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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등학교때 인터넷소설 썻던겈ㅋㅋ☆★☆★☆★☆★

치킨뎃다 |2012.01.12 20:29
조회 2,555 |추천 13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중딩입니다방긋

초딩이나 중딩이나 라고 생각하실 수있는데 전 기억이 전혀 안나요ㅋㅋㅋㅋ

얼마전 제가 청소하다가 엄청난걸 발견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글거려서 손발이 없어질것 같으니까 편하게 음슴체쓸게요.

 

 

 

청소하다가 왠 종이들이 나오는거임

그래서 나님은 톡에 한번 손발이 없어짐을 경험케 해보고자 올리게 되었음

그럼 잡솔 집어치우고 써있는 그대로 올리겟음

 

※ 주의 진짜 손발이 없어질 수 있음

 

#1

19△△년 ○월 ○일.. 6시 30분경.. 평범한 서민층 병원에서 예쁜여자아기가 태어났다..

(이때부터 종이를 찢고 싶었음)

 

15년후...

꺄악~ 잘못했어요!!...

 

어디선가 유리깨지는 소리와 함께 귀를 찢을 듯한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헉..헉.. 싸가지없게 뭐하는 짓이야..

흑..흑.. 잘..못했어요...

 

지금 맞고있는 나는 주이린이다..

(진짜 노트에 두꺼운 글씨로 강조돼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에서 공부할께요...

 

덜컥!...문을 닫자마자 문에 기대어 주저 앉아버렸다.

하아... 내가 왜 아렇게 살아야하는지..

말도안돼는 억지로 맞고 있는나...

 

7년째다...

(응 그랫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상태로 지쳐 방에 있는 침대에 쓰러져 잤다.

 

다음날.. 눈에 땡땡부어가며 자고있는 나를 깨우는..

엄마...

어쩜..이중인격인가.. 확 바뀐 엄마 모습에 역겨워 죽는 줄 알았다ㅡㅡ

그냥 나혼자 짜져 알아서 씨리얼을 말아먹고 마이를 걸친다음 학교로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로롱 뜨드든 드든~]

어~ 나지금 나이스 슈퍼앞에...

온다고? 오케! 알았어.. 빨리날라와~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건 벨소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라오라닠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베푸 아연이가 보인다.

야아~>< 언능와~

아라쪄

 

혀가 너무 짧아 곧 없어질것 같다는것.. 나도 잘안다-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ㅅ-은 왜해놓은거짘ㅋㅋㅋㅋㅋ)

 

이렇게 닭발 대화를 주고 받고있는데 야!!! 쥐새끼!

..ㅡㅡ이뜬금없는 청년은 누구란 말이오,,

 

자전거를 타고 나를 놀려대는..

최정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주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생각났냐?

어;;.. 그건 그렇고 쥐새끼..?

 

설마 내이름 주이린에서 린을 빼고 주이를 발음해 건져낸 쥐..에다 새끼를 붙여..

빙고!

(별명하나짓기 힘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이 끊나기도 전에 상큼하게 손동작과 함께 빙고를 외치는 저녀석...이민 갔었다고 유딩실력의 별명을 선사하다니 역시 최정한이다..

 

아옹다옹 다투는 사이.. 엄청난 특급소식을 알리는 아연이.

 

느..늦겠다!!

 

우리셋은 시계를 보곤..죽어라 달렸다..

덕분에 세이프...

(인제 유학갔다가 왔다면서 어째서 같은학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헉..콜록콜록..아 목아파..ㅡㅡ

 

#2

(뭐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이화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난 내반인 1반으로 갔고 아연인 자기 반인 2반으로 갔다.

 

오늘도 역시 내 책상에는 선물이 한가득 올려져 있었다.

(어머 부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리퍼를 직직 끌고 있던 3학년들이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한다

 

"누가 주이린 아니랄까봐 별게 다있네..ㅋ 주이린 선물가게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3어휘실력이 이따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마인지 속옷인지 구별이 안갈 정도로 줄인 치마를 입고 이린을 비꼬는 선배들,,,

 

평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이린이기에 저런 선배들에게는 최소한의 예의만 갖춰 대답했다

 

선.배.님 가지실래요?

(나나나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없는 3학년 선배가 선물을 집어가려 하자 얼짱 뺨칠 정도로 이쁘더고 불리는 임연서가 막는다.

"이린아~^^ 우리거지 아니야^^ 착각하지마 니년 아무것도 아니니까^^"

 미소를 띄우며 조근조근 말하는 임연서

네.선.배^^

결코 지지않는 이린이다.

