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어딘지도 모르는 아파트 기계실에서 자본사람 ...ㅡㅡ;
편하게 반말로 글을 이어가도록 할깨
저런 경험을 왜 터졌냐면
아 바야흐로 2011년 12월 22일
ㅠㅠ 전날 진짜 씁쓸한 일이 있어서
한껏 우울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어ㅠㅠㅠㅠㅠㅠ
그런대 거기서 한 오후 5시경인가
친구 카톡 사진이 왠 여자 사진으로 되있길래
물어봤더니 그시키가 하는말 여.자.친.구
라는거야 모태솔로 멤버였던 나와 동료였던놈이 한놈이 갑자기 사라지니까
살짝 짜증이 나다가 팍 터진게 21일 수요일날이 생각나는거야
아 화장실에서 통화하다가 울고싶드라 곧 크리스마스도 오는데 누군 따듯하겠고
난 개처럼 오들오들 떨면서 추위와 권투를 하고 있겠지 하는생각에... ㅠㅠ
그래서 사무실로 와서 한껏 우울한 똥씹은 표정 하고 있다가
그 친구놈이 술마시자는거야 시박 어제도 내가 죤나게 잘참은 그술을
오늘 마시자니까 아오 몰라 하고 약속을잡고 아주 심각한 일이 생긴거마냥
상사 에게 오늘 6시 칼퇴 할깨요 하고 개소리를 지꺼리면서
퇴계원 술집으로 향했어 가는길에 연인은 ㅆ발 왜이리많은지
ㅈ같아서 친구들한테 한껏 징징거리고 있었는데
어떤 정신나간사람이 창문을 열고 자고있는거야 한껏 죤나 짜증을 더욱더 담고
갔지 가서 친구샠휘도 또 늦게 나와요 아오 추워죽겟는데
그래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를 했지요
그라고 한껏 짜증을부리고 이 축복받은 색휘를 전집으로 끌고가서
전하나랑 막걸리 2개 시켜서 한 젓가락 집어 입에 넣는순간
오늘 하루 피로가 다풀리는 그런 진기한 맛 ? 오오옹
그때부터 갑자기 신났어 술 막 입에다가 집어넣고 전집어놓고
걸신 들린마냥 막 집어넣다가 아차 나오늘 술 적당히 먹어야지 생각하구
친구놈한테 야 나 절제좀 해줘 했더니 알겠대
근데 알겠다는놈이 내 스피드에 맞춰서 무한 드링킹하네 요거 ? ??
진짜 흘러나오는 음악 3개 ~4개 ?? 고거 다끝나는 사이에 2병 다처마시고
동동주를 시켰지 ?? 동종주는 무슨 주전자에 나오더라 그리고 막걸리보다
톡쏘는맛이 들해 아니 없어 고래서 고거 먹었는데 아오 그래도 맛이 다르니까
같은건아니자나 속에서 짬뽕폭탄이 되가꼬 그때부터 술기운이 좀오대 ?
좀 오는걸 아는데 얘기하다가 또 울컥해서 한잔 또 우울해져서 한잔
무한 드링킹하고 기억이 나질않아 근데 내가 술취하면 이게 있단말이야
친구놈 집에 대려다주거나 카드로 술값 긁어버리거나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사과하는거 ㅋㅋㅋㅋ
하여간 진상을 부리면서 친구 대려다줬는데 아니 딱 대려다준거만 기억이나 ㅋㅋㅋ
그리곤 그다음부터 뿅 갔는데 오늘 알아보니까 집에 버스를 타고 갈려고했던거같아 ㅋㅋ
문제는 겉옷을 친구놈이 가져갔대 죤니 추워죽겠는데 ㅡㅡㅋ
근데 목도리는 하고 있더라 ㅋㅋㅋ 하여간 버스로 강변갔다가 유턴해서 의정부 갔다가 또다시
강변갔다가. . . 이 미친짓을 반복하고 아 왜그랬는지 강변에서 내렸나봐
그리곤 막 미쳐서 싸도라다니다가 추웠는지 쉐르빌 ?? 그건물 아파트 에 들어갔어 (오늘 아침에 거서나옴..) 출입문 암호도 모르는데 거기 사는 주민 따라들어갔는지 ㅋㅋㅋ 아니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갔는지
하여간 추워서 들어간거같아 뱅신 ㅋㅋㅋㅋ 들어가서 아니 왜들어간거냐 ....하여간
들어가서 지하 5층 ?? 거기 를 도대체 진짜 왜 간건지 아침에 봤더니 지하 5층이야 ㅋㅋㅋ
지하 5층 막 정화조실 기계실 막 전기실 등등 있는데 ㅋㅋㅋ 거기서 기계실에서
소리가 나니까 신기햇는지 글루들어갔나봐 ㅋㅋㅋ 글루 들어가서 딱 입구 왼쪽에
쪼그만한 계단이 잇는데 거길 또 어켕 올라갔는지 올라가서 머드라 중앙관리실? ?
