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판보는재미로사는 17.9세 여학생입니당
남자친구가 정말 음슴으로 편하게 음슴체를 쓰겟음
저희는 어쩌다보니..(정확히 성탄미사를 드리고 난 후에 카톡을보니) 내일 당장 명동에 프리허그를 하러 가게됬음!!
서..설렘.. 근데 지금 당장 써서 톡 될 확률이 있을까 걱정되죽겟음...
으 음슴체라고햇는데 '렘'으로 끝내도 되나 이것도 걱정하고잇음.. 하여튼 걱정많은 17.9세 여고딩들이
내일 프리허그하러갑니다
우리는 프리허그만 하지않음
왜냐면 우린 수학ㅇㅕ행장기자랑팸이여서 기분이 좋거나, 춤을 요구하면 춤?춤ㅋ
학교에서도 맨날 추고다니는게 춤임ㅎㅎ♡언니오빠동생들 오라!!>.<꼬옥 안아드림
사실 프리키스니 뭐니 어쩌고저쩌고 키스타임에 전구를 키겟냐느니 말이 참~많은 내친구들이엿지만
결국 프리허그로 통일!...오늘하루종일 내일뭐하지?를 외치다가 갑자기.... ㅠ.ㅠ 낮에 결정햇으면 좋았을걸...
글쓴이는 친구가 없음으로 글쓴이 포함 3명만 가기로 햇음
사랑하는 12반 모두모두 추억을 쌓자며 단체카톡으로말햇는데 결국3명끼리 가기로햇음
12반아? 미움ㅡ..ㅡ그래도 내 첫 고등학교생활을 너무행복하게보내게해준 우리 12반아 너무감사해
내가맨날 질질울면서 시험못봣다고난리쳐도 항상 감싸주고 안아줘서 고맙고
언제나~언제나 잊지 않음 2학년때 복도에서만나면 춤출꺼
잡담이 많았으니 어서 사진투척하고가겟음 사진업로드가 매우느림..
글쓴이는 사진이 음슴..내렸어요 절대 저의 여드름지적과 다리짧다는얘길들어서가아니라 정말 부득이한 사정!!ㅎ
친구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성격이 매우 털털of털털한 친구!!!!!!!!!
사실 장기자랑팸이아니엿는데 갑자기 친구의 발가락이 부러지는바람에
요 친구1이 이틀만에 춤을 연마해서 글쓴이보다 잘춤..글쓴이는 너무떨려서 실수연발..다까머금..ㅠㅠ
그리고 내가 맨날 머리긴사진(옛날사진) 카톡사진으로해놨더니 현실을 직시하라고해서 머리짧은사진만 올리고 잇음 긴사진을 못올림 이친구때문에 무서워서...
친구1아 너 진짜 성격너무좋아서 내가너무 의지하고 고마워햇던거알G?스릉흔드~ㅎㅎ내일보자..
친구222222222222
이친구랑 글쓴이의 관계는 매우돈독함.. 우리는 드립 찰떡궁합임ㅎㅎ..
개드립을 치면 개드립으로 받아들이는 매우 소중한친구임ㅎㅎ
시험기간을 항상 같이 보내고 울고 웃고지낸 소중한 친구이기때문에 악플을 달면 지구끝까지쫓아감..ㅠㅠ
+ 관심이없겠지만 우리 셋다 솔 to the 로 이니까 맘껏 안아주세요ㅠ.ㅠ~♥
+ 포토샵은 보정만 했어요 얼굴 손안댓어요 딱봐도못생긴게안댄것같잖아요..♥ㅎㅎ
내일 명동 ..사람많은곳에서 패딩+후드+수면바지
(친구3은 산타옷입는다고함)입고 나대고잇는 3명 발견하시면 꼬옥 안아주세요ㅠ.ㅠ~♡
춤 추라고하면 춥니다 자동입니다!!!ㅎㅎ 춤 같이 춰주면 궁디팡팡해드림.. 농담이고 사탕을 드릴께요!!함께춤춰요>.<
2시부터 할 예정이에요!!ㅎㅎ
인기없으면 울면서 집갈꺼에요 엉엉ㅠㅠ
그럼 메리크리스마스!!!ㅎㅎ행복하시고,건강하세요!
1학년 12반 흥하자!!!!!!!>.<사랑해~♥
악플달면진짜ㅠㅠ속상해요 사랑합니다 예쁜 댓글만 달아주세요ㅠㅠ!!
+
프리허그 하지말라고ㅠㅠ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리는건데요, 제가 사실 판을 보면서 프리허그 진짜 의미도모르면서 하지말라는 식의 판을 몇개 봤거든요 그래서 저도 프리허그가 뭘까 잘 생각?해보고 용기를 얻은건데 댓글을 보니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될지를 모르겟네요. 제 얼굴에 안기는게 아니잖아요 안는다고 뭐 달라지는게 아니고
용기를 얻고 서로 희망을 나누는 것이지
제 얼굴을 나누는게 아니잖아요ㅎㅎ~!
물론 제가 판에 이렇게 사진을 잔뜩 올려가며 쓰는것 역시 말이 맞지 않는다는것도 아는데 이 판은 저희 12반의 추억으로 남을꺼고 제게도 큰 추억이 될꺼에요 ㅎㅎ
판올리고 12반 단체카톡에선 계~속 설레임에 가득찬 카톡만 나누고잇는데..ㅠㅠ힝
댓글 다신 분들!!도 그 댓글이 좋든 좋지않든 추 억 으로 남으시길 바래요^^!!ㅎㅎ
추천하면
이런남친
이런여친(여자사진이별로음슴ㅠㅠ죄송ㅠㅠ)이랑
새해를 맞이합니다잉~?ㅎㅎ내일뵈요!
+++++++++++지식인에서 퍼왓어요 잊지않고 저의 진심을 나눌게요ㅠ.ㅠ~+++++++++++++++
[프리허그 ♡ 함께해요]
저는 프리허그 사이트 운영진입니다.
몇해전부터 프리허그의 참 의미가 퇴색되어지고 훼손되어지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것도 가장 순수할 나이의 어린 친구들에 의해서 변질되고 있다는게 더 안타깝네요.
프리허그는 안아달라고 구걸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우리끼리 좋자고 하는 일회성 이벤트도 아니구요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은 더더욱 아닙니다.
물론 종교나 사회적인 문제와 마찬가지로 각기 다른 시선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가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프리허그의 의미를 한번쯤을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프리허그는 어렵고 거창한게 아닙니다.
[모두가 소중한 사람이라는걸 알게 하자] 이게 바로 프리허그 캠페인을 하는 이유니까요.
지금 당신의 가족, 친구, 연인이 힘들어 하고 있다면 진심을 담아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