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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개판]우리집 천사같은악마를 소개합니다~ *사진위주라 스압주의*★★★

심술이 |2012.01.13 14:16
조회 7,308 |추천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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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요즘톡엔 왜케 사랑얘기들뿐인가....

식상해. 안부러워절대요..

저는 올해..26............ 지..직딩인데.. 지금 일하고있는중인데 백수인 이느낌..뭐지..????

무튼 직딩 흔녀도아니고 막녀입니다 (막생긴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우리집 강아지 소개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

난 지금직장이라 옆에 우리 연탄이가 없음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연탄이는 우리집 개느님이심

워낙에 엄마가 강아지를 싫어해서 한.. 10년째 강아지키우는게 소원이었는데

남자친구가 약 일년반쯤 슈나우져아가를 선물해줬음.... (남자친구 우리엄마한테 욕 뒤지게.. 먹었음...)ㅋㅋㅋㅋㅋㅋ

강아지 받으러내려오라길래 기쁨맘에 내려갔음

 

 

슈나우져를 다들아심??????????

 

 

 

슈나우져라길래 나 이렇게 생긴줄알았음....

기대하며내려갔는데.. 이게 웬걸.....

 

 

 

 

 

 

1

 

 

 

 

 

 

 

 

 

 

2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해보고싶었...)

 

 

 

 

 

응??? 엥???? 이게 슈나우져야???????????

왜 이름이 연탄인줄 알겠음?????????????????

슈나우져의상질 하얀주둥이털과 눈썹이없음.. 그냥 까매.. 연탄같아서 연탄이가 되었음..

이게 슈나..우져든 똥개든 상관없다

난이제 강아지를키운다!!!!!!!!!!!!!!!!!!!!!!!!!행복감에 젖어살았음..

술좋아하는내가 술도안마시고 학교끝나면 바로 집..... 심지어 3시간공강시간엔 집에다녀온적있음....^^:;;;

 

 

 

 

조금씩 자라면서 간사하지만 하얀털이 내보이기 시작함..

 

 

 

 

접종5차까지 다맞추고 미용한다기에... 꾹참았더니.. 왠거지...수건한마리가...뙇..

그래도 꽃그렸으니까 꽃그지 꽃수건쯤됨ㅋㅋㅋㅋㅋㅋㅋ

 

 

 

 

 

 

꾹꾹 참았다가 미용했음.. 슈나우져필이나는것같기도....

이렇게 미용했는데도... 슈나우져인지 모르는사람들이 수루룩했음

그래도 내눈엔 이쁜새끼 ♥

 

 

 

 

 

 

멋있는 수상요원같지않음?

하루하루가 다르게 멋있어지는 우리연탄이였음

다들 슈나우져가 3대지랄견, 악마견이라고 알고있지안슴?????????

하지만 난 몰랐음... 우리연탄이는 마냥 천사같았음.

말도잘듣고 저지레 핀적이없음.... 그냥 천사임천사

 

 

 

 

그러던어느날....

 

 

 

내 방울모자가.. 갈기갈기.. 뜯겨져있는걸 발견함...................

 

 

 

 

 

 

이 순진한눈빛좀보소... 반성하는듯한 저눈빛좀보소...

난 눈빛에 샤르륵녹아......... 내 털모자쯤이야하고 넘겼음.....

 

 

 

 

 

이때부터 시작이였나봄..................................

슈나우져는........ 3대지랄견..악마견이 맞았나봄...

우리연탄이도... 슈나우져였고... 그랬을뿐이고............

 

 

어느날 동생에게 문자한통이....

 

 

 

경사가 났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레올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장에있어야할 신발들이 왜 거실에 있는거니???????????????????????????

사진상으론 그냥 신발을 가져다 놓은것같아보이지만 우리엄마 신발밑창을 다물어뜯어놔서

엄마신발값 물어줌

 

이정도는애교였음....

 

 

 

 

 

 

어느날은 엄마에게 카톡으로 동영상이 슝~~~~~~~~~~~하고날아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우리엄마의카톡.............. (우리엄마욕쟁이할망구아니에요................)

 

 

우리엄마.. 끝까지 .. 나 올때까지 안치우고계셨음....

일끈내고 피곤한몸을 이끌고 집에가서... 빡시게 청소했음^^....

 

 

 

 

 

 

 

 

 

하... 어느날은...

 

 

 

 

일끈내고 상콤한마음으로 집에돌아왔는데....

하아... 뭐이렇게 살림살이를 잘하는지......

이정도는 이제 애교임... 나 이런거 순식간에 금방 잘치울 수 있음

연탄이가 살림살이를 잘하니까 나도 잘하게됨

고마워 연탄아.

