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맙폰으로 톡톡 어떻게 쓰는거예요?
쓰려고 들어왔는데 제목까지는 써지는데 본문 쓰려고 하니가 커서가 안잡혀서
결국엔 컴퓨터 켰네요
(전기장판에서 기어나오려니까 힘듦)
훈련병때부터 지금까지 기다려와서 병장곰신이 됐는데
모든 병장곰신이 저와 상황이 같진 않을테니까
ㅋㅋㅋㅋ
그냥 저의 심정풀이정도로?~~ ㅋㅋ
음슴체 쓰고 싶은데 어색할 것 같아서 그냥 쓸게용 ㅋㅋ
그간 곰신생활을 여기에다 다 쓰고 싶지만 삼일은 족히 걸릴 것 같아서 패쓰~~ 하구
병장곰신이 된 지금의 심정을 말할게용 ㅋㅋㅋ
병장곰신분들~~ 안녕하세용? ㅋㅋ
100일도 깨졌겠다 이제 방학이다~ 시간 훅훅 가서 남친 제대할 일만 남았는데
어째~~ 저는 짬을 거꾸로 먹었나 지금까지도 ㅡㅡ cooooooool 해지지 못했어요.
내가 아직도 끙끙거리는 이유 하나
바로
..........
군화와 곰신의
만년 문제거리
전.화.통.화
병장이 다되서 이런 고민을 하고 있자니
쑥쓰럽네요 캬캬;;![]()
그런데 ㅜㅜ
저는 원래 짬찌일때 더 통화를 많이 했거든요
남치니가 그때 당시 진짜 평일엔 한시간 휴일엔 두세시간 정도 전화기를 붙들고 있었고
저역시 남친 전화밖에 기다리지 않은 생활을 했었구요~~
전화통화를 하도 많이 해서 남친이 선임들한테 많이 까이고 그랬어요! (불쌍 ㅠㅠ
)
그래서 전화통화를 줄이기로 하고
저희 둘다 서로 많이 노력하고 그랬어요. 결과는...... 보시다시피 성공인듯? ![]()
하하하...........
잘된일인 거겠죠?
줄이기로 했고 결국엔 전화통화를 많이 줄였으니까요
그런데 자꾸 짬찌일때 전화통화 했던 횟수와, 통화시간이 저를 괴롭히네요.![]()
'왕고되면 선임 눈치 보지 않고 그때 다시 많이 통화하자♡
'
이 말은 즉슨
'전역하면 내가 ☆★☆★ 해줄게~
'
라는 말과 똑같은 건가봐요 ![]()
그니까 그때 당시는 정말 진심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상황도 상황이고 현실도 있고 해서 그냥 없던 일로 되는??
제가 아직 전역하지 않은데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꽃신로망은 ㅜㅜ 접었어요
ㅋㅋㅋㅋ (흐흐 너무 일찍 접었나요? ㅋㅋ;;;;;;;;)
뭐 남친도 마음은 저한다 다 해주고 싶겠지만
전역한다고 갑자기 부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알바를 한다고 해서 그 많은 것들을 저한테 해줄수 있진 않을 것 같네요... ![]()
우리 쟈기 공부도 해야 하구... ㅠㅠ
여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이병때 저한테 전화 많이 주던 남친이
그때는 병영생활 힘들고 제가 많이 보고싶어서 그랬겠죠?~
여기까진 좋은데
나란 여자 왜이렇게 비꼬아서 생각하는지
"이제 병장됐다고 군생활 편해졌다고 나한테 진짜 전화 안한다? 나 이제 보고싶지도 않은가봐?
"
이렇게 됩니다........................
남친은 이렇게 말하죠
"전화 통화 하는게 사랑하는 정도랑 비례한다는거야?
바쁘면 전화 안할수도 있지. 그리고 나 전화통화 하는거 의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
그래서 결국엔
제가
"사랑하는데 의무도 뒤따르는거일수도 있잖아!!
"
라고 엉뚱한 말까지 해버렸네요~~ 끄앍 ㅋㅋㅋ
그러니까
남친이
"넵... 의무 잘지키겠습니다
"
이랬답니다 ;;;;;
........ 저런 대답을 억지로 받아내서 제 마음도 불편하고 그랬어요 ㅜㅜ (흑흑... 강요하고싶은건아니였단말이야
)
그런데 ㅡㅡ 그 의무......... 안지켜집니다.................
ㅋㅋㅋㅋ
우리 남친
개인정비시간에 운동도 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티비도 봐야하고, 후임들이랑 놀아야 하고.........
