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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카톡에다 자꾸 야동 보내는 남편회사동료..

** |2011.12.08 21:36
조회 12,672 |추천 16

남편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어서 신가하고 정말 재미있는게 많아서 자주 들여다 보는데..

남편만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기에 애들도 자주 가지고 놀거든요. 큰애가 12살 작은애가 10살 막내 4살..

 

그런데 어느날 카톡을 들여다 봤더니 남편회사 동료가 형 즐감하셈. 좋은 감상하셈 하면서 뭔 파일을 계속 보냈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하고 들여다 봤더니 세상에. 야동을 거의 매일 보냈더라구요...너무 낯뜨거운 그런 사진들. 순간 애들 얼굴이 보이고 황당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에게 그랬어요. 이거 뭐냐. OO씨는 왜 자꾸 이런걸 보내구 그래? 그랬더니 뭐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카톡봤어. 이상한 메일 있어서 봤더니 다 야동이네.. OO씨는 일 안하고 매일 이런거만 보나봐. 했더니 남편이 어색하게 웃더니 아무소리도 안하길래.. 아니 봤으면 얼른 지우던가 해야지 그냥 두다 한참 예민한 애들이 보기라도 하면 어떻게 할려고 그냥 뒀어? 그리고 OO씨한테 그런거 앞으로 보내지 말라고 해. 기분 나쁘니까. 볼려면 혼자 보라고해.. 그리고 지금 카톡에 있는 내용 다 지워. 아님 내가 지운다. 했더니 지우라고 하길래 다 지웠어요..

 

담날  회사가서 OO씨한테 남편이 와이프한테 다 들켰다. 했더니 OO씨가 에이 형 왜 형수님한테 그런걸 보여줬냐고 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동안 안 보내더라구요.  그리고 한동안 조용하더니 며칠전 카톡 오길래 남편몰래 봤더니 일년치 한꺼번에 보냈다면 또 음란물이랑 요즘 뉴스에 한참 나오는 A양 비디오 뭐 그런거 엄청 보냈더군요. 즐감하시라며.그동안 못 본거 다 보낸다면서

남편한테 OO씨 요즘 욕구불만이야? 왜 그래? 조용하더니 또 야동 보냈네했더니. 안그래도 형수님때문에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낸다고 했다는 말을 하는데 짜증이 확~

앞으로 보내지 말라고해. 애들 보면 어떻게 할려구 자꾸 그러냐고. 결혼을 안 한것도 아니고 다들 딸 키우는 아버지들이 왜들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남편이 와이프한테 들켰다고 하면 보내지 말아야지 왜 자꾸 보내고 아니 보내는것까지 봐준다고치고 봤으면 지워야하는거 아닌가요.지우라고 말로하고 계속 확인해보는데도 안 지우고 있네요.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저렇게 행동 안 할텐데.. 둘다 미친거 같아요. 저 사람 한번 망신을 당해야 정신 차리려나..

 

 

 

추천수16
반대수0
베플22222222|2011.12.08 21:39
남편이 공유하자고했을걸요..둘이서 무슨말하고사는지 상상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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