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Wedding Invitations
아담해서 책이나 수첩에 끼워놓고 손닿는 가까이에 만날 두고 보면서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고른 웨딩 카드
엄마는 애들 장난감도 아니고 이게 뭐냐고 잔소리를 하셨지만,
엄마 이건 내 청첩장인데 엄마 취향으로 끼워 맞추려고 좀 하지 마세요, 하고 마냥 헤헤거렸다.
이런 내가 참으로 한심해보여 할 말을 잃으신건지, 아니면 너무나 좋아 헤죽거리는 내 모습이 정말 이뻐보이셨나
엄마는 왠일로 더이상 말씀을 마셨다. 캬캬
메리토리오 웨딩카드 was perfe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