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어느날....
"이번 12월에 프랑스에서 한류엑스포에 참가 하려고하는데... 대근씨 같이 가도록 하지요."
"..... 저희 회사 사정이 좋지 못한데 ...."
"난 말이야 디자인을 하고있는 대근씨한테
파리의 디자인과 그곳의 아름다운 거리를 보면서 좀더 멋진 디자인을 하길 원해..."
"그래도 회사가 어려운데 유렵 비행기 값만 해도 한두푼이 아니자나요...
회사사정 뻔히 알고 있지만 프랑스는 꼭 가고 싶습니다."
"................................"
"저 왠만하면 직행으로 가죠.... 요즘 무릎이 안좋아서....."
이렇게 저의 첫 유럽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랑스로 떠나는 아침...
인천공항으로 달려갑니다.
사실 약간 늦어서 마구 달렸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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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한후 여권도 챙기고 뱅기 티켓토 확인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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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탑승 ...
남들 다찍는 뱅기 날개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창문쪽에 못 앉았거든요...ㅡㅜ
이제부터 12시간을 뱅기타고 날아갑니다.
떠나기 전날 가양대교 야경을 찍고 늦게 잠들었고,
또 아침 일찍 일어나 공항으로 달려간지라
뱅기에 타자마자 저혼자 사색에 잠겼습니다.
앞으로 있을 많은 일들을 상상하며
프랑스의 시장조사와 이것저것 할것들을 정리하고 있었죠...
.
.
.
.
그냥 잠잤다는 이야기에요...
옆에 계신 대표님이 깨웁니다....
밥먹으래요...
저희 대표님은 프랑스에서 5~6년가량 생활하셨고
아프리카 차드에서 오랫동안 생활하셨던 분이라
불어를 무척 잘하십니다.
기내식이 나왔을때도 불어로 솰라솰라 하고 주문을 하셨어요.
전 그냥 메뉴판을 손가락으로 가르켰고요....
이거 달라고...ㅡㅡ;;
뱅기에 타고있으면서 유용한 불어를 배웠습니다.
콜라를 마시고 싶으면 걍 "꼬까" 만 외치세요...
12시간이 지나고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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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을 불렀는데 작은 문제가 생겨서
픽업이 2시간 가량 늦어졌어요...
2시간동안 멍때리기 뭐해서 대표님과 공항내에 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전 자신있게 "꼬까" 를 외쳤습니다.
하지만 콜라값이 ㅡㅡ;;; 거의 한국돈으로 7000원
이나라 사람들은 콜라에 금가루 타나봐요..
어쩔수 없이 제일 싼 에스프레소를 시켰습니다.
저희 회사는 가난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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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마신 에스프레소는 무척이나 맛있습니다.
한국 에스프레소는 개나주라고 하세요...
어느던 2시간가량이 지나사 픽업하시는 분이 오셨어요.
몰랐는데 프랑스역시 퇴근길은 무진장 막히더군요...
한국보다 더하더라고요...
한참을 이동해서 도착한 저의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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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어요 ㅋㅋ 걍 방일뿐이에요...
대충 짐을 던져두고 대표님과의 지인들을 만나서
저녁을 얻어먹고 숙소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벌써 잘시간이네요....
하루가 지나고 오전부터 대표님과함께
프랑스 시장조사겸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이곳이 어디었더라...
오페라 하우스지역에 있는 백화점이었는데
갤러리아 백화점이던가?
거대 트리와 천장부분 매치가 무척 웅장하고 멋졌답니다.
하지만 백화점 상품 가격은 ㅎㄷㄷㄷ
요즘 프랑스에는 중국인들이 제일 돈이 많다고하더만 명품관쪽에는
죄다 중국인들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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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겨울은 무척이나 칙칙한 하늘을 보여줍니다.
구름이 가득하기만 하죠
이야기 들어보니 겨울에는 거의 이런날씨가 주를 이룬데요.
제가 10일동안 프랑스에 있으면서 하늘에 태양을 본게 딱 2일 뿐인걸 보면
정말 겨울 프랑스는 하늘이 구려요
자 오페라 하우스쪽과 마레지구등등 무진장 걸어다녔습니다.
달달한 커피가 땡기는 시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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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카페 문화가 정말 멋지게 발달한 나라인것 같아요.
대부분의 거리에 카페들이 즐비해있고
에스프레소는 왠만한 카페들은 다 맛있더라고요.
가격도 싸고... 보통 1.7유로에서 2.5유로 정도가 보통이고
비싼곳은 5유로 하는곳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저희는 2유로 안팍으로 마셨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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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아침 8시쯤 되야 해가 뜨고 5시쯤 되면 어둑어둑 해진답니다.
이때쯤이 한 오후 6시쯤인가....
이제 몇일이 지나면 크리스마스가 있지요
프랑스에서는 크리스마스전 한달동안
콩코드 광장 옆으로 샹젤리제거리에서
노상부스가 생기는데 이곳에서 먹거리와 겨울상품 기념품 악세사리등등
많은 것들을 싸게 팔고 있답니다.
카메라를 꺼내들고 사진을 찍어볼까 했는데
이넘의 소매치기들이 극성이라 무척이나 귀찮더군요.