인가 ㅋㅋㅋ 거기 들어갔어ㅁㅊ ㅋㅋㅋㅋㅋ거기에
근데 침대 있드라 ㅋㅋㅋ 침대있으니까 집인주알았나 ㅋㅋㅋ 거기서 자고 일어나니
어이얼탱이죽탱이가 없어서 ......... 아오 병신ㅡㅡㅋ; 소리를 내며
휴대폰을 찾는데 없어 .. .신발 왜없어 휴대폰도 없고 겉옷도 없는걸 그때 알아서 아추워
이러면서 근처찾는데 아무것도 없어 아니 도대체 새벽에 어떻게 들어갔는지도 몰라
완전 컴컴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길인대 귀신에 홀려서 따라가서 같이 잤나? 하여간
기어나와서 엘베 있길래 엘베타고 1층올라가니
경비아저씨가 보더니 물음표 막날리면서 ???????? 어디서 오셧어요 ??
이래 그래서 여기가 어딘지도 몰르는데 당황해가지고 "아 ... 퇴계원이요... 여행하고 있었어요"
이지랄ㅋㅋㅋ ㅁㅊ 개소리 남발하니까 친구집에서 나오시는거에요 그리 물어보대
그래서 아 네... 수고하세요 하고 나갈라는대 문도 안열려 그랬더니
경비아자씨가 한참 쳐다보시더니 열어주대 ㅋㅋㅋ
아 부랴부랴 집에 가야겠다하고 처 뛰쳐나와서 바로 택시 잡고 집으로 향했어
택시안에서 와 죽을뻔했다 이생각 만 죤니 하고았다가 기사아저씨한테 여기가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구의동이래 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아오 병신경험 다하고 앉아있네 이소리 혼잣말로 하니까
택시기사 아자씨가 딱그러는거야 왜요 길거리에서 주무시기라도 했어요 ?
이래서 개깜짝놀라서 어 어떻게 아셧어요 ? 그랬더니
그냥요 이소리하시는거야 그리곤 조용해
존니 무서워졌어 조용히 그때부터 숨죽이고 집도착했는데 개객 아자씨
9100원나왔는데 만원줬더니 500원 거슬름돈 주내 씨밤비
그리곤 잘가래 씨밤비 그냥 얼마 안하는돈이니 줘버리고
집에 뛰어들어가다가 바지 보고 식겁하고 들어갔더니
어무니 거실에서 왈 "미친놈 정신이 나갔어 정신이"
아침내내 혼나고 ㅠ 출근해서 하루종일 졸고 일어나면 화장실가서 토하고
반복 반복 하다가 오후 거의 다지나서 정신차리고 폰 분실신청을 했어
아오 ㅠㅠ 내가 왜 여따가 글쓰냐면
친구가 쓰래서 쓰는거긴한테
사실은
제 폰좀 찾아주세요 ㅠㅠ
SU-760 / 옵티머스 3D / 케이스는 하늘색 젤리 에요
제발 찾아주세요 산지 4개월? 5개월 도 안 지난 갓난애기에요
찾아주시면 보상 진짜 후하게 할깨요
의정부 - 강변 사이에서 잃어버렸는데요
예상 위치는 의정부 1-1번 버스 종점 , 청학리(분실폰 위치확인하니까 스파빌불가마 앞에 12.23 0시 44분에 꺼졌다고 위치 뜨네요 근데 보니까 버스 이동중에 폰은 꺼진거같아요),강변버스정류장, 그리고
그근처에 쉐르빌 ?? 건물 부터 강변까지 길 ?? 근처 정도
아 버스는 10-5 랑 1-1 번 버스 탄거 같구요
하여간 찾아주세요 보상진짜 후하게 할깨요 ㅠㅠ
혹시 가지고 계신분이 만약 이글을 보신다면
정말정말 꼭 좀 부탁드릴깨요 돌려주세요
연락방법은 이 네이트 계정에 메일 이나 쪽지 주세요 수시로 확인할깨요 ㅠㅠ
pusic_@nate.com 이에요 부탁드립니다 형님 누님 동생님 아저씨님 아줌님 이모님 제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