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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어이없는고백사건(억울함..)☆☆★★

억울녀ㅜ.ㅜ |2011.12.08 01:42
조회 179 |추천 1

안녕하세요ㅎㅎ

저는 이제 막 고딩의 막바지를 달리려하는 고3여고생임ㅎㅎ

일단 저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요즘 대세인 음슴체....

저도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ㅎ

 

 

 

 

 

 

 

나님은 친구로 지내다 얼떨결에 조아하던 남자가 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작년부터 좋아햇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자는 키에비헤 뺴빼말랏으므로 빼로라고칭하겟음)

 

몇년동안 알고지냇음에도 불구하고 고딩와서 같은학교가됨ㅎㅎㅎㅎㅎ

 

그래서 처음엔 반갑다고 서로 문자도하고 연락도하면서 서로 베프라고하는 사이까지 됨ㅎㅎㅎ

 

그렇게 계속 연락하다가 나님이 빼로가 슬슬 좋아지기 시작한거임ㅎㅎ

 

나님도 이렇게 될줄 몰랏음ㅎㅎ

 

왜 처음엔 다들 그러지 않나 ㅎㅎ 에이 설마 좋아하는걸까

 

나님도 처음엔 너무 많이 연락해서 그런줄 알앗는데 계속 지내다 보니 좋아한다는걸 깨닫게됨 ㅎㅎ

 

그런데 나에겐 완전완전 소중한 친구 8명이잇슴 ㅎㅎㅎㅎㅎ

 

근데 인원이 너무 많다보니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잇어 실은 몇명에게 밖에 얘기못하는 상황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아이들....지금도 모르는애들이 잇슴..ㅎㅎ)

 

나님 처음에 굉장히 많이 고민함

 

'애들이 알면 뭐라할까 ㅠ뮤ㅠ 빼로 좋아한다고 뭐라하는거 아닐까 ㅠ '

 

하지만 이건 너무 쓸데없는 고민이엇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처음 친구한테 빼로 얘기를 꺼내니 얘기한게 너무 편한거임 그래서 나으 고민을 모두모두 털어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님들 반응 제각기 다 다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럴줄알앗어ㅋㅋㅋㅋㅋㅋㅋㅋ/ 걔를?!!??!?!?!?!? / 너가 걔를 좋아할줄몰랏어!!!!!!!!!!!!!!!!!!!!!!!!!!!(경악)

 

애들반응 솔직히 처음엔 무지무지 부담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사람심리라는게 계속 욕심이 나지않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조금씩조금씩 빼로에게 표현을 하기 시작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후에 이런짓을 굉장히 후회함 ㅠ.ㅠ)(근데 별로 티내지도 않앗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뺴로가 눈치를 챈건지 슬금슬금 도망을치기 시작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그렇게 부담주지 않앗는데 ㅠ.ㅠ)

 

왜 막 그런거 있지 않은가ㅜㅠ.ㅜ

 

완전 연락 자주하던 빼로가 갑자기 연락이 뜸해지기 시작하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부터 나님 후회하기 시작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명 연락랭킹 2위까지 달리던애가 슬슬 떨어지기 시작함 ㅜㅠ.ㅜㅠ.ㅜ

 

랭킹 첫페이지 켜면 바로보이던 빼로의 이름이 사라진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 이때부터 소심해지기 시작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부담주기 싫어서 다시 예전처럼 행동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일없다는듯이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빼로의 반응 아직도 영 시원찮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렇게 계속 반년을 참앗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님 성격 급한편임 ㅎㅎㅎ...............................................................................

 

결국 나중에 참지못하고 친구1 친구2와 함께있을때 질러버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놀이터에 옹기종기 그네타면서 나님 빼로에게 전화걸기 시작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Rrrrrrr Rrrrrrrr Rrrrrrrrrrrrrrrrr........................................

 

근ㄷㅔ 빼로가 전화를 받지 않음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도 전화 안받냐고 걱정하고 난 더 걱정이 되기 시작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조금만 기다리다 한 5분? 10분? 뒤에 다시 전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rrrrrrrrrrrrrrrr Rrrrrrrrrr 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

 

여보세요

(드뎌 뺴로가 전화를받음!!!!!!!!!!!!!!!!!!!!!)

 

어어 안녕 빼로야;;

(나님 이때 목소리 떨림 ㅜ.ㅜㅜㅜ,)

 

이렇게 무의미한 대화를 이어가다가 나님 결국 내뱉음 ㅎㅎㅎ................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 나 너한테 할말있는데 .............

 

응? 뭔데 ?

 

음 나 너 좋아하는거같아

 

응? 아......................................(이때 빼로반응보고 나님 당황하기 시작함 ㅠㅠ)

 

괜찮으면 나랑 사귈래?

 

나님의 이말 뒤에 빼로는 나님보고 괜찮은데 성적이 안나온다는 말로 공부하고싶다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님 여기서 헉함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나님 다시 이렇게 말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냐 괜찮아 ㅎㅎ 저기 그러면 나중에 괜찮아지면 다시 말해줄래?? (긴장,경직 -ㅁ-!!)

 

이랫더니 빼로가 알았다며 꼭 말해주겠다며 미안하다고 함ㅎㅎㅎㅎ(솔직히 빼로가 이말해줘서 기분좋앗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가능성이 생겼으므롷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고 전화를 끊었는데 후에 빼로에게 문자가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안해 ㅠ 근데 우리 계속 친구인거다? 어색해지면안돼!!

(이문자받고 살짝 걱정되긴 했으나 귀여웠음 ㅠ.ㅠ 그래도 조핫음.ㅠ)

 

그래서 이날 하루 를 마치고 다음날부터 계속 평범한 나날을 보내기 시작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계속 인사도 하고 그렇게 지내던 빼로가 갑자기 인사도 안하고 ...그러기 시작하는거임 ㅠ.ㅠ.

 

여기서 나님 또 걱정되기 시작함 ㅜㅠ.ㅜ.ㅜ.ㅜ.ㅜ.

 

그래서 내가 인사도하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나를 피한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서 말하기도했엇음 ㅠ ㅠ

 

그래도 개선되는건 하나도 없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이렇게 걱정을 떠안고 살았는데...................................

 

빼로에게선 아무런 말도 아무런 연락도 오지 않는거임 ㅠ........................................

 

나님 고백데이 이후로 거의 두달을 기다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 두달동안 빼로는 나에게 말도 잘 걸지 않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다보니 지쳐서 포기할까 ......하다가 결국 나중에는 원망이 생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접은줄 알앗는데 나중에 보니 접은것도 아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안접는다고 해도 나아질게 하나도 없어보여 나님 겨우겨우 마음 접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겨우 마음접은 이후에 들려오는 소식이 있었음...........................................ㅜ.ㅜ.ㅜ.

 

빼로가 여자친구가 생겼다는거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 이런 어이없는 일도 생길 수 있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적어도 여자친구를 만들거면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정도는 해줄수 있지 않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아예 나에게 호감조차 가지고 있지 않았따면 처음에 잘라버려야 했던거아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 사람 기대하게 해놓고 진짜 이렇게 만듬?ㅠㅠ?       나님 정말 비참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소식듣고 진짜 어이가 없엇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겨우 접은거라 아직 빼로네 커플 보기가 좀 그럼..................................ㅠㅠㅠㅠㅠㅠㅠ

 

나님 진짜 억울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잘못한거임???ㅜㅜㅜㅜㅜㅜ 괜한 기대 가진거 잘못한거임????????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아직도 빼로가 너무 원망스러움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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