제 카메라를 보고 걍 소매치기들이 대놓고 처다봐요...ㅡㅡ;;
그리고는 대놓고 다가와서 찝적거려요...ㅡㅡ;;;
저혼자라면 상관없는데 일행들이 있기에
몇장 안찍고 그냥 카메라를 조용히 가방에 집어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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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엑스포에서 통역으로 도와줄 동생이 설명을 해주는데
나무에 걸려있는 조명이 매년 새로운디자인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근데 이번년도 조명은 안이쁘다고 투덜거려요..
이쁘구만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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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프랑스에서 맛나다는 하겐다즈에 왔습니다.
카라멜시럽이 들어간걸 시켰는데
이번에도 전 메뉴판만 가르켰을 뿐이에요...
아이스크림이 왔어요.
완전 달고 완전 달고 완전 달았어요.
맛은 있었는 그냥 완전 달았어요. 특히나 카라멜시럽이...
완전 비싼것만 아니면 참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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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대표님과함께 또다시 다른지역의 패션상가 지역을 조사하고 다녔어요.
여긴 어딘지도 모르겠어요...
무진장 큰 건물이었는데 잘 기억도 안나요...
프랑스의 거리에서는 어디든 담배를 쉽게 피고 버리지만
실내에서는 절대 금연이에요.
그래서 담배 한가치를 위해 찾아다니다 발견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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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곳은 무척이나 웅장한 건물이 있는 장소...
꼭 박물관처럼 멋지죠... 근데 시청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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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파리에 온후로 처음으로 태양을 볼수 있었어요..
"반갑다 태양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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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게 시청건물을 보며 사진찍는 제가 부끄러웠나봐요...
대표님도 같이 사진찍었어요....
시청을 구경후 여러 장소를 돌아다녔어요.
다 못돌았던 마레지구나 그외의 좁은 길들
사진을 판매하는 꽤 세련된 아트홀이나
저의 굼주린 배를 채워준 캐밥집...
그중 골목에 한적하니 새워둔 자전거 한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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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고 이곳저곳을 가다보니
지하철에서도 몇장 찍게되네요...
프랑스 지하철 겁내 구려요...
소매치기도 많아요...
흑형도 많아요...
무서운 아랍애들도 많아요...
늦은 시간에 카메라 들고 사진찍는걸 본
프랑스동생이 막 뭐라고해요...
프랑스에서는 핸드폰, 아이패드, 탭, 비싸보이는 카메라
이런거 꺼내고 다니지 말래요...
흑형 아랍애들이 훔처간다고....
사진도 맘껏 못찍는 더러운나라....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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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마레지구에서 있는 캐주얼패션 거리의 초입이에요.
우리 나라와 많이 다르죠...
야들 가게는 간판에 크지 않아요...
걍 길이 다 비슷 비슷해요...
다시 가보라고하면 못찾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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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돌다보니 다시 오페라하우스쪽으로 왔어요
파리에서 에펠탑 다음으로 유명한 지역이면서도
파리에서 소매치기가 제일 많은 지역이기도 해요.
여기서 저한테 달려든 소매치기 3~4명을 만난 장소기도 하구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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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지인에게 추천받은 메르씨 라는 매장이에요...
가게 이름이 감사합니다 네요...
들어가서 이것저것 물건들을 봤는데...
씨..... b
죄송해요 욕할뻔했어요...
무슨 굴러다닐꺼 같은 의자가 1200유로....
다부서진 테이블이 1800유로....
말도안되는 전등이 3800유로....
야들 미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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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어버린 시간...
에펠탑 야경은 한번 보고 싶은 생각에 처음으로
일과는 관련없는 관광을 하게 되었습니다.
에펠탑지역은 경찰들이 수시로 순찰을 해서인지 소매치기들이 잘 안보이더군요...
카메라를 꺼내들고 삼각대는 없지만 몇장 찍어봤어요...
한시간마다 깜빡이 흰조명이 들어오는데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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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 이럴때 삼각대만 있었어도...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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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래에서 찍은 에펠탑이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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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정면에 있는 의자에 기대놓고
장노출로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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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유학생 출신이 저희 대표님께서 에펠탑은 찍는 장소가 있다면서
절 데리고 이동합니다.
이동중 센느강에서 한컷 찍어보고요.
"기다려요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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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너면서 한컷 또 찍어보고
"아~ 대표님 기다리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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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알려준 포인트 꽤 괜찮은 포인트더군요...
삼각대만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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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에서 돌아오는 길에 개선문도 찍어보고...
이제 슬슬 숙소로 돌아가야겠네요...
내일부터는 엑스포가 시작되니까요
숙소를 옮겨야 할 시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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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샹드 마르스공원 앞에 있는 육군사관학교 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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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5일간 생활한 저희 Villejuif에 있는 숙소 전경이에요.
아이러브파리 던가...
Villejuif를 떠나기 전에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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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엑스포는 무척이나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답니다.
씨크릿이 왔는데...
한류에 미쳐있는 프랑스애들이 참 많다는걸 다시금 느꼈어요...
이해 할수는 없지만..ㅡㅡ;
엑스포 3일간 묵었던 호텔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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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희 10일간의 프랑스 여행이 마무리 됐네요.
무척이나 많은 소매치기와 절대 지키지 않는 교통신호...
상상했던 프랑스와는 너무나도 달랐지만
맛있던 에스프레소 한잔과 아기자기 한 볼거리...
웅장한 건물들...
뜨지 않는 태양...ㅡ.ㅡ;
다시 한번 프랑스를 간다면 겨울보단 여름에 가보고 싶네요...
파리는 잠시 들리고 프랑스의 지방으로 떠나고 싶습니다.
끝까지 읽고 봐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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