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은 20살임.
나님에겐 3살 아래 남동생이 있음.
얼마전 남동생이 스맛폰을 샀음.
그래서 방에 있다가도 시킬거 있음 카톡보냄. 무지 편함ㅋㅋㅋㅋ
근데 친구들이랑은 막 이모티콘 날리고 하면서 동생이랑은 잘 안그러지 않음??
나만 그런가??
암튼 무지 귀찮으므로 이모티콘 전혀 안붙임ㅋㅋ
어느날 화장실에서
을 보고 내렸는데!!!.........
변기 잘 막히는 사람들은 알꺼임.
막힐때 내려가는 소리가 다름.
느낌이 옴!! 역시 막힌거임.![]()
이상하게 우리집 사람들은 변기가 잘 막힘.
첨엔 변기가 이상해서 그런줄 알았음.
근데 이사할때마다 막히는거 보니 변기가 문제는 아닌가 봄ㅋㅋㅋ
암튼, 어렸을때 부터 잘 막혀서 아빠가 힘들게 뚫음.
근데 아빠도 더럽고 힘들꺼임...
더군다나 우리집 사람들 한번 막히면 잘 안뚫림.
막힐때 넣는 머 세제같은거 넣어도 안뚫리고 뚫어뻥이로 쑤셔대도 잘 안뚫림.
심할땐 거짓말 안하고 일주일 갈때도 있음.
그래서 아빠가 변기 막힐거 같으면 공중화장실에서 싸라고 신신당부를함.ㅋㅋㅋ
암튼, 난 좌절을 했고 변기를 쳐다보니 아직 내려가진 않고 구멍에 걸쳐있었음.
다행이라고 생각함ㅋㅋㅋ
바로 동생한테 카톡을 함ㅋㅋ
(FOR 모바일)
나:어댜??
나:야??
나:대형사고
동생:왜왜
동생:말해봐
나:집이야?
동생:닌화장실이야?
나:응 막혔어ㅜㅜ
동생:ㅡㅡ
나:나무젓가락좀ㅋㅋ
동생:그게대형사고냐
동생:장난하냐
나:응
동생:놀랏네
나:빨리빨리
동생:막혓는데뭐
나:나무젓가락가져와
동생:아..
나:누나방 책꽃이에 있음
나:맨 아래서 두번째칸
동생:뚜러뻥해
나:안돼 걸쳐있어
나:젓가락으로 끄집어당기면돼
동생:아오ㅔ
나:빨리!!
나:5
나:4
나:3
나:2
나:1
동생:가고잇어
동생:어디서카운트질이야
나:ㅋㅋ
나:빨리오라고
나:똥 떠내려가겟ㅆ네
동생:답답하다
동생:없는데
나:있어 책꽃이
동생:ㅋㅋ
(몇분후 뚫음ㅋㅋ)
나:뚫음ㅋㅋ
나:역시 난 대단함(변기 뚫는데 도가 틈)
동생:소리들엇어
동생:도와줬으니까
나:젓가락으로 똥 만지는데 돌덩인줄 알았음ㅋㅋ
동생:호떡먹어
동생:나도먹게
(동생이 엄마랑 냉전중이여서 호떡 혼자 먹기 뻘쭘해서 나 이용하는거임ㅋㅋ)
(FOR 모바일)
동생:반으로 갈랐냐 그래서ㅋㅋ
나: 3일 못싸서 돌처럼 딱딱해짐ㅋㅋ
나:똥꼬 찢어지는줄![]()
동생:아직도 치질이야?
(나님 고딩때 의자에만 앉아 있어서 치질임ㅜㅜ 동생도ㅋㅋㅋ)
나:응ㅜㅜ
동생:나도
나:ㅋㅋㅋ미친
동생:휴지에피좀묻어
나:미투임ㅋ
동생:조금
동생:방학때수술하려고
동생:ㅋㅋ
나:난 심할땐 만이나서 피 뚝뚝 떨어짐ㅜㅜ
나:같이 입원하자ㅋㅋ
(쪽팔려서 아직 부모님께 말 못함ㅋㅋ)
동생:징그러
동생:그래ㅋㅋ
나:빠잉
동생:응
동생:호떡
동생:먹으라고빨랑
나:그나저나 이 젓가락 어떡함??
동생:쓰레기통에 버리면되지
나:오냐ㅋㅋ
동색:호떡
나:기다려 똥 닦아야대!!
동생:응언능나와ㅋ
(+추가)
끝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