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저녁 7시부터 명동 6번 출구 CGV 앞에서 산타 4명이서 프리허그를 했어.
근데 내앞에 어떤 박보영 닮은 여자아이가 하얀색 모자와 옷을 입고 프리허그를 하고 있는거야. 아 검은색 스
타킹도 신었음.
그래서 내가 너의 학교를 물어봤지.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저희 학교 다 달라요!!!!" ㅠㅠ
그땐 내가 다른 사람들을 안아주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니 생각이 매우매우 나더라.
지금 고백하지만 난 누군가 아이유가 왔다고 소리치며 훼이크를 걸때도 고개를 안돌리고 널 계속해서
바라보고 있었어.
보영아 지금 보고 잇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