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우와... 정말 전 한 분이라도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기뻤는데
야자 마치고 돌아와서 오니까 추천수랑 조회수가 정말 많네요 ㅠㅜ
정말 댓글 위로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찾아가서 절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저 정말 톡커님들 말씀대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위로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읽어 주신 분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 정말 멋진 사회인이 될게요 정말로.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을 배워갑니다.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는 말처럼. 정말로 저 견고한 땅이 되려나 봅니다.
앞으로 아픈만큼 성숙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댓글은 하나하나 다 답글 달건데 아직 다 못달았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
정말 죄송하지만 내일 달겠습니다.. ㅠㅜ 너무 죄송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만 가득한 2012년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그리고 허접한 멘탈을 가졌다고 절 비방하신 분
(댓글은 두개지만 한 분 같네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저도 자작이었으면 좋겠구요.
인증이라도 해드릴까요? 어떻게 인증해드리면 될까요? 네?
솔직히 믿으시든 안 믿으시든 별 상관 없었습니다.
그런데 허접한 멘탈이라니요?
네, 저 한 없이 부족하지만 정말로 17년간 노력하며 살았어요.
남부끄럽지 않게요. 공부는 썩 잘하진 않지만 이 상황에서도 반에서 5~6등 안엔
항상 들었구요. 저 솔직히 정말로 열심히 살았어요. 힘들어도 정말 노력하며 살았다구요.
근데 님은 제 노력마저 욕보이시네요.. 너무나 화가 납니다.
더 화가 나는 건.. 이런 건 현실에서 있을 수가 없다구요?
뉴스 안보십니까? 시사가 안되십니까?
이런 일 충분히 일어나요. 댓글 다신 분들 중에도 몇 계시구요.
저 하나 욕하시는 것도 아니고, 이런 힘든 상황 속에 계신 분들마저 욕되게 하시네요.
차라리 아프리카 기아가 없다고 하시지 그러세요?
그리고 무슨 인터넷 가상 공간이고 뭐 자작이라구요?
그러는 님이 시답잖게 생각하시는 가상공간. 자작이라고 생각하시는 글에 도대체
답글을 왜 다시나요? 난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님이 그렇게 하찮게 여기시는 거면 아예 답글을 안 다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
하찮다고 해놓고 답글을 왜 다시는지.. 말이 앞뒤가 맞지 않고 모순되네요.
정말 알지도 못하시면서 이런 글 다는 거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나름대로 너무 힘들고 위안받고 싶어서 올린건데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
그렇게 하시면 정말 님에게로 돌아오니 앞으로 댓글 다실 때엔 신중하게 다시길 부탁드립니다.
읽어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ㅠㅜ.. 김세환님 댓글이 너무나 화가나서...
저건 김세환 님만 보라고 쓴거지 절대로 톡커님들 보시라고 올린 것이 아니에요 ㅠㅜ
기분이 나쁘셨다면 너무 죄송합니다..
위로해 주신 분, 읽어라도 주신 분 정말 모두 사랑합니다!
너무 큰 힘이 되었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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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냥 어딘가에 풀어놓고 싶어서 미숙한 글을 쓰게 됩니다.
저희 가정환경은 그렇게 좋지 않아요..
어렸을 땐 유복하게 자랐는데, 엄마가 일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부모님 관계가 소원하셨어요.
그러다가 몇 년전에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셨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엄마, 저, 오빠 이렇게 셋이서 같이 살아요.
안좋게 이혼하셨지만 저희 엄마 아빠 모두 좋은 분이라 생각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였어요.
근데 오빠라는 놈 만큼은 정말 용서할 수가 없네요..
저희 오빠라는 놈.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성추행한 놈이에요.
잠결이라 옷을 다 벗기고 나서야 깨버렸어요..
정말 그 때의 수치심. 죽고 싶었어요. 어떻게 오빠란 놈이 저러나..
죽여버리고 싶기도 하고.. 정말 미친듯이 패버렸어요.
발로 차고 때리고. 지도 잘못한 걸 아는지 그냥 맞더라구요.
정말 힘들었지만 피가 물보다 진하긴 진한가봐요..
가끔 참을수 없을 만큼 화가 나긴 하지만 그래도
피가 섞이고 매일 부딪히는 사이니 나름 참을만 했어요. 어쨌든 오빠니까요..
근데 1년후. 엄마가 오빠를 혼냈어요.
뭐 늘 엄마가 혼내는 식 있죠? 컴퓨터 그만해라.
근데 저 상식이하의 오빠란놈은 정말 컴퓨터 선을 놓고 끝까지 개기더라구요.
씨X년, 지X하네 이런 말을 서슴없이 엄마한테 내뱉으면서요.
전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웃음만 나오고.. 옆에서 지켜만 봤어요.
근데 엄마가 너무 화가나서 컴퓨터 선을 뽑아버리니까
밀치고 주먹질하고 패더라구요.
전 약간 트라우마 같은게 있었어요. 아빠 물론 좋은 분이시지만
엄마랑 이혼할 때 안좋게 헤어지시고 서로 주먹다짐하면서 헤어지셨거든요.
그래서 전 엄마가 맞는게 너무너무 싫고 무서워요.
전 오빠가 엄마를 때리니까 총알같이 달려가서
등짝을 주먹으로 때리고는
"야, 이 미X놈아!! 니가 뭔데 엄마를 패 개같은 새끼야!!"
이러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어요.
근데 이제 저마저 패더라구요.
얼굴, 배 할 것 없이요 ㅎㅎㅎㅎ...
그럴 때마다 그놈은 빌었어요. 나중에
이렇게 몇년이네요 벌써...
나중엔 항상 빌었어요.
정말 부엌칼도 들어보고 112에 전화도 해봤어요..
근데 엄마가 자기 자식이라며 항상 감쌌어요.
저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요.
이제 화도 안나요, 아니 이미 미쳤어요..
저 이대로 어떻게 사나요? 집에서 나가려고도 해봤어요.
하지만 학교문제가 발목을 잡더라구요...
제가 얼마전에 그 폐륜아 새끼한테 그랬어요.
" 야, 넌 인간 쓰레기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야. 분리수거도 안돼는 그냥 쓰레기.
산소 아깝다는 말은 너한테나 쓰는거야 강아지(개X끼)야. 아 말을 잘못했네, 강아지가 너보다 훨 낫겠다.
적어도 개는 부모는 안패고 여동생 성추행도 안하니까. 자살이나 해줘 제발.
자살은 널 위해 있는거야."
이랬어요. 그러니까 막 울면서 방문 부수려 들고 반 미쳐서 토하고
이러더라구요.
원래 여동생이라면 가슴아파해 줘야 하나요?
아니요. 전 안그랬어요. 너무 웃겼어요. 웃음만 나오고, 기분이 좋았어요.
제발 저렇게 죽었으면 했어요. 제가 못된건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엄마패고, 나 성추행하고, 엄마 패는거 말렸더니 나마저 패고.
그래서 눈가에 시퍼런 멍도 매달고 다닌. 그런거 5년 남짓 참아준 제가 미친건가요?
이제 폐륜아란 놈, 고등학교 3학년인데. 성인되면 어떨지 너무너무 끔찍해요.
톡커님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아니, 읽어라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