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고등학교'
내가 다니게 될 고등학교.... 우리 엄마의 학교이자 ...... 내가 20살이 되면
나의 학교가 된다.....
난 아빠를 조르고 졸라 겨우 한국에 왔다...
10년만에 온 한국 내 나라 우리 아빠 엄마의 나라....
아빤 내가 모르고 있는줄 알고 있지만 난 사실 아빠가 친아빠가 아니란걸 알고 있다
한여자만 미련하게 사랑하는 우리아빠 내 이상형이자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남자이다...
난 우리아빠 같은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다
난 엄마의 외삼촌인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야 하지만...아~놀고 싶다
17살이지만 난 이미 학교를 조기 졸업 하였다...
학교를 다닐 필요는 없지만 엄마의 학교를 한번쯤은 다니고 싶다...
난 내일 하나고등학교 1학년이 되지만 오늘은 놀고 싶다....
진하는 우선 놀만한데가 없나 찾기 시작했다....
저기 누군가가 다가 온다 키도 크다 잘생겼다 근데... 둘이다...
쌍둥인가 보다...
"저기 아가씨... 시간 있어??"
"네 많아요..."
"드라이브나 할까??"
"드라이브?? 오케이 콜~"
사내 둘은 얼굴도 이쁜데다 성격도 시원한 진하가 맘에든다
오늘 어쩌면 좋은 결과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한다
그때 였다... 진하를 막아서는 남자...
나석의 부하 갈치와 훤칠하게 생긴 또 한명의 남자....
무슨 조폭들이 이리도 잘생겼단 말인가.....
사내 둘도 놀라서 쳐다본다
"아버지.....형........."
갈치는 사내 둘을 쳐다보는둥 마는둥 진하에게 말한다
"아가씨 사장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사내 둘은 서로 놀라 쳐다 본다 아가씨.....라니....
그랬다 사내 둘은 갈치의 쌍둥이 아들
민우, 민수 였고,,, 얼마전 미국에서 사장님의 조카 손녀딸이 올꺼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게 진하였다.... 실수할뻔 했다.... 민우 민수는 서로 쳐다보며 너무 다행이라며
가슴을 쓰러내린다
"타시죠...."
갈치는 진하를 데리고 나석에게 무사히 모셔간다
-며칠후-
앗 지각이다.... 이런 이런 오빠들이 또 오바 하겠네~~
진하는 서둘러 밖으로 간다....
새하얀 와이셔츠에 검은색 바지...... 검은 머리와 검은색 넥타이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는
저 두남자..... 내 든든한 보디가드다......
"나 여기서 내려줘요"
"왜 맨날 여기서 내려~"
"오빠들이랑 같이가면 나 왕따당해....."
"풉.... 천하의 진하도 왕따를 무서워 하는군..."
"제발 학교에서 나 아는체좀 하지말아줘~~~ 부탁이야~~"
진하는 서둘러 학교로 뛰어간다
너무나 평범한 학교생활 단지 미국에서 왔고 얼굴이 남들보다 뛰어날뿐,,,
진하는 평범한 학교생활을 했다...
가끔 민우, 민수 오빠들이 아는체를 할때면 새로 알게된 친구들이 해준말이 있다
"저오빠 조심해야돼.... 이학교 이사장이 삼촌이고... 우리 학교에서 이쁜여자들만
골라서 사귀다 버린데... 하긴 여자들이 더 좋아하고 더 적극적이긴 하지만....
진하너는 미국에서 오고 얼굴도 이쁘니까 ...."
그럴때 마다 진하는 웃음이 난다
"웃을때가 아니야 .... 그리고 비밀인데... 조폭이란 소문도 있어...
원래 20살인데... 싸움에 휘말렸다가... 1년 꿇었데....."
..
진하가 한국에 와서 나석에게 갔던날... 나석은 민우와 민수에게 하나가 학교 생활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잘 보살펴 달라 부탁을 했고 (사실 명령이지만...)
처음부터 진하에게 관심이 있던 민우와 민수는 흥쾌히 응했다
"아빠 나 잘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할아버지도 잘해주시고....
민우 민수 오빠도 얼마나 재밌고 잘해주는데...."
"그래 우리딸 항상 조심하고 남자들은 아빠 빼고 다 늑대니까....."
"아이고 그런 늑대한테 물려좀 봤음 좋겠네...."
"못하는 소리가 없어.... 엄마한테도 자주 가보고...."
"그래 알았어....아빠 사랑해~~"
"나도 우리딸 사랑해...."
비밀 1 end
비밀 2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