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다보니까 한 여자를 알게 됬어.
몇번 만나다보니까 그여자도 나한테 호감있다고 느꼈고 나도 마찬가지였지.
근데.. 이 여자 사람들한테 받은 마음의 상처가 많은 여자더라구.
콤플렉스 같은것도 있어보였어.
나도 상처가 꽤 많은 사람이라.. 그 사람 상처 감히 치유해줄수 있다고 말할순 없지만 힘들어할때
기댈수 있게 어깨 내줄수 있는 존재가 되어주고 싶었어.
사이가 친해지면서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털어놓다가 이 여자가 나한테 그러는거야.
요지는 이랬어.
당신도 나한테 상처줄것같다. 부담스럽다.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고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받았네?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도 갔어.
내가 이정도 밖에 안되 보이는 사람인가 울면서 자책하면서
3일동안 술마시면서 마음정리는 확실히 했어.
근데 자꾸 생각이나. 보호해주고 싶어. 그 여자가 너무 안되보여.. (싸구려 동정심이 아니야)
나 어떻해야하지? 그 사람..붙잡아야 될까? 놓아줘야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