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동갑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는 아직 학생입니다.
뒤늦게 한의대를 들어 갔다고 하더라구요
3년 남았답니다.
지금 결혼 해도 이르지 않는데..
이 남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 남자, 자꾸 만나자고 하는걸 보면 내가 싫은건 아닌거 같은데..
저도 그가 싫지 않습니다. 아니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한의사가 된 후에 나랑 결혼 한다는 보장도 없고
한다고 해도 3년 후 일겁니다.
이런 상황때문에 마음을 확 못 열겠네요
계속 만난다면 바보 같은 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