 

별 개잡것들이 와서 시비를 트네 재수없게 마음같아선 아구창을 확찢어주고 싶지만 니 이쁘신 얼굴 상할까 참는거요^^

(옆에 화난표시 그려져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속으로 임연서를 씹어대고 있을때

어떤 막대먹은 시키가 내 목을 조른다

크악..캑.. 아  누구야!~

최정한님이다!!

 

아악!

.

.

.(스킵좀..)


끝종이 치자 친구들이 나에게 모여든다.

이린아 같이가자~

이린아 있잖아~

 

아..미안 나먼저 집에갈께..

왜? 어디아파?

아니;;^^ 나좀 피곤해서..

그래그럼.. 잘가~^^

응고마워..

 

#3

하아.. 힘없이 걸어가는 이린..

정한이 자전거를 내앞에 세워버린다

이린앙~♡ 나 1년 만인뎅 안방가워?!

^^역겨우니까 꺼져

아잉~♥

꺼지라공^^

 

이린의 살기를 감지하고 흠칫 놀라는 정한

조심스레 이린에게 묻는다.

무..무슨일 있어?

 

아니 피.곤.해.서^^

데..데려다 줄까?

그럴래?^^

정한의 자전거 뒷자리에 푹..앉아버린다

..어디야?!!!

자전거를 타다 깜빡 정한의 등에서 잠이들었는지 정한의 어깨에 기대고 있었다

(등에서 잠들었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깨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

 

공~원

치마를 털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이린 잠깐만.. 그런 이린을 불러세우는건 정한이다.

무슨...고민있어?...

이린은 한참 뜸들이더니 고개를 좌우로 흔들다 가버린다

잘가~^^*

정환은 애써웃으며 그녀의 눈물을 못본척해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2년후,,

와 진짜 이쁘다..

확 꼬셔버릴까?

니가 꼬셔서 전재산을 건다ㅋㅋ

윤기나는 흑진주빛깔의 긴생머리를 흩날리며 지나가는 여자... 주이린이다..

(꼭 등장하는 상세한 생김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아가씨~

저 고들학생이예요^^*

누가 그거 모르나~

꺼.져

으..응? 뭐라고?..

귓구녕 막혔어요? 꺼지시라고^^ 나 학교간다고^^

아 새파랗게 어린년이 말하는 꼬라지 봐라 재수없는 년~

 

아무튼 이러고 아연이 만납니다 진짜 하이라이트 나와요.. 손발 힘주세요,,

 

저기..이린아...

응?^^

2년전에 너 피곤하다고 먼저간적있었잖아~

그때 왜그런거야~?

(그걸 2년동안 기억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했잖아..피곤했다고,,,

아니.. 나니 친구잖아.. 너눈빛이 달랏어!!

집에 항상 데려다 달라고 환장하던애가 혼자 간다 그러고...

(오왕 탐정이다짱)

 

야...

왜..왜...

심상치않은 이린의 말투에 당황한 아연,,,

나...죽을까봐...

이린의 눈물에서 눈물인 한방울 떨어진다.

왜..왜그래...

나... 우울증 걸렸던가 알아?...

아연은 너무 놀라서 주저않고 두손으로 입을 막아 버렸다

(이 포즈는 청순가련의 대명사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이포즈 그리면 베플될거예욬ㅋㅋㅋㅋㅋ)

 

정신가도 가봤어...

아연아...

아무말없이 고개만 끄덕인다...

내가 너를 못가게 막는것도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는것도 다 그것때문이래...

내성격알지?...

마침내 눈물을 흘리며 연신 고개만 끄덕인다

 

흐...흐윽..이린아...

눈을 최대한 크게 떠보이며 아연에게 대답한다

이말을 끝으로 이린은 등교도 안한채 집으로 가벼렸다.

정작하고싶던말..미안하다는 말은 관둔채...

 

 

파안

 

하 이정도로 마무리 짓겠음ㅋㅋㅋㅋㅋㅋ

아직 더 남았지만 나중에 이어 올리겠음

 

인증은 사진 영량이 너무 맣다네요 죄송합니다실망

 

 

 

 

 

이글을 읽고 손발이 움찔했다

이글을 읽고 피식했다

이글을 읽고 감동(?)을 받았다

이글을 읽고 초딩때를 생각했다

 

 

 

빨간버튼 한번만 눌러주세요♥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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