 

 

어느날은 나도모르게 짜증이나서 치우는동안 베란다에 가둬놓았더니....

 

 

 

이보게... 문좀열어주개

 

 

 

 

 

 

 

 

 

 

아... 이건.. 우리엄마가 산에다니는걸 좋아하셔서

막 산에서 싱싱한 솔잎을 따다가 방향제?를 만드셨다며 뿌듯해하셨는데... 하아..

연탄이가 다......... 발겨놈.....

 

 

 

 

 

 

하......뭐또 혼낼려고만하면 귀를 저렇게 없애고 불쌍한척짱.....

(멍멍구들 키우시는 집사님들은 저표정 다들아실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싱한솔잎들은 엄마몰래 청소기배속에 윙윙~ 다들어감

엄마가 솔잎방향제만든거봤냐고 애타게찾았지만 난.. 연탄이랑 입다물기로했음..

나도살고 연탄이도살고..

 

 

 

 

 

 

 

 

방울모자는 이제 그냥 뭐 심심풀이 땅콩임^__________^

이런모자 5개였는데... 5개..다 사라짐.. 이게 마지막 5번째 방울모자였음....하아...

 

 

 

 

 

벌세우는데..... 앞에보라니까 슬금슬금 눈치보고있는 녀석

 

 

 

 

 

 

 

잉?

이게뭐야? 누가그랬지? 응? 누가 우리누나모자를?????????????????

 

망할개느님... 누나는 이제 방울모자 안삽니다.

 

 

 

 

 

 

 

 

 

 

 

 

혼나고나서도 내가 웃으면 뭐좋다고 끽끽낄낄힉힉학학

미워할수없는자식임...

 

 

 

 

뭐 사고친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다겠느냐만은

가지고있는것들중 추려서 함올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뭐..이거어떻게... 끝내야되는거지...??????

 

 

 

 

 

 

 

연탄아 너는 나에게 절대 악마가아니라 천사야

사랑해 내새끼♥

연탄이키우면서 우울증도 불면증도 싹사라졌어요 정말 행복합니다^^

 

그럼끝!

 

 

 

 

 

에이... 아쉬우니까

우리연탄이 개드립 사진좀 풀고가야겠습니당

재미없어도 재미나게^_____________________^

 

 

 

 

 

 

 

 

 

차에서 기다리개

 

 

 

 

 

 

 

 

 

인터넷 뉴스좀 보개

 

 

 

 

 

 

 

오줌싸개

 

 

 

 

 

 

 

똥개

 

 

 

 

 

 

 

 

 

 

슈퍼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개

 

 

 

 

 

 

 

 

 

나좀 그냥두개

 

 

 

 

 

 

 

 

오늘은 내가 운전할개

 

 

 

 

 

 

 

 

 

이보게~ 자네도 나처럼 활짝웃개~

 

 

 

 

 

 

 

하늘을 날개~

 

 

 

 

 

 

 

 

 

아침엔 스트레칭을하개

 

 

 

 

 

 

 

 

꽃개

 

 

 

 

 

 

 

 

신나개 뛰놀개

 

 

 

 

 

 

 

연예개는 내가접수한다

 

 

 

 

 

 

 

 

  새뱃돈을 내놓으시개!!!!!!!!!!!!

 

 

 

 

 

 

 

 

그럼이만

 

 

 

 

 

 

 

혹시라도 나귀엽다고생각한사람 이쁘게 봐준사람 감사감사

(여기서나는.. 글쓴이말고.. 연탄이!!!!! 혹시오래할까봐...욕먹기싫어싫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희연탄이는.. 흡혈귄가봐요.....

자꾸.. 새..새..생리대를 찾아.. 마 물어뜯어놔요...........

허연주둥이에 핏물이........ 뙇......

 

 그리고 연탄이가 .. 스타킹..... 빤쮸... 브레지어.... 양말... 이런걸좋아해요......

저희연탄이 변태견인가요?????????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댓글좀 부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천사많이들 구경하실수있게 추천도좀... *^^*부끄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158
반대수0
베플김작가|2012.03.05 13:07
창식이보고 왔다 추천
베플hy|2012.03.05 17:22
카톡에서 어머님의 분노가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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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한푼만줍쇼|2012.03.05 16:12
출근 한 사이에 쓰레기통 뒤지다가 뚜겅에 머리가 끼인 우리집 둘째. 하루종일 저러고 돌아다녔을거 생각하면 아주 웃김. 친구들이 사진보고 밥그릇 목에 달고 다니냐고. 한푼만줍쇼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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