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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우리동생의 재미난 일화들◆◇◆◇

형ㅋㅋ |2012.01.11 06:21
조회 164 |추천 1

나는 부산에 사는 22살 흔남임

애인이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겟음

나에게는 3살차이나는 남동생이있음

남자에게 남동생이 있으면 엄청 싸우기 마련인데

우리형제는 어릴때를 뺴면 싸운적이없음

우리동생 매우착함 나도 매우착함

근데 우리동생은 매우 정신나감

태어날때부터 정신나감

몇가지 일화를 소개하겟음

모두 실화임

과장은 있을지몰라도 거짓은없음 ㅋ

 

 

 

 

 

 

1. 동생이 초등학교 1학년때의 일임

동생이 학원을 안가고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다 들어온거임

그래서 화난 엄마는 우리동생을 쫒아냇음 그것도 다벗기고

아무것도안입고 쫒겨난거임

근데 보통 쪽팔려서 아무데도 안가고 집앞에만 있을거아님??

한시간정도 후에 동생을 데리러 나가보니 동생이 없어진거임

놀래서 우리가족은 동생을 찾으러 나감

xx초등학교 앞에서 동생을 발견함

동생은 엄청큰 셔츠를 입고 오락기 앞에서 게임을 하고 있엇음

분명 벗겨서 쫒아내서 돈이 있을리가 없는데 옷이 있을리가 없는데

엄청큰 셔츠하나만 입고 게임을 하고잇는거임

알고보니 우리동생은 학교앞에서 구걸을 한거임

어떤아저씨가 우리동생을 불쌍히여겨 집에서 셔츠와 돈만원을 가지고와서 준거임

돈에 맛들린 우리동생은 구걸을 하기시작

우리가 발견햇을땐 이미 3만원이상 벌어들인후 게임을 하고있는 상태엿음

동생은 엄마한테 돈다뺏기고 궁디팡팡

 

 

 

 

 

 

 

 

2. 우리동생 중학생때일임

우리동생이다니던 학원에서 학생들의 성적을 올릴려고 공약을 걸음

전교등수 100등이상 올리면 문화상품권 5만원을 준다고함

우리동생 꼴에 머리쓴다고 전교 꼴지를 한뒤 조금만 공부해서

등수를 100등 만 올리면 5만원을 갖게될거라 생각함

5만원에 눈이먼 우리동생은 시험을 다찍고 잠

거의 꼴지나 다름없는 등수를 받은 우리동생은 또 궁디 팡팡

분이안풀린 우리엄마는 다음날도 동생 궁디 팡팡

억울한 우리동생은 그 다음날 자기가 뭣때문에 찍고 잣는지에대해 엄마에게 설명을함

우리동생 그날 하루종일 궁디 팡팡

 

 

 

 

 

 

 

3. 나 20살일때 엄마와 나는 진지하게 대화를 함

난 그때 대학을 다니고잇엇는데 엄마는 그학교가 맘에들지않앗나봄

그학교가 타지역에 있는학교라 나역시도 별로맘에들지 않앗음

결국 1학년 까지만하고 자퇴를 함

자퇴를하고 다시 엄마와 아빠와 함께 진지하게 대화를함

자퇴를 하긴했는데 대학을 새로갈건지 아니면 하고싶은걸 할건지 결정하라고함

그래서 난 하고싶은걸 하고싶다고했음

근데 딱히 하고싶은게 없는거임 그래서 3일정도만 생각해보고 다시 말한다고함

듣고잇던 우리동생 자기도 자퇴하고 하고싶은거 한다고함(그때 고딩이엇음)

엄마가 하고싶은게 뭐냐고 물음

컴퓨터를 열심히배워서 전공을 살린다고함

동생은 엄마와 3시간정도의 논쟁을함

엄마와 동생은 자퇴는 안되고 야자를 빼줄테니 그시간에 컴퓨터학원을 가는것으로 합의를봄

그다음날...

학교도 안가도되고 백수가된 나는 집에서 멜론을 틀엇음

근데 잠시후 멜론이 중복 로그인으로 자동 로그아웃됨

뭔가를 짐작한 나는 네이트온을 들어감 역시 동생이 접속해잇음

왜 니가 이시간에 들어와있냐고 물어봣음

컴퓨터학원이라고 공부하기 땜에 말걸지 말라고 답장옴

난 황급히 동생이 좋아하는 게임인 서든어택에 접속

동생은 황급히 로그아웃

궁!!!!!디!!!!!팡!!!!!팡!!!!!

