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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시크프리허그녀의 생생한 글후기ㅋㅋㅋㅋㅋㅋ

개구리마스크 |2012.01.01 13:46
조회 811 |추천 8

베스트샷!!!!!!!!!!!!!!!!! good :-D 땡큐

 

 

 

나도 남치니가 음슴!!!!!!!!!!!!!!!!!!!!!!!!!!! 음슴체를 써봐야겠음..

꼭한번 해보고싶어서.........뿌잉

심심한글이어도 재밌게 읽어주세용. 글쓴이는 행복행복!

 

 

 

 

12월 30일,31일 이틀간 후배들<사진기사,짐꾼>과 함께 프리허그를 나갔음

30일은 역시나ㅋㅋㅋㅋ금요일이라 그런지 횡-한것이 심심해보였음

우리는 밥을 먹고 2시쯤 롯데시네마로 달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인기남 흔남야상이 혼자서 프리허그를 하고있었음

가서 인증샷!을 외친 후 사진을 찍고 막 놀앗음,

거기서 토깽이야상훈남과 인연이 시작됨ㅋㅋㅋ

글쓴이의 아는 지인들은 플카번쩍들고있으면..겨드랑이치고 막 도망갔음ㅡㅡ;

여튼 ))

프리허거로써 길막하는이들을 통제하고 욕하시는 아줌마께 사죄를하고난리아님.

 

 

 

이제 기억나는데로 적어보겠음

지루해도 그냥 읽어주기바람!! 뿌잉뿌잉

 

 

0.

첫번째부터 욕임ㅋㅋㅋㅋㅋㅋㅋㅋ난 할아버지들을 잊을수없음

들벅들벅한 시내를 보시고는 할아버지께서

"나라가 미쳤어도 너네들은 미치면안돼지!!!!"

"니네 다 미쳤어!!!!!!!!!!!!!!" 하심...-0- 오앙..

또한명의 할아버지께서는 "빠가들 공부나할것이지....." @_@띠로리

하긴 그럴만했음...사람들이 앞으로 갈 기미가 안보임,

어르신들께서는 화나셨을께 분명함..어제는 너무많아서 나로썬 힘이없었음;

30일은 그닥 많지않았기에...혼자서도 통제가 가능했지만...ㅠㅠ

대부분 31일 사람들은 프리허그의 기본이 되있지않았기에..길막...어쩔수없음

'죄송합니다 할아버지 ㅠㅠ'

 

 

1.

역시나 외국분들은 프리허그의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심

"Wow ! free hug ~?!" 하면서 안아주신분들이 대부분

내 갈비뼈가 으스러지는줄 알았음 ..............ㅠ3ㅠ 흑ㅎ흑긓ㅎ 그래도 좋음!

 

 

2.

한....50대쯤 되보이는 아버님께서 갑자기 앞으로 훅-!하고 나타나심ㅋㅋ

진심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

"아이구~!!! 우리딸!!!!"하고 꼭 껴안아주심 ㅠㅠ 폭풍눈물!!!!!!!!!!!!앜

이런 아저씨,아주머님들이 난 너무나 좋고 감사감사드림!

 

 

3.

글쓴이가 플카던지고 시내를 빙글돌면서 안아드렸음,

난 그저 조용히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싶어서 아무말없이 꼭 안아드렸음

근데 그 학생(?)이 글쓴이 완전 시크쩐다고했음

그 이후로 난 시크누님이 되버렸음 ㄳㄳ 난 쏘쿨함

 

 

4.

귀요미아가....................어슬렁어슬렁 걸어오더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다른곳가서 "안아주떼요! 뿌잉뿌잉."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모가 애기들 사랑함! 알라뷰

 

 

5.

어떤 남자분 쭈뼛쭈뼛 뛰어와서 안고 사진찍고 사라지셨음.

근데 바로뒤에 어떤 남자분2가 달려와서 또 안아달라고하심

그러고 나는 또 사진을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분들 뭐하나 보니까.....

게임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나야 안아줘서 감사감사, 나름 흔남들

 

 

6.

덩치있는 한남자가 다가와서 나를 들었다놨다 하는게아님?

진심놀랐음ㅋㅋㅋㅋㅋㅋ안아주고 남자가 "저기 몇살이세요?"이럼..

나는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기에.......ㅋㅋㅋㅋㅋㅋㅋ"21살"이랬음

"악!!!!죄송해여@@@"이러고 도망감ㅋㅋㅋ난 괜차늠..

이 남자ㅋㅋㅋㅋㅋㅋㅋ5번넘게안아줌 <그남자는 오랑케임 ㅋㅋㅋㅋㅋㅋ>

 

 

7.

31일 토요일임.........1시되니까 무슨 쓰나미처럼 사람들이 밀려옴...

