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까?
대전 모 학교에 재학중인 흔녀임
난 남자친구가 있지만 음슴체를 다들 원하시니 음슴체쓰게뜸
우리 학교와 우리의 존속을 위해 자세한 사실을 말씀드리지 못하는걸 매우 안타깝게 생각함.
바로 지금도 기숙사에서 일어나고있는 실제상황임.
톡감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어 톡을 씀.
같이 쓰는 사생들도 거지소굴이라고 함...답이음슴
자작이라고 믿고싶지만 이거슨 모든게 사실임.
스토리 시작하겠음
(글쓴이는 톡톡 눈팅만 하는 학생이었음을 밝힘. 서툴러도 이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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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해 하실테니 바로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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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심??
규ㅣ신나올거같지않음?ㅠㅠ
이것이 지금 내일 시험인 학생들이 살고있는 기숙사임.
실제로 봐야되는데 안타까워......엄청 아쉬움.
시험이 내일인데 공부안하고 이런짓이나 하고있냐고 할 분들이 분명히 계실것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밝힘.
이 시설수리를 위해서는 기숙사에 큰 공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함.
온 천장에 깔려있는 수도를 수리해야한다는 소리임. 그럼 기숙사의 물 뿐만아니라 전기도 사용할수 없음.
겨울인데 보일러도 안됨. 감기 옴팡 걸릴 예정임.
지금 시험이 문제임? 기숙사에 사는게 사는게 아님.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음을 밝힘.
또한 방안과 거실, 계단위 뿐만아니라 샤워장에도 물떨어지는 소리는 여전히 들리고있음.
이 물은 빗물도 아니고 수도관 자체에서 새는 물임.
왜냐고 물으시면 물색깔이 새카맣고, 물 받는 대야에 까만 이물질이 가라앉아있음.
지금 대전은 비도 안오고 춥지도 않은 딱 가을날씨의 밤임.
지금 동파라고 하기엔 너무따뜻함.
글쓴이는 저녁먹으러 기숙사 식당갈때 나시 입고 후드집업 하나입고 갔음.
워낙 추위 안타는 체질이기도 하지만 오늘 날씨는 진짜 따뜻했음.
샤워실 천장이 거실, 방, 계단 위 천장과 다르게 타일? 이런것으로 막혀있어서
아직 새는것 같지는 않은것으로 보임. 소리만 들리고 있음. 뚝....뚝....
공포영화임.
그치만 지금 수리기사님이 오셔서 보신 결과 수도관의 결함때문이라고 함.
수도관은 천장을 사이에 두고 기숙사 전체 방에 깔려있음.
지금 글쓰는 글쓴이의 침대 위 천장에도 언제 샜는지 모를 다 마른 곰팡이 흔적이 있음.
문제 있는 부분으로 물 새서 내 침대 다 망칠까바 무서워서 두준두준 떨고있음.
아무튼 물 새는 양도 장난이 아님.
사진에 파란 통의 일부분이 보임. 이게 기숙사에서 가장 큰 쓰레기통임.
이거까지 동원해서 물을 받아내고있음.
방마다 있는 작은 쓰레기통으로 물을 몇번이나 받아버렸다고 들었음.
오후 4시부터 시작된 물난리는 지금까지 계속되고있음.
지금 기숙사 방에 있는 온 대야들이 총 출동함.
이 글 쓰면서도 지금 쓰는게 잘하는 것인가 고민도 많이함.
또 나한테 문제생길까봐도 겁남.
우리학교 후배들 안들어오면 어떻게 하나 스트뤠스임. 그치만 일단 내가 살고봐야겠음.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면 어캄?ㅋㅋㅋㅋ
기숙사 비도 다른학교에 비하면 착하지 않은 가격이라고 알고있음.
우리는 1월달까지 여기 기숙사에서 살아야 함.
지금 빵꾸 뻥뻥나고 곰팡이가 슬고 펑펑 울고있는 천장이 있는 기숙사에...두달정도 더 살아야한다는 것임.
기숙사관리실에서는 다른기숙사에 자리가 있다는 소리뿐 어떠한 조치도 취해줄 생각이 없음.
원래 기사아저씨도 일요일이라 못오신다고 하시는 걸 동영상을 찍어가 관리실에 항의해 겨우 오심.
뭘 보고 기숙사에 돈을 내고 들어왔는지 이해할 수 없음.
지금 기숙사관리하시는 이모님까지 오셔서 상황 정리중임.
톡쓰는 도중에 상황이 벌어진 방 애들은 다른기숙사로 옮겨감.
나도 가고싶음. 이런기숙사에서 살기 싫음.
옮겨가는 기숙사도 시설이 좋은것은 아니지만....ㅋㅋㅋㅋ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왔다는게 막 주마등처럼 스쳐가면서 천장처럼 내눈에서도 물이남....
이게 땀이라고 믿고싶음.
근데 이거 어떻게 끝맺음?
나 여태껏 판 보면서 끝맺음 못해서 어떻게 끝내냐고 하는 토커분들 그냥 장난처럼 하는말인줄 알았는데..
내가 겪어보니까 시작보다 끝내는게 더 어려움..
아무튼 뿅
난 다시 시험공부를 하러 떠남...아듀
톡 되게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