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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감사합니다 ^^

통통튀는너... |2011.11.25 11:57
조회 1,252,962 |추천 8,539

 

 

 

 

 

 

토..톡이 되버렸네요??

사실 톡인줄은 몰랐습니다..;;

지운 원본까지 댓글에 올려주시고ㄷㄷ 

빠..빠르십니다..다..다들;;;

사진은 보신분들은 다 보셨으리라 믿고 그만 내립니다

(허걱) 정말 톡이 될줄은 몰랐습니다.허걱 당황스러워요..

혹시 알아보시는 지인분들 계시면 놀리지 말아주세요ㅠㅠ 굽신굽신

 

 

원본 판을 못보신 분들을 위한

살쪄도 너무 예쁜 여자친구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 대한 판이었습니다..(?)ㅋㅋㅋㅋ찾아보지마세욬ㅋㅋ

후기랄 것도 없는 후기를 적자면, 여자친구의 다이어트 욕구가 엄청나게 상승해버리는 효과를 가져왔네요. 전 분명히 살쪄도 너무 예쁘다고 구구절절 적었는데 말입니다... 어제부터 저녁을 굶고 있는데..에효 제속이 더 쓰리네요...실망

 

여성분들 제가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누가봐도 예쁘고, 매력적이고, 귀여운 사람일때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내가 봤을때 예쁘고, 매력적이고, 귀여운 사람은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네요.

아 너무 오그라들게 쓰는듯.

 

분명 늘씬한 몸매는 요즘의 트렌드입니다. 자기관리의 지표라고들 하고, 통통한 분들은 어디가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게 사실이지요. 기죽지마thㅔ요!!

 

하지만 적어도 제 입장은 그렇습니다. 늘씬하게 쫙 빠진 몸매때문에 제가 이 여자를 사랑했다면

아마 변해가는 모습에 질렸겠죠.^^  그런데 겪어보니, 그게 아니네요.

분명 처음의 모습과 많이 달라진 모습이지만 좀 더 통통해도, 잘 먹고 배부를 때 행복해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운데요. 예뻐요. 파안

 

괜시리 다이어트 한다고 좋아하지도 않는 샐러드 시켜놓고 포크랑 실갱이하는 모습보다

감자탕집에서 "라면 사리 한개만 시키자~~~"하며 함박웃음 짓는 모습이 더 좋아서요..

배가 부르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서 다시 배고파 질때까지 웃고 있는 것도 참 예쁘구요

 

많은 분들이 제 여자친구가 전생에 무슨 나라를 구했길래 저 같은 남자를(?) 만났냐 하시는 것 같았는데요. 저는 정확히 그 반대입니다. 아마 저는 전생에 광개토대왕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ㅎ

제 여자친구를 만나서 제가 이렇게 하루하루 행복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중국어쎼쎼쎼쎼영어론떙큐떙큐일본어론아리가또라고하지요

처음에 썼던 판에도 썼지만, 여자친구가 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게 싫어서 같이 쭉 운동을 했었습니다. 헬스도 다니고, 농구도 하고 이것저것 하는데 제가 워낙 여자친구 뭐 사먹이는 걸 좋아해서 살이 쪘네요 ^^ (다 제 사랑의 결실아니겠습니까! 핫핫핫)

제 생각은 여전히 변함이 없지만, 제 여자친구가 살을 너무 빼고 싶어하니까 일단은 도와주려구요. 앞으로 치킨은 없다!!! 사이다도 금지!ㅎㅎㅎ

 

얼른 여자친구가 살빼서 목표체중 도달할때까지 저는 맛집 리스트나 뽑아봐야 겠네요ㅋㅋㅋ

3년간 서울 맛집이란 맛집은 거의 다 다닌 것 같은데 ㅋㅋ 혹시 진짜 강력추천하는 맛집 있으시면 전국 어디라도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윙크

 

 

 

살쪄도 예쁜 사람은 일단 제 여자친구 한명 확정으로 있구요 ㅋㅋㅋㅋ

다른 분들 계시면 손들어주세요 ㅋㅋㅋ거부(엑스말고 손)

 

그리고 남자분들. 저 솔직하게 말합니다.

제 여자친구가 제 몸무게 안넘기는게 둘의 아름다운 약속이에요. 쇠고랑 안차고, 경찰출동안하지만, 여친이 제 몸무게 넘으면 아마 제가 출동할 듯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살쪄도 이쁜 걸 어떡합니까.. 저한테 이제 근접해오는데도 귀여워 죽겠는데 어떡해요ㅎㅎ

만나보세요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요...

 

 

 

처음써보는 판이 실시간 일위도 해보고, 오늘의 톡도 되보고 신기할따름입니다.

 

 

 

 

옆에서 여자친구가 자기도 질 수없다며 판을 써보겠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갑자기 빵터졌네요)

그럼 다들 감사합니다~안녕

 

행복하thㅔ요!!

 

 

 

 

 

 

 

 

 

 

 

 

 

추천수8,539
반대수245
베플아이고아부지|2011.11.25 15:08
드래그 대박 -------------------- 엄마...나 베플먹었어~! 집짓고가요~라고 하고싶지만ㅋㅋ 원판이 워낙에...암튼 빠빠잉!
베플윤예지|2011.11.25 16:20
추천안할수가없다ㅋㅋㅋㅋ아부럽다이런남자어디없냐고!!!!!베플됐네요..감사합니다 방금 확인했습니다 약 10일이 지났네여이영광을 솔로들에게 바칩니다...크리스마스 얼마 안남았습니다 분발합시다!!감사합니다 꾸벅 태어나서 처음 메플이에요ㅋㅋ 수 많은 추천수!!역시 대세는 좋은남자인가봐요! 모두 좋은남자 좋은여자 만나서 행복하시길! 영광굴비 100두루미ㅠㅠ글구 글쓴이 너무 멋져요 영원히 변치 마시길~
베플??|2011.11.25 13:18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오늘만 자율학습해라. 잠깐 나갔다 오겠다.. 하셔서 그런갑다. 생각했다는데.. 후에 알게된 사실... 와이프께서 뚱뚱한 여자 좋아할리 없다며 단식원 들어갔다고. 자기는 살찐 와이프가 너무 좋아 죽겠는데, 살 빼러가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단식원 쳐들어가서 와이프 데리고 나오셨다는 거. 그 샘 인기 참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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