어제가 딱이었단 생각이 듬......-3- 나이가 나이인만큼 어지러웠음

그래도....프리허그 돌아다니면서 여러귀요미들 참 많아서 재밌었음

난 일촌파도타기를 하듯 플카를 들고서 프리허그거리를 10바퀴넘게 돌았음

보고 또보고 안고 또안고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이 날 사랑해줌 ㄳㄳ

 

 

8.

왠만한남자들은 키가 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아 불편함 나는..

183이상은 나에게 참 무리였음. 안고서 놔주질않을때는 난 종아리에쥐남

하지만 난 버텼음ㅋㅋㅋㅋㅋ... 내키는 162.....발꿈치를 들고 바들바들떨었음

그래도 고마웠음 따뜻하게 안아줘서

 

 

9.

난 후배한테 플카하나를 아저씨 <청주에 팻말들고 알바하는 뚱뚱아저씨>

한테 하나주라고했음ㅋㅋㅋㅋ근데 앞에 키크로 잘생긴사람한테 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당황당황..그래서 나는 미안해요 ㅠㅠ라고 사과함

어떨결에 안아드리고 사진까지 찍음! 이분도 나름 착함?

 

 

10.

프리허그하는데 같은 대학다니는 후배.......가 날봄...

근데 이 후배는...인터넷으로만 날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잉?

근데 오앙..한방에 알아봄 >.< ㅋㅋㅋ첫만남이 프리허그였음 나 방방뜀!ㅂㄱ

 

 

11.

싸대기맞고 뽀뽀받고 하는 학생이 있었음....1000원 500원임..

남자한테도 싸대기맞기가 있었지만 받고 그지가 됐다고 함 ㅠㅠ띠로리

그래서 남자x 이 학생 볼이 완전 빨감ㅋㅋ...나도 때리고싶었지만 장난만쳤음

<그돈으로 저녁까지 사먹었다고함>

 

 

12.

선글라스를 끼고 제발 안아달라고 한 남자분이 있었음..

근데 폭풍사투리를 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저 부산에서 왔어여!!!!"

"청주에 이쁜여자분 많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라고 ....여자보러온건가

난진심 프리허거로서 머리치고싶었음ㅋㅋ..글쓴이는 ...머리딱때리는거좋아함;장난

 

 

13.

지나가다가 어떤 안기편해보이는 남자분있었음

 막불러서 안아달라길래 안아줬더니~ 좋다그러면서 안놔준다고함

그래서 글쓴이는 계속 안고있으라했음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안놔줌 -.-;;ㅎㄱ

겨우 놓고 빙글빙글 안아주러 돌고있는데 그 남자분 뛰어와서

"누나 바람그만피고 커피사주세영."했음

난 거절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라떼사줌;;;;;;;;;;;;중간사이즈

그 큰걸 혼자 다 쳐묵쳐묵함ㅋㅋㅋㅋㅋ남자분 친구들한테 자랑해서 나클날뻔함

 

 

 

내기억으로 남는사람을 얘기해보겠음

일단은 내동생같은 토깽이흔남, 체온을 나누는 규리학생, 토깽칭구 마이콜

댄스부친구, 오랑케, 오랑케후배, 추워보이는 설희, 예은이, 예빈이, 지혜, 지현이

태권도선수들, 역도최우수선수, 쭈글이패밀리들 등등 ㅠ3ㅠ 아 머리....아풔

31일 프리허그거리를 10바퀴이상돌면서 같은사람들이 엄청 안아주심

싸랑해염!

 

 

 

2012년 모두들 행복하시고요!

다음에 인연이 된다면 우리 프리허거들을 볼 수 있을거에요 :-)

판에서 봤다고 달려와서 안아주신분들! 너무 고맙구요 ♡

모두들 잊지못할거에요!!

 

 

하지만.. 나중에라도 프리허그하시는분들 ㅠㅠ 제발 부탁드릴게요..

진심으로ㅠㅠ 얼굴보고 안아드리지마세요...상처받으시는분들이 한둘이아니에요.

남자친구를 찾겠다느니, 여자친구를 찾겠다느니 한심합니다.

프리허그는 이 사회, 세상에서 모든일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안아주기위해 하는 운동이니까요.

나중에라도 진심어리게 활동같이 하실분은 방명록하나 남겨주세요!!

홈피주소 올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

 

 

 

http://www.cyworld.com/HEART_10_14

 

 

 

 

 

 

 

 

 

프리허그 활동하신분 추천!

충북사람들 추천!

청주에 계셨던 분들 추천!

욕하신분들도 추천!

재밌게 즐기셨던분들도 추천!

다다 모두모두 추천! ♥

 

 

 

추천하신분들 2012년에 모든일들 술술 풀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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