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9살 고무신입니당!
다음주에 원래는 군화가 첫 신병위로 휴가가 나오기로 했어요!!
매일매일 그것만 기다리면서 미리 알바도 빼두고
시험도 견뎌내고 돈도 모아두고
그렇게그렇게 보고싶은마음 꾹꾹 눌르면서 버티구 있었는데,
오늘 꾸나가 전화오기를 혹한기 훈련이 한주 앞당겨졌다나 해서 휴가도 짤렸다네요....으아아앙~~~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데
자꾸 미안해하는 군화가 괜찮냐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자기도 첫 휴가 짤리고 얼마나 힘들겠어요
맨날 전화로 힘들다구 하는데....
차마 거기에 울먹이는 목소리로 힘들다고 못하겠어서
일부러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네요
아,,,,술이나 퍼야겠어요 흐그규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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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고무신님들 꾸나는 휴가 안짤리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