이해하죠........ 어떻게 군생활 하면서 저랑 전화통화만 하면서 살아요...........
짬찌때는 그래... 그냥 여친 생각나면 전화통화 길게 붙잡고 있어도 상관없겠지만
상병, 그리고 병장이 되면서 병영생활에 책임감도 생기면서 후임들 보는눈도 있고... 저 보고싶다고 전화만 붙잡고 있을수 없겠죠...........
ㅠㅠ 저도 다~~~~~~~ 압니다~~~~~~~~~~~![]()
그런데 서운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
제 남친은 아직도 절 사랑하지만
그때만큼 제가 보고싶지만
그때만큼 저와 전화통화 하고 싶지는 않은가봐요.
그런데 저는
남친 사랑하는만큼 계속 보고싶고 전화통화도 계속 하고싶네요
치....
그리고 다 기다린 이판에
전화가 오지 않는 날은
'남친이 이제 나에 대한 사랑이 식었다.............................
전화 한통화쯤이야 줄수 있는거 아니야?
아 진짜................... 나 괜히 기다린거 아니야? ㅠㅠ '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진짜 짬 거꾸로 쳐먹은거? ![]()
하하하하.....................
그럼 셤공부하러 가야겠네요
빨리 종강이나 해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곰신여러분들 힘내세용................
가끔씩 판에 소개팅도 좀 하고 다른남자좀 만나보면서 구닌 기다려라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렇게 기다리실거면 그냥 헤어지고 기다리시는게 나을텐데요?
우리가 특수한 상황에서 ㅡㅡ 보통연애와는 차원이 다른 연애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남, 녀가 교제하는건 똑같은데 서로의 예의는 지켜야지요.
그리고 제 곰신생활을 보면 98%는 남친한테 맞추는 식이였는데
(
아시잖아요... 우리는 시간에 쫓기고 보고픔에 목말라있는거...)
그러지 않으려고 하고 또 해도
시간제약이 있는 휴가라는 만남이 오면 제가 남친한테 달려가다 못해 날아갑디다...........
힝힝......
여튼 똑똑한 곰신들은 저처럼 너무 맞추지 마세영... ㅎ.ㅎ (마음처럼 잘 안되겠지만)
특히 21살 대학생 곰신들 ㅠ^ㅠ 한창꽃필나이에 곰신생활 힘드시죠?
으앙~~ 진짜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점만 어찌 사수하시면 그래도 갠찮은듯?? ㅋㅋ~~ (저는 학점 바닥임 ㅜ.ㅜ 오잉?? ㅋㅋㅋ)
토쏠리는 곰신생활이지만
정말 남친이 좋아서 기다리고 있는거니까
힘내세요...
이해하는수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이해하지 않으면 곰신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밤마다 울지도 모름~ ㅋㅋㅋ
그럼 저도
이제 공부좀 하러 가야겠네요~
ㅋㅋㅋ
읽어주시는 분들 있으려나? ㅋㅋㅋㅋ
여튼 ~~
끝!!
![]()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지방은 절대 이용하지 않아서
이 글을 절대 볼일이 없는 나의 낭군님에게...........
그냥 한풀이 정도?
아................
진심 쿨해지고싶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노무 곰신생활은 적응했다싶었다가도 금방 다시 또 내 숨을 조이는지...................ㅋㅋㅋ
내가 나 아플때 달려와달라고 그래? 기념일에 뭐 챙겨달라그래? 생일때 선물보내달라그래?
내가 진짜 단지 바라는건 전화통화 하나인데.................
내가 이것까지 놓아야 해? 뭐가 그렇게 바쁜지...ㅋㅋ 변했다 변했어!
ㅡㅡ 나도 변했지만........ 너도 진짜 짬독올랐따?~ 흥 ㅋㅋㅋ
내가 전화통화도 포기해야지 이 곰신생활도 편해질텐데...........
머리로는 알지만 이게 잘 안된다? ㅋㅋㅋㅠㅠ
차마 이것까진 놓아지지가 않아................... ㅋㅋㅋ
바보야........... 나 아마 꽃신 신을거야. 큰 이변이 없다면..........ㅋㅋㅋ
근데 너무너무 외로워서 죽겠따
병장됐는데도 나 왜이렇게 외로벼? ㅋㅋㅋ
아 꽃신신어도 안기쁠것 같은 이 ㅡㅡ 말도안되는 기분은 뭐야?
난 병장되면 내가 옷벗고 뛰어다닐만큼 좋을줄 알았는데
흥흥흥!
짜잉나~~ 짜잉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