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신기하네요 맨날 톡보면 자고일어나니 톡됐다고하던데 정말 자고일어나니 톡돼있네요?ㅋㅋㅋㅋㅋㅋ
비록 죽어가는 홈피지만 다들 그렇듯이 소심하게집짓고가요![]()
이영광을 톡을 쓰라고해준 여자친구와 세면대님께 돌리겠습니다^^
댓글보니까 안다쳤냐고 물어보시는분들도 있는데 다행히도 멀쩡하고
세면대는 지금 말끔하게 수리하였습니다 쌩돈 5만원내고요^ㅡ^
ㅇ ㅏ 그리고 저희 커플 동거아니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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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지금 나라를 잃은 심정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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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이가 음슴으로 음슴체 쓰겠음
나님 수원에서 자취하는 흔남 복학생임
요즘 시험끝나고 쳐노느라 술에 심신이 쩔어있던터라 빨랫감이 너무 많았음
밀린 빨래를 하고자 마음을 먹고 빨래와의 전투를 펼치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왔음
내가 아끼는 셔츠와 기모맨투맨티에 울샴푸를 풀고 룰루랄라 조물조물거렸음
그러고나서 셔츠는 먼저 탈수돌리고 기모맨투맨티의 울샴푸기를 없애기위해서
세면대에서 꾹꾹눌러서 물기를 빼냈음
하지만 그게 화근이었음............................................
오래된 우리 자취방의 화장실 세면대님은 나의 힘을 버텨주시지 못하였음
그결과 처참한 결과를 초래하게됨..
사진공개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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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쾌하게 우지끈소리가 들리면서 나의 세면대님은 처참하게 전사하셨음
세면대 무너지고 나님 한 10초간 정적..
밖에서 다림질하던 여친도 보더니 정적..
그렇게 우리 둘은 잠시 멍때리고있다가, 실소를터뜨림..
ㅋ...ㅋ...
ㅋ.......ㅋ.........................
그래도 덕분에 오늘 하나 얻은게 있음
여친이 나랑 사귀면서 처음으로
"남자답다. 박력있어 오빠 ^^" 라고해줬음
순간 세면대님을 저렇게 만든 내 자신이 조금 뿌듯함ㅋ..
하아.. 암튼 지금 걱정임.. 돈도없는데 A/S 수리비도 걱정이고..
이 불쌍한 자취생을 위해 추천한번씩 해주심 감사하겠음.. 흑흑 ㅠㅠ................
p.s) 허탈해하는 나님 사진첨부--
p.s2)) 수리후 모습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