 

 

 

 

 

4. 이건 우리동생이 제발 말하지말래서 비밀로 간직하던얘긴데

사실 우리 엄마랑 아빠만 모름 내친구와 동생친구들은 다아는 얘기

우리동생 학교에 미술부가 생김

동아리 같은건데 담당 선생님이 매우 열정이 있으신 선생님인거 같앗음

거기다가 권력도 있으신듯 햇음

부원을 뽑아야하는데 그림잘그리는 부원을 뽑고싶으셧나봄

그 선생님은 방송으로 미술로도 충분히 좋은대학 갈수있다고 설명을하고

x월x일 야자시간에 시험을 통해 뽑힌 20명의 재능을 발전시켜 좋은대학에 붙여준다고함

그래서 전교생이 야자시간에 잠시 시간을 내어 캐릭터를 그리게됨(주제가 캐릭터만들기 였다고함)

근데 귀찮았던 우리동생은 그 열정있으신 선생님의 단점만 모아서 캐릭터를 만듬

키작고 뚱뚱하고 귀크고 등등

우리동생 뽑힘 나한테 자랑함

뽑히고 그다음날...

우리동생 나한테와서 징징댐 점심 시간에 못놀게하고 그림그리게 시킨다고함

뽑히고 2달정도후...

우리동생 나한테 와서 징징댐 그선생님이 한달줄테니 그림 5점 그려오라햇다함

한달후 우리동생이 그림5점을 제출 했나봄

우리동생 막 나한테 자랑함 자기가 그린 그림중 하나가 xx대학교에 전시됬다고 자랑함

난 동생을 의심하기 시작 동생은 증거로 사진찍은걸 보여줌

xx고등학교 2학년 xxx 이라고 분명 동생이름이 적혀있었음

은근 잘그렷음 아니 매우 잘그려진 그림이엇음

근데 분명 난 우리동생이 집에서 그림그리는걸 본적이없음

사실대로 말하라고 함

우리동생은 '이거 비밀인데..' 하면서 얘기를 꺼냄

알고보니 자기 친구 누나 중에 그림 잘 그려서 홍익대에 간 사람이 있어서

걔네집에 놀러가서 친구 누나가 부산에 내려올때마다 그려놓고 간 그림들을 개당 3천원에 샀다고함

우리동생은 마지막으로 xx대학교 교수와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자랑스럽게 퇴장하다가 궁디 팡팡

 

 

 

 

 

 

 

5. 우리동생 컴퓨터 한다해놓고 때려치우고 비행기 수리공이 돈벌이잘된단 얘기를 들어옴

우리동생 비행기 수리공 된다고 엄마한테 부산역쪽에있는 학원 보내달라 설득하고있는데

미술부 뽑힘 이제 미술한다고 공부하란말 절대꺼내지 말라고 함

근데 친구중에 한명이 쇼핑몰 하자고 설득햇나봄

우리동생 설득당함 완전당함 매우당함

설득당한 그주 주말에 나한테 만원을 빌려서 밖에나감

저녁에 집에온 동생은 구제시장에서 옷을 한벌사옴

5천원 주고 샀다며 자랑스럽게 꺼내서 나에게 보여줌

매우 간지나는 코트라면서 보여줌

근데 아무리 봐도 목욕 가운과 똑같이 생김

목욕가운 아니냐고 물어봤음

절대 아니라함 혹시나 입으면 간지날까봐 입어보라했음

동생은 착용샷을 나에게 보여줌

간지 0.001%도 안남 목욕후에 입으면 간지날것 같아보임

그옷 우리집 개 방석됨

겨울에 추운데 그옷덕에 우리집개 궁디 따끈

 


 

 

 

 

 

6. 이건 최근에 있던일

1월1일에 있던일임

새해가됬음 난 밖에서 종이 울리는걸 보고 나서

친구들과 햄버거를 먹으면서 새해문자를 돌림

새해복 많이 받으라는 의미로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새해복 x100

이런식으로 밑으로 내리기 귀찮을 정도로 많이 적어서

이런장난을 이해해줄 마음이 고운 친구들에게 만 보냈음

총 7명에게만 이렇게 보냈음

그중엔 우리동생도 포함되어있엇음

근데 내가 참 바보인게 카톡 단체 채팅으로 보낸거임

우리동생 바로 답장옴

'우리형 맨날 집에서 포켓몬스터 게임해요~~'

친구1 답장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타쿠새낔ㅋㅋㅋㅋ'

한순간에 난 집애서 포켓몬스터 게임하는 22살 어른이됨

 

 

 

 

 

 

 

 

 

마지막 .  이건 동생 얘기가 아니라 동생 옛날 담임 선생님 얘기임

 

동생의 반친구중 한명인 김xx이란 아이가 매우 난처한 일을 겪게 됫나봄

그친구가 교실문을 열면서 '아~ㅈ됬다' 라고 하며 교실을 들어옴

근데 하필 담임선생님이 계셧다고함

그날 이후로 담임선생님은 그아이를 '김ㅈ' 이라고 부름

 

 

 

 

 

 

 

 

 

 

 

 

 

 

 

 

쓰고보니깐 재미없넹

생각나는거 더있으면 담에 또올릴게요

 

톡되면 동생사진 투척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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