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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착한일 했어요ㅎㅎ★★★★★

훈훈스멜 |2011.11.26 20:35
조회 22,471 |추천 223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보긴 하지만 한번도 써본적 없는

인천에 사는 흔남입니다.

 

오늘 착한일을 하나 했는데요

 

큰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남을 도와주는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서요 ㅎㅎ

 

저는 여친이 있지만..부끄

 

그래도 대세를 따라 음슴체ㄱㄱ? 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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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친이랑 같이 여친집에서

 

공부를 하다가 이제 학원 갈 시간이

 

다 되어서 학원에 가려고

 

가방을 싸고 나왔음

 

우리는 학원가기 전

 

신X은행을 들리기 위해

 

여친집에서 좀 떨어져있는

 

상가로 걸어가고 있었음

 

가던 도중 초등학교 앞에서 감? 홍시? 를 팔고있는걸 봤음

 

어르신 분들이 많이 사고 계셨음

 

 

 

우리는 상가쪽으로 계속 가던중

 

앞에 어떤 할머니께서 홍시를 넣은 봉투를 들고서 가고 계셨음

 

근데 안에 홍시양을 보니 엄청 많았음땀찍

 

그치만 난 그냥 가려고 했는데

 

옆에서 여친

 

여친 : 헐.. 할머니 무거우시겠다..

 

나님 : 그러게.. 많긴 많다

 

여친 : 우리가 들어드릴까?

 

나님 : 엥? ...

 

여친 : 들어드리자 빨리가서 할머니를 도와라 돼지몬!!

 

통곡

 

여친은 날 돼지라고 함..

 

살 별로 찌지도 않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174 cm 65 ~66 kg 임.. 돼지는 아니지 않음?ㅠㅠㅠㅠ

 

뭐 여친이 나를 부르는 귀여운 호칭이라고 생각함♥ ㅎㅎ

 

 

에구 이상한 소리로 흘렀네요..

 

그래서 우리는 할머니 옆으로 깡총깡총 달려갔음

 

여친 : 할머니~ 무거우시죠?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할머니 : 에구 괜찮아 괜찮아~

 

나님 : 아니에요~저 주세요 제가 들어드릴게요!

 

할머니가 드신걸 뺏듯이 해서 들었음

 

나님 그래도 힘 조금 쓰는데..

 

놀람땀찍 묵직..

 

오.. 순간 깜짝 놀랐음..

 

나님 : 오.. (알아서 소리가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 무거울텐데~ 그냥 나 줘~

 

여친 : 아니에요 할머니~ 근데 집이 어디세요?

 

할머니 : 나 여기 바로 앞에 xx아파트 살어~

 

나님 : 아~ 그럼 저희 가는 쪽이니까 집앞까지 들어드릴게요~

 

할머니 : 에구 고마워라~

 

ㅎㅎㅎㅎㅎㅎ나와 여친 서로 쳐다보면서 뿌듯한 마음에 미소를 짓고있었음ㅎㅎㅎㅎㅎㅎ윙크

 

할머니 : 전에도 무거운거 들고 집가고 있는데 너무 무거워서 들고 못가겠는거야

            그래서 어떤 학생한테 좀 도와달라고 했더니 무시하고 그냥 가더라고~

            근데 이렇게 착한 학생들도 있구먼~

 

그 말을 듣고서 왠지 기분이 별로 안좋았음..ㅠㅠ실망

 

도와주는 분도 많겠지만

 

저렇게 도움을 청해도 무시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다는게 좀 안타까웠음

 

나님도 원래는 소극적이여서 이런 일 하지 못했지만

 

한 번 하고 나니까 그 다음부터는 아무렇지 않게 남들 도와주게 됐음!

 

그렇게 할머니가 사시는 아파트 엘베 앞까지 무거운 홍시를 갖다드리고

 

할머니는 고맙다며 홍시 두개를 우리한테 주셨음

 

우리는 아파트에서 나와

 

은행으로 걸어가는데

 

뭔가 기분이 좋은거임ㅎㅎㅎㅎㅎㅎㅎㅎ

 

 

부끄

 

 

 

 

 

 

짠!!

 

이게 우리가 받은 아직 덜익은 홍시? 임 ㅋㅋㅋㅋㅋ

 

별로 큰일은 아니지만 왠지 뿌듯했음

 

톡커님들도 모두 한번 뿌듯해 봅시다! ㅎㅎ짱

 

아 진짜..톡커분들도 그러던데 어떻게 끝낼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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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그리고 11월 28일이 제 여자친구 생일인데

 

축하해주세요!!

 

사랑해 예봉♥ 우리 평생 함께하자 ㅎㅎ사랑

 

제 여친이 볼 수 있게 추천좀 꾸~ 욱!! 해주세요 ㅎㅎ

 

 

 

추천수223
반대수12
베플농ㅇㅇ담ㅋ|2011.11.26 20:39
여친은 자기가 드는거 아니면서 자기가 든것처럼 말하네요 헤어지세요
베플ㅎㅋㅋㅋㅋ|2011.11.27 10:20
저게더크네요 헤어지세요 헐베플이넼ㅋㅋㅋ글쓴이님 장난이니까 오해마세요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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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각서리|2011.11.27 00:05
글쓴이랑 여친 마음씨가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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