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사랑하는 쪽이 유리하다.
그래서 지금의 사람에게도 마음을 덜 주게 된다.
전의 그사람은 내가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
그사람의 사소한 행동, 문자하나에 울고 웃고 상처받고 기뻐하고 .. 그랬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지금의 사람에게 그대로 하고있다.
그사람은 나때문에 하루에 수십번 기분이 왔다갔다 거린다고 한다.
나때문에 속상하다가도 전화 한통이면 눈녹듯 다 사라져버린다고 한다.
나는 지금 내남자친구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남자친구를 보면 예전의 나를 보는 것 같다.
나는 그당시 그아이와 사귀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는데,
오빠도 그럴까? 우리의 마지막은 정해져있는것일까?
다르게 생각해보면.. 너무나 슬픈게
예전에 내가 너를 너무나 사랑했던 그때, 니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지금의 나처럼 , 이거밖에 안됐었다는게 너무 슬프고 참을수가 없다.
나는 너를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너는 그게 아니었던것 같다.
지금의 오빠 증세와 예전의 나의 증세가 같다.
오빠에게 상처주기 싫다.
나도 그 상처 그대로 받아봤기 때문에,
그런데,, 나도 내마음을 모르겠다.
오빠랑 사귀면서 그아이가 자꾸 겹쳐지고, 오빠를 만날수록 그애가 더 그리워지는거 보면...
아직 난 어리고
다른사람을 받아들이기가 아직은 어렵다 는 뜻인걸까?
누가 나에게 해답을 내려줬으면 좋겠다. 나에게 선택권은 없이..
너무 힘들다.
그사람을 사랑하며 이사람과 만나야 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