㅎㅎ

부탁드립니다.

굳은 결심으로 헤어지긴 했어도 신경이 쓰이네요..

제가 미련한거지만요 ^^ㅎ;

 

애매하다.. 다시 붙잡아 볼까.. 또다시 차일까 사실 두렵다.. 우리 정말 힘들게 사랑했었는데.. 그동안의 시간이 너무나 아쉽고..아깝고.. 못해준게 너무 많네; 난 아직 안 잊고.. (뭐.. 잊을라고 햇어도 못 잊었겠지만..) 아직도 너 많이 많이 좋아하는데..

기다려봐.. 용기좀 찾아볼게..^^

어디다 둿드라.

용기...

추천수3
반대수3
베플*|2011.11.22 21:40
전 여자인데, 제 상황과 비슷해서 답변드릴께요. 물론, 힘들어서 그렇게 하신 결정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여자입장에서 그런말을 듣고 헤어짐을 당하게 되면 상대방이 좋아도, 다시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또 힘들면 놓을 남자라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이별이라는거.. 그리고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는거 힘든일입니다. 하지만, 한번 헤어졌는데.. 또 못헤어질까요? 한번 헤어짐을 당할때 감내해야 했던 슬픔이 있는데.. 그걸 알고도 또 만나려 할까요? 같은 사람과 같은 헤어짐.. 감당하기 힘듭니다. 님도 상대 여자분의 심정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헤어진 남자친구 보고싶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정말 만나자고 하면.. 글쎄요...... 누군가는 후회없이 하는것이 사랑이라 말하지만.. 여자의 헤어짐에 대한 말보다 남자가 여자에게 헤어짐을 말하는건 상황이 좀 다르더군요. 그리고 나에게 헤어지자고 한 전 남자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사라져 없습니다. 정말 중요한건, 이 남자를 믿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이 크기 때문에 다시 만나지 않겠다는 겁니다. 애정이 없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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