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음슴체ㄱㄱ
나님은 대전에 사는 갓 슴살된 여자임ㅠㅠ
수능 끝나고 한참 시간 널널한 그때!!
학교 끝나고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사러 더바O샵에 갔음ㅠㅠ
인터넷 블로거들은 다 알것임... 더바O샵 브러쉬가 가격대비 정말 좋다고 유명함..
그래서 그것을 사러갔음
친구 몇몇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면서 매장에 들어갔음
"어서오세요"
남자 알바생이 인사하는것을 들엇지만 내눈은 오직 브러쉬를 찾기 급급했음
근데 못찼겠는거임ㅠㅠ 그때 알바생이오더니
"찾으시는거 있으세요?"
이래서 "파운데이션 브러쉬요" 라고 얘기르 했더니 바로 찾아줌
새상품을 꺼내주려고 아래 수납하는 서랍? 그런데서 꺼내고 있었는데
나랑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다가 친구들이 나보고
너는 이런정보를 어디서 알고 사느냐고 그러길래
블로거들을 통해서 안다며ㅋㅋㅋㅋㅋ자신있게 말함
그러면서 더바O샵 브러쉬가 가격대비 질도 좋고 갑이라더라 얘기를 주저리주저리 했더니만
알바생이 웃는거임ㅠㅠ 근데 그 살인미소를 잊을수가음슴...........................하.....이게 바로 나의 짝사랑의 시작이였음....
계산하면서 브러쉬 관리법을 설명해주는데 너무 멋있었음....ㅠㅠ 아 진짜 딱 내이상형이였음
솔직히 말하면 미남상은 아닌데 진짜 그냐ㅑㅇㅇ 내스타일....안경 존느잘어울리고ㅠㅠ
계속 뚫어지게 쳐다보고 매장을 나왔는데 나오고서도 계속생각ㅇ나는거임ㅠㅠ그 미소...
친구들도 생각난다고 자꾸 그래가지고ㅋㅋㅋㅋ그 매장앞을 네다섯번은 계속 기웃기웃거림.......
ㅠㅠㅠㅠ그걸로 끝인가 했음.....
그러나...
지난 금요일 13일날........하....
친구랑 지나가면서 우연히 생각이 나는거임
그래서 내가 친구한테 저기 알바생이 내 이상형인데 너무 잘생겼다고ㅠㅠㅠㅠㅠ보고싶다고
이랬떠니 친구가 가보자함 그래서 그쪽으로 가고있었는데 우연히 마주친거임
아이컨택을 했는데 5초정도 계속 마ㅏ주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심장멎는줄
친구가 번호물어보라고 그러는거임
근디 나는 소심한 A형여자고 번호물어보거나 하는거 한번도 해본적이 음슴ㅠㅠㅠ
아 근데 정말 친하게 지내고싶고 그래서 내 번호를 남겨주기로 결심함!!!!!!!
일단 팬시점에가서 예쁜포스트잇을 샀음ㅠㅠ
거기다가
저기..
안녕하세요^-^ 실례지만
마음에 들어서그런데
편하게 연락하고 지내고 싶어요!
010-****-****
이렇게 쓰고 편의점 들려서 병에든커피ㅠㅠ따듯한거 사서 거따 포스트잇 붙여서 그 가게앞으로 갔음.
하...............
손님ㄴ이 있길래계속 기다렸음ㅠㅠ.........증말 한참을 기다린것같음.......심장떨려 듁는줄
슬쩍슬쩍 숨어서 보다가 드뎌 ♡그분♡이 카운터에 혼자있는것을 발견함!!!!!!!
친구가 이떄라고 등떠밀음....
당당하게 갔음.........
휴.........
나를 봄.....
저기요..이러면서 커피를 건냄.....
표정이 '0'? 오잉? 하는 표정이였듬ㅠㅠ힣......
ㅠㅠ
......힝................
그리고 오늘까지 연락이음네요.............난 까임ㅠ_ㅠ
어제는