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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절 너무 힘들게해요..★★

ㅇㅇㅇ |2011.12.08 18:30
조회 14,894 |추천 19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저는 곧 대학을 갈 19살 여자구요

 

저에겐 약 1년반을 사귄 같은 학교에 같은 학년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희 학교가 실업계라 남친이 원래 취업을 가기로 했었는데 얼마전에 진로를 바꾸고

 

타지방 대학 수시에 합격을 한 상태인데.. 그것때문에 저희가 헤어지게 생겼어요ㅠ

 

 

이제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2학년때부터 사귄 제 남친은 처음에는 저에게 부족할것 하나없이 너무 잘해주고 절 사랑해주었었지만

솔직히 오래사귀다 보니까 지금은 그런게 잘 느껴지지 않긴해요..

 

며칠전이였습니다

 

제가 학교를 마치고 남친한테 틱톡을 했어요

근데 남친이 마침 매점에 있다길래 "배고파" 라고 했는데 남친이 뜬금없이 "나돈없어" 이러는거에요..ㅡㅡ

 

아니 제가 뭘 사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솔직히 이때 서운해서 삐졌었어요;;

 

그래서 잠깐 연락을 안했는데 6시에 학원갈려고 나오는데 남친한테 전화가왔어요

대뜸 저한테 하는 소리가 "내가 대학도 가야하고 니랑 자주 만날수가 없으니까 이제 그만하는게 어때?"

라는 묻는겁니다..

 

근데제가 그때 수업을 들어가야해서 대답을 제대로 못해줬어요

그래서 마치고 걔랑 얘기를 했죠

근데 걔는 이미 마음 정리가 된 상태라면서 그냥 저한테 헤어지자고.. 막 그러는거에요..

저한테 그냥 참으라면서..

 

처음엔 제가 싫다고 하다가 아니면 졸업식때까지 만이라도 안되겠냐니까

"너는 뭐 기한을 정해놓고 사귀냐? 그러지말고  나 4년만 기다려 4년후에 대학교 졸업하고 돈많이 벌어서 그때 다시 연락할 테니까 번호도 바꾸지말고 있어" 이래요,,ㅋㅋ

그러면서 그때까지 너도 남자 만나보고 나도 여자 만날테니까 기다리래요

 

근데!! 그때만약에 자기가 연락했을때, 제가 남자를 사귀고 있으면 바로 그사람이랑 헤어지고

자기한테 오라는겁니다

 

아근데 4년후에 걔마음이 변하지 않을 확률은 거의 없지않나요??

 

남친이 대학을 대구쪽으로가고 저는 경주쪽으로 가기때문에 솔직히 그렇게 먼거리도 아니잖아요

게다가 통학버스도 운행하기때문에 그렇게 크게 지장은없는데..ㅠ

 

제가 계속 싫다하니까ㅋ

이번엔 1년만 기다리랬다가 또 대학교 입학하기 전까지랬다가

졸업하기 전까지라 했다가

이번엔 1월1일 까지만 기다리라네요ㅋ

 

뭘 자꾸 기다리라고만 하는지...

 

그러면서 하는소리가 1월1일되면 자기마음을 가르쳐주겠대요

그때까지 서로 말도 최대한 하지말고 있어보자고..

 

그리고다음날, 같은반 친구가 제남친이랑 둘이 이야기를 하고오더니 저한테 "걔가 너한테 나쁜소리한건 자기가 대학가면 자주못만나고 하면 니가 힘들까봐 니를 위해서 그러는거래~"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그말을 듣고 저는 남친한테 괜찮다고 했죠

그런데도 남친은.. 저위에 했던말만 반복하고..

 

근데 그다음날!! 갑자기 저한테 "1월1일까지 사귀자. 대신 내가 너한테 니가 어떻게 변해야 다시 내마음이 돌아올지 말해주겠다." 이래요

그리고 저한테 바꾸라는 것들이ㅋ

일단 머리스타일도 바꾸고 옷도바꾸고 볼살도빼고 성격도 바꾸래요;;

 

그말을하고 집에갈땐 평소랑 똑같이 웃으면서 말도하고 똑같이 대해줬어요

 

그래서 전 생각했죠

얘가 말한것처럼 내가 바꾸면 얘가 돌아올수도 있겠구나..

 

근데 다음날 학교가니까 뭐라는줄 아세요??

 

제가 다가가니까 "가서 친구들이랑 놀아" 이러고 "내가 너랑 다시 사귄다 했지 잘해준다고 했어??"

이래요..!!

 

아진짜 제가 어떻게 해야되죠????

저도 그냥 얘말대로 기다릴까 하다가 갑자기 다시 사귀자하니까 이거 뭐 갖고노는것도 아니고..

 

진짜 지금 제마음을 모르겠어요

저는 얘가 진짜 너무 좋은데... 너무힘들어요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어요

 

제가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 아그리고!! 내일 쟤랑 영화보고 밥먹기로 했는데.. 하지말고 그냥 당장 깨질까요..?ㅠㅠ..."

추천수19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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