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차원에서 김정일 조문(弔問)을 하고 싶다는 절절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는 보도다.....그의 이념적 정체성에 대한 회의를 갖게하는 대목이다....
박 시장은 25일 김정일 조문 방북을 하루 앞둔 이희호 여사를 찾아가 “정부가 자치단체 차원의 조의 표명도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서울·평양 간의 경평(京平)축구, 교향악단 상호공연을 원한다는 뜻도 밝혔다고 한다.
이제 서서히 그의 본색이 드러나는 대목인 듯 싶다...
그는 한 인터넷 언론과 인터뷰에선 “서울시에도 남북교유기금이 있다”며 할 수 있는 가능한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했다...
그의 논리대로라면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이름으로 김정일 조문을 해야만 하고..., 서울시 예산으로 대북(對北) 지원을 하겠다는 주장인데, 지금 종북세력들이 외치는 소리와 너무도 일치하고 있다....
북한 주민을 억압한 지구상 최악의 독재자이자 수많은 대남(對南) 도발을 자행한 범죄자인 김정일을 조문한다는 것도 문제지만...
그의 아버지 김일성은 6·25 남침 전쟁으로 서울시를 초토화시키고, 9·28 수복 때까지 3개월 동안 수많은 서울시민을 학살·납치한 장본인인이 아닌가?. 아직도 그 시절을 겪었던 수많은 서울 시민들이 살아 있는데... 그들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 건지 ....
정말 피눈물이 날 얘기다....
박 시장은 시장이 되기전에도 "국가보안법은 족쇄이자 쇠사슬” “남민전은 용공(容共)조작” “제주해군기지는 불법” 등을 주장해왔었다..
지금의 박원순은 과거 시민단체 일을 하던 박원순이 아니지 않은 가 ? 시장이 됐으면 최소한 공직자로서의 기본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박원순 시장은 아나도 변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으니.... 참으로 유감스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