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이야기 인데 ㅋㅋ
시골이긴 한데 지방유지라 재산이 엄청 났어.
그 동네 땅은 다 그 집 소유 였고 옛날엔 만석꾼 소리도
들었다니깐 ㅋㅋ
근데 하나 있는 아들이 개망나니라 하도 사고를 쳐서 날린 돈만 해도
강남에 빌딩이 몇채 일거란 소문이 돌 정도 ㅋㅋㅋㅋ
하다 하다 안되니깐 이 부모가 모든 재산을 며느리 앞으로 했지
안그럼 아들놈이 다 말아 먹을게 뻔하니깐 ㅋㅋ
그거 알고 아들이 길길이 날뛰다 집을 나가 버렸는뎈ㅋㅋ
그래도 부모라고 걱정돼서 아들 수소문 하다 찾았더니
다른 여자랑 살림 차려서 살고 있는 거야 ㅋ
부모도 결국 아들 포기 하고 니 하고픈데로 살라 하고
며느리도 남편 포기 하고 그냥 시부모랑 살았는데
이 아들놈이 그렇게 다른 여자랑 살다 (지 엄마가 그래도 자식이라고 찔러준 돈으로)
사업 한답시고 어쩌고 하다 다 날려먹고
10년정도 후에 다시 돌아왔대. 빈털털이로..
그리고 양심은 있는지 찍소리도 않고 조용히 살았는데
몇년 뒤에 그 같이 살던 여자가 나타났어. 애들 데리고.
자기 자식도 그 핏줄이니 재산 나눠 달라고 ㅋㅋ
근데 거의 모든 재산은 며느리 앞이라 ㅋㅋㅋ
받을게 거의 없어서
죽네 사네 하며 난리치더라 ㅋㅋㅋ
여기까지만 알고 그 뒤 이야기는 모름 ㅋㅋㅋ
고향 친구에게 물어봐야 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