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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날 좋아하는 사람

점심시간 |2011.11.23 12:37
조회 265,569 |추천 467

 

안녕하세요.

점심시간 입니다.

 

먹을만큼 먹은 20대 잉여 여자 사람 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여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행복할까요

 

난 지금까지 여자는 무조건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는 것보다,

날 더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 행복해. 라고 생각했는데요.

 

지금 전 제가 너무 좋아하는 얼마전 헤어진 사람이 있어요.

무엇이든 자기가 우선인 이기적인 사람이요.

 

그리고 절 너무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어요.

정말 이런 사람 다시는 만날 수 없겠다 싶을정도로 착하고, 나한테 잘 해주는.

이사람 모든 행동의 기준은 "나"일 정도로..

 

나름 결혼을 바라보는 나이라 이제 만나는 사람과는 결혼을 생각하고 싶은데요.

 

 

사실 머리로는 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나중에 나도 행복 할 것 같은데요.

근데 좋은건 구남친이 더 좋고..

난 행복하게 살고싶고..

 

당연히 날 더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겠죠?

 

 

추천수467
반대수122
베플흐음|2011.11.24 01:06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좋아했으면 좋겠다 --------------------------------------------------------------------- 세번째 베플이네요 공감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볼건없지만 집 열어두고 가겠습니다
베플곱단이|2011.11.24 01:40
지나고나니 내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보다 나 좋다고 따라다녔던 사람이 더 기억에 남더라. 여자는 사랑받고 살아야 함!---------------------------------------------------------------------------------------첫 베플이에요ㅠㅠ! 감사합니다~소심하게 집짓고가요
베플사랑의저울|2011.11.24 08:15
서로 똑같이 사랑을 많이하며좋아해주면 좋겠지만 사랑의 저울은 한쪽으로 기우네요 조금 아쉽고 안타깝네요 연애를 할땐 최선을 다해 마음껏 하고픈대로 후회없는 사랑을 하며 가슴아파 뜨거운눈물과함께 상처도 받아보고 결혼을할때는 두근거리며 초조하고 불안한사랑보다는 편안하고 안정적인사랑 즉 내가좋아하는 마음이 크다기보다는 신뢰할수있는 사랑 나를 믿어주고 나를 많이 아껴주고 소중히 여기는분과 결혼하면 여자는 행복할것 같아요 (애정운) www.cyworld.com/danji246
베플난여자야|2011.11.24 23:07
여자는 사랑을 먹고 산다는 말의 전제는 나도 어느정도 호감이 있을때지... 여태 나 좋다는 남자만 사귀었었는데, 지금 어떠냐하면. 아무도 기억에 안남고, 돌이켜도 두근거리는 감정 하나 없네. 그냥 아 예전에 누구랑 만났었지... 하는 무미건조한 기억만 남아있을 뿐. 만났던 모든 사람을 떠올려봤자, 행복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고 오히려 처음에 좋다고 난리치다가 나중에 바뀌는 태도에 실망하고 불신이 심해져서... 상처를 넘어 그냥 다 초탈하고 초식녀로 살고 있음. 난 마음이 없으면 아무리 상대가 쫓아다녀도 소용 없음. 그래서 연애하기 힘든가봄.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만날 수 없다면 그냥 이대로 살려고 함. 그리고 나같은 여자분들 꽤 될거임. 그래서 두번째 베플 보면 화가 난다. 사람은 복잡하고 다양한데, 두번째 베플처럼 남자는 어떻고 여자는 어떻고 하며 그 범위가 아닌 사람은 인정하지 않는 태도에도 숱하게 상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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