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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의 아픔 ♡

엄혜숙 |2012.01.07 09:09
조회 2 |추천 0
서양에서는 시집가는 딸에게 어머니가 진주(Frozen Tears : 얼어붙은 눈물)를 주는 풍습이 있답니다. 살다가 속상할 때 조개가 살 속에 모래알이 박힌 고통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참고 견뎌내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뜻입니다. 조개의 몸속에 들어온 모래알은 조갯살 속에 박혀 고통을 줍니다. 그때 조개는 'nacre(진주층)'이라는 즙을 짜내어 모래알 주변을 덮어 싸고 또 쌉니다. 그것이 몇 년이 흐르면 아름답고 값진 진주가 되는 것입니다. 살다보면 우리의 삶에 모래알처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것들이 찾아옵니다. 그럴 때 '왜 이런 고통이 내게 찾아왔을까' 하지말고 '내가 지금 값진 진주를 품고 있구나!' 라고 생각합시다. 그러면 분명 지금 흘리는 고통의 눈물이 내일 아름다운 진주로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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