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런 시어머니 정상인가요?

음캬캬 |2011.12.20 11:25
조회 126,299 |추천 108

말씀들 감사해요...

ㅠ.ㅠ 신랑도 착해빠지고 저도 착한며느리병에 빠져있었나봅니다..

님들 말씀하신것처럼 제가 너무 네네.. 만 했던거 같아서 아직 전화 안하고있어요..

시어머님과 풀방법은 제가 전화해서 잘못했다고 말하는걸텐데 도저히 절대!!! 그건 못하겠어요.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당시 일을 다시 생각해봐도 생각할수록 오히려 더욱 화가납니다...

 

말씀 잘 세겨듣고 이번엔 절대 지고 들어가지 않겠어요!!

아는 언니의 조언으론 남편이 끼어들면 진짜 집안싸움 난다고.. 집안에 며느리잘못들어와서 그런다등등.. 말이 많아진다해서 남편한텐 가만있으라고 했는데..

이제 남편한테도 알아서 막으라 시켜야겠어요..

 

 

------------------------------------------------------------------------------------

 

 

 

이번일로 심각하게 시부모님 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무조건 저를 이해한다고 자기 부모님한테 앞으로 잘하든 못하든 다 이해한다고, 이혼만은 말자고하는데.. 앞으로 구정이다 모다.. 명절때 어머님 볼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요..ㅠ.ㅠ

 

물론 저일하나로 이혼을 언급하는건 아닙니다.. 그거 말고도 저를 무시하거나 막하시는 행동들.. 간섭이 지나치신 분이에요.. 우선 이번일에 대해서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

 

내용은.. 결혼후 얼마전 출산을 했습니다..

 

시어머님께선 첫손주다보니 너무너무 이뻐하시더군요..

그래서 아기낳고 아기보시라고 시댁에 50일정도 있다 올라왔습니다.

 

올라오고 하루지나 어머님께서는 도저히 궁금해서 안돼겠다며 매일아침 전화로 아기가

잘 자고 일어났는지 보고하시랍니다..

 

한달넘게 10시. 11시. 늦으면 2,3시 꼬박꼬박 전화드려 잘자고 일어났고, 몇번일어났고,,,알려드리다가

어제 보채는 아이와 실갱이하다 재우느라 같이 잠들어버려 저녁 6시에 부재중 전화보고 깜짝놀라 전화드렸어요.. 죄송하다고.. 이래저래해서 같이 잠들어 전화 늦었다고..

 

그랬더니 대뜸 그럼 아침에 눈뜨자마자 전화하라고 6시면 하루 다가서 전화하는건데 아침일찍 전화하라고 하셔서 "아침에 일어나면 아기땜에 너무 정신이 없다고, 하루에 한번 전화는 드리지만 시간까지 정해주지 마셔달라고" 조심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때부터 화를 내시더니 맘만있음 다하는거지 그걸 못한다고 한다며.. 말대답한다며.. 역정까지 내시데..

저는 도무지 그런 시어머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게 그렇게 화를 내실 이유인가요?

제가 도대체 무엇을 잘못한건가요?

추천수108
반대수15
베플에휴|2011.12.20 12:15
미친;; 자기도 자식 낳아 키워봤으면서 ... 괜히 님 들볶을라고 그러는거에요 ~ 곧이곧대로 하지 마시구요 그냥 전화하지 마세요 ~ 이것저것 요구조건 들어주다보면 시어머니 꼭두각시 됩니다. 그리고 하나라도 수틀리면 지랄지랄할거구요. 잘해줘도 좋은 소리 못들어요. 그런 사람들은 무시당해보고 냉정하게 연락끊고 발길 끊고 손주 안보여줘봐야 알지~ 며느리가 아니라 무슨 하녀네요 하녀 ~ 맘 먹고 연락 하지 마세요 ~ 뭐라고 지랄하든말든.
베플나이쁜이|2011.12.20 11:32
완전 미친 시어매구만... 전화 하시마세요....그러다 전화오시면 핑게대시고 때론 전화도 받지마시고.. 암턴 이런 문제는 싸워 이겨야 나중에 님이 편합니다.. 하루에 한번하기도 힘든데 무슨 시간마다 보고야... 정신이 이상해..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