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댓글이 우수수 달렸네요ㅋ
제 푸념섞인 글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실지 몰랐네요ㅠ....
정말 제 맘이 없는데 계속만나는 건 그 오빠만 상처주는 거 같아 오늘 딱 잘라 말하려구요,,
너무 미안하네요... 솔직히 맘없는데 오빠한데 괜히 기대만 만들어준거 같아서...
오빠..미얀...ㅠㅠ 더 조은사람 찾아요 연락그만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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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슴살 직딩녀입니다
얼마전 술자리를 통해 스물여덟 오빠를 만났습니다;;
술자리에서 대화도 통하는것 같았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ㅋㅋ
그냥 호감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외모는 약간 정형돈 같은 스탈~?
암튼 어찌저찌 하다보니 둘만 개인적으로 밥한번 먹자해서
만났습니다..ㅋㅋ 저도 솔직히 이사람과 잘해볼 맘은 있었죠ㅠ
나이차이가 많이 나긴하지만 저는 나이차 이거 안보거든요 ,,,
외모도 따지는 편도 아니고...
그래서 만났는데 하아....
제 맘이 왜이렇죠? 정말 아무 감정이 안생김...ㅋ
제가 너무 편하게 생각해서 그럴까요?
두근거림,,,,떨림 이런게 없음...ㅠㅠ
그래도 이 사람 정말 괜찮아 보였거든요,, 완전 착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그래서 한번더 한번더 하면서 몇번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맘이 안생기네요...ㅋ
그 오빤 정말로 저 좋아하는거 같아요...누가 봐도 눈에 보일만큼..
그래서 더 미안하고 난 맘이 없는데
연애같은거 시작하면 그 오빠만 상처 받을거 같아서..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솔직하게 말해 버릴까요??
어젯밤에 정말 진지하게 만나보고 싶단 말까지 들어버렸는데
일단은 아직은 생각안해봤다...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기다리겠다는 거에여,,,, 하아
이런경우도 있나요??
분명히 맘으론 좋은사람이야 만나보자 하는데
아무런 느낌이 안오는 경우...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