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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시간에 경찰서간 우리 후기!!!!+++추가글

익명 |2012.01.11 18:38
조회 11,635 |추천 82

 

감사감사ㅋㅋㅋㅋ 여러분 성원에 힘입어 톡됬었음...파안

사는얘기 베스트 4위인가 5위까지 가보고 톡커들의 선택에도 떴었음ㅎㅎㅎㅎㅎ

그런데 갑자기 어제 초저녁쯤에 톡된게 없어졌음ㅠㅠ하루도안돼서...

그래도 우린 목표 이뤘으니까 상관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가 그 판 올리고 하루도 안돼서 카톡옴 만나자고..흑흑 무서웠음

지금부터 톡이 된 후에 일어난 일과 그전에 자세한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음

물론 님들이 기다리는 범인 이니셜도ㅋㅋㅋ

 

 

 

 

 

 

 

 

 

일단 경찰서 갔을때의 얘기를 해주겠음

8교시 자습시간에 우린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서 실내화신고 선생님몰래

경찰서로 출발했음 그 추운 겨울바람과 함께 코와 발과 손이 시려움을 느끼며

게다가 밥!rice!!!!!!!도 못먹고 꿋꿋하게 약 30분정도 걸으니까 경찰서에 도착할수 있었음

사실 우린 너무나도 착해서 경찰서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음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죄 지은것도 아니고 죄 신고하러 가는건데도 너무나 떨리고 무서웠음

그래서 우린 가기전에 손을 모으고 화이팅을 외쳤음 경찰서에 안해주면 판에 올리자고

비장한 각오를 한체..그렇게 우린 경찰서에 들어갔음 근데 경찰서 문지기? 경찰이

우리보고 왜왔냐고 하는거임 그래서 신고하러 왔다니까 삥뜯겼냐고 물어보는게 아니겠음?

매우 우리를 무시하는 발언임..흑 너무 화났지만 당당하게 씹고 들어갔음

 

 

이런 곳에 우리가 들어갔음ㅎㅎㅎㅎㅎㅎㅎ크킄크크킄킄크킄

넘 신기해서 사진찍어뒀음..사실 들어가기 무서워서 좀 마음진정할려고ㅋㅋㅋㅋㅋ..찌질하지만

여튼 셋이서 갔는데 다들 안들어갈려고 하는거임 그래서 지금 글쓰고 있는 내가 당당하게

문을 열었음 들어갔는데 경찰아저씨가 왜 왔냐고 하는거임 그래서 그 후로 부터

따발총처럼 신나게 그동안 있었던 도둑이야기들을 들려줬음

너무 자세하게 했는지 아 이제 그만말해도 된다는 소리까지 들음^^......

여튼 그렇게 다 말하고 우리의 사랑스런 이름과 폰번호 학교 반 번호 등을 말한후 그렇게

접수되었음 일이 어떻게 될까 두근두근하며 아까의 초조한 발걸음과 달리 뿌듯한 발걸음으로

다시 학교에갔음..가서야자했음..우우

 

 

그리고 다음날이 되었음

우리 학굔 아침시간에 영어듣기를 함 물론 우리셋은 어제의 사건때문에 기대만발중이여서

영어듣기? 내평겨치고 룰라랄라 들떠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어떤 한선생이 영어듣기중에

우리반에 오더니 담임을 찾는거임 눈 똥그래져가지고......음 무슨일이지 혹시 경찰이 전화했나

하며 내핸드폰을 봤는데 왠 부재중이 떠있는거임 학교온지 몇분이 지났다고 이대낮에

설마 경찰이겠어 하고 전화걸었는데 ..

 

"어 ㅇㅇ아~나 경찰아저씬데"

 

ㅇㅇ혹시나가 역시나였음 게다가 우리 아부진줄.....이렇게 정감있게 전화통화해주시다니..

여튼 경찰아저씨께서 학교에다가 전화했더니 담임이 아 그럼 걔네 부모한테

말해서 피해받은 애들 보상해주고 일일히 사과시키게 하겠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하는거임

그러더니 보상 못받고 원치않는 일이 발생하면 전화주라고 그땐 그 도둑 완전히 혼내켜준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함 적어도 걔가 부모한테 말 안할려고하고 담임도 묻으려고

햇던일이 조금이나마 풀렸으니까 우리들은 좀 더 상황을 지켜보기로 햇던거임

 

그런데 그게 아니였음 웃긴게

보상? 받긴받았는데 다 준것도 아님 저번에 보셧다 싶이 아직 인정안한것도 많음

그게 정말 안훔쳐서 인정을 안하는건지 아님 지금 훔친것만해도 40만원 넘으니까

돈 주기 싫어서 인정 안하는건지 그건 솔직히 모르겠음 그런데 지금까지 있었던 일 생각해보고

우리 반만 도둑이 왔다가고 우리반만 물건이 없어지는거 생각해보면... 다른반? 걍 문열고 다니는데도 안없어짐

우리반은 비밀번호도 수시로바꾸는데도 계속 물건이 없어진거임 그런 우리반애인게 분명함

근데 40만원 넘게 훔친애(물론 90만원이 넘지만 인정한건 40만원정도) 가 우리반에 있음

그럼 걔가 유력한 범인 아님? 그에 대한 증거도 있는데 그 증거 확실하지 않다고 인정을 안함

 

L의 6만원 이동수업이 많았던 날이였음 그런데 유난히 그날 걔가 이동수업때마다 혼자 안들어오고 혼자 들어갔다 나왔다 그러는거임 그래서 그걸 말했더니 배아파서 우리반 가서

문따고 책상에 있는 아무휴지나 집어서 볼일보고 다시 제자리에 놓고 문잠고 왔다는게 아니겠음

여기서 쟨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허락없이 휴지 집어쓰는게 말이됨? 걔성격에 다시 원래자리에

놓은게 어디임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L사건때문에 알게된일임 그니까 휴지주인한텐 썼다는 말

애당초 하지도 않았다는거임 솔지기 우리가 걜 의심하는건맞음 그렇다고 아무런 증거없이

의심하는게 아니라는거임!!!!!!!! 저번편에도 보셨듯이 걘 말을 한두번 바꾸는애가 아니고 워낙에

잔머리가 많은애라 완전 걔랑 말하다보면 설득을 넘어서 홀리게 될정도임

 

 

아맞다 댓글중에 그렇게 훔치는 애가 있으면 간수잘하라는 말이 있던데

그 내용 보다싶이 우린 간수 나름 했다고 생각함 A의 명품지갑을 어떻게 훔친지알음?

이건 경찰서 가기전임 여튼 말해주겠음

 

그전에 A지갑을 훔치고 나서 우리가 의심하니까 큰아빠가 사줬다는 말 그전 얘기에 써있을거임

그리고 정품카드 달라고하니까 남자친구가 가지고있다는 얘기도 썻을거임

왜 이렇게 거짓말을 했냐니까 예전에 정말로 큰아빠가 지갑을 사줬고 그 지갑정품카드가 정말로

남자친구가 가지고 있다는 거임 그걸 토대로 이렇게 혼자 소설 지은거임

이것도 진실인지 아닌진 걔만알음 여튼 지말로 저렇게 말한 그지갑을 걔가 A지갑 훔치기 전에

잃어버린거임 근데 다음날 학교에 왔는데 이동수업 중이였다고함 근데 A가방이 열려있어서

봤더니 자기가 평소에 갖고싶었던 A의 MCM지갑이 있길래 걍 훔쳤다고함

근데 걔가 초기때 훔쳐서 12월까지 썼는데 진짜 소름끼치는건 걔가 우리 친구임 그동안

놀때마다 그지갑ㅇㅇ아무렇지 않게 들고다니고 우리앞에서 그지갑 열어서 돈빼고

더웃긴건 지는 그 지갑을 학교에 갖고와서 딴데 갈데도 걍 책상에 놓고다님 지 뺴고 도둑이

없으니까 안심하고 놓고다니는 심보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그동안 걘 약 1년동안

매우 지 지갑인척 뻔뻔스럽게 들고다녔다는 거임 그래서 우리가 이번일 아니였음 이 지갑

계속 니가 쓰고 있었겠네? 라고 하니까 그렇다고 함ㅇㅇ 그래서 그럼 지금까지 쓰면서

미안한 감정 없냐고 하니까 처음에 훔쳤을땐 아무렇지 않았다고 함 원래 도둑들 심보는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 뭐 이런 마음밖에 없다고 하는게 아니겠음? 이런..개뻔뻔..그러면서

자기가 잘못한걸 좀 몰랐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임 그러다가 우리랑 2학기때 쫌 많이 친해졌었음

그래서 2학기 후반때쯤에 좀 미안함을 느꼈다고함 이것도 정말 느낀건지 모르곘음ㅋㅋㅋㅋㅋ

 

그후에도 걘 치마도 그렇고 마이비 담요 돈 등등 전혀 감정없이 가지고 있던거임

이 A지갑사건 말고 따른사건 훔친얘기도 엄청많은데 일단 너무길어도 재미없고

사실 우리가 피방에서 쓰는거라서 시간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더이상 쓰지않겠음

더 알고싶으면 덧글 봐서 더 쓸까말까 고민하겠음 솔직히 우리 목표는 걔가 이글을

보고 뭔가 느끼고 반성하는게 있기를 바래서 올린거이기에..

여튼 막 이렇게 증거잡으니까 그제서야 인정하고 보상하고 방학되서 걍 아무렇지 않게 살고 그러다가 우리가 판올린거를 봤나봄 그래서 만났음 걔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긴하는데

진심인지 아닌지 몰겠음 여튼 범인은 이니셜중에 C였음ㅎㅎㅎㅎㅎ맞춘사람 있음? 아마

없을거임 글에 보면 c가 6만원 없어졌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 없어진걸까?

 

 

 

+

추가글쓸게여

넘추워서 다시 피방옴

 

아맞다맞다 저기에 안쓴게 있는데 우리가 경찰서 갔다고 했잖아여..

근데 막 학년부장이 우리반 오고 1학년 부장도 우리반 와서

막 죄는 미워하대 사람은미워하지말라 이러고 무엇보다 담임썜이

애들한테 한명씩 불러서 경찰 누가 갔냐고 막 그랬는데 애들이 모른다고해줌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반애들^^

 

여기서부터 이번엔 H사건 어떻게인정했는지 써드리겠음

 

처음에 2만원만 인정하고 같이 놀때 없어진 5만원은 인정따위 하지 않는거임--

 

H랑 B가 둘이서 엄청 생각해내서 머라머라 했더니 자기는 기억따위 전혀안난다고

분명히 카페갔다가 노래방갔는데 걔가 자꾸 노래방갔다가 카페에 갔다는거임-_-

그리고 분명히 걔가 먼저 돈 잃어버렸다고 했는데 갑자기 걔가 H 가 먼저 돈잃어버렸다고 하는거임 매우 어이없었음 매우 자기 아니라고 매우 빡빡 우김. 5만원은 절대 아니라고함.

 

 2만원도 인정하는게 하나도 없으니까 그중에 제일 작은돈인 2만원을 인정한거같음

 

그리고 걔를 담임이 데리고 나감. 그러더니 갑자기 시간이 흐른후 담임이 오더니 H를 부르는거임

담임이 웃으면서 오더니 H보고 니꺼 다 인정했다고 너 뭐 잃어버렸다고 했지? 이러는거임

그래서 학교에서 2만원. 걔랑 놀때 5만원 없어졌다니까 그거 다 인정했다고 둘이서 얘기하라는 거임

걔가 어떻게 훔쳤는지 말해주는데 대박 소름 쫘르륵--------

우린 카페에서 훔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노래방에서 훔친거임

H가 노래방에서 물사러갔을때 지갑이 좀 열려있었을때 자기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훔쳤다고함

그 자리에는 B도 있었음  B도 있는데 거기서 훔쳤다는게 참 걘 간댕이가 부었나봄^^

웃긴건 B는 전혀 못봤다고함

 

 

아 이제부턴 톡 되고 걔와의 만남을 말해주겠음

이 톡이 혼자쓴게 아님 두명이서 썻는데 무서운건 우리 둘한테 카톡으로 ㅇㅇ아..ㅁㅁ아..이렇게

오더니 내일 시간있으면 만나자고 하는게 아님? 물론 우리의 목표는 걔가 읽는거였긴 한데

이렇게 올린지 몇시간만에 만나자고 하니까 넘 당황스러웠음 여튼 여자저차 카톡하다가 대망의

만나는날이 되었음 결론만 말하자면 왜 만난는지 모르겠음 10분 대화했음

아니 오히려 말하는ㄴ것보다 정적이 더 길었음 대화는 5분도 안한것같음

그냥 하는말이 다 컨트롤 C+ 컨트롤 V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웃긴건 이 말

예전에 우리가 증거잡아서 뭐라할때 한말이랑 똑같음..

그렇게 사과같지 않은 사과를 듣고 헤어진 후 오늘 갑자기 D랑 걔랑 카톡을했음 (D는 예전글에 나온인물중 한명)

 

지금부터 걔랑 D랑카톡한 내용을 보여주겠음

상황은 D가 따른애꺼 인정왜안하냐고 물어보는거임

 

+1.12 수정

이 카톡 캡쳐는 이제 삭제할께요~ 그냥 객관적으로 걔가 잘못한것만 올리는게

맞을것 같아서요  

 

 

 

 

 

 

수정끗 이젠 저희 고기먹으러가용 빠염ㅎㅎㅎ윙크

궁금한거 덧글달아용 >_<

 

추천수82
반대수0
베플핳핳|2012.01.11 19:02
헐베플? 조용히 집짓고 가요ㅎ 헐 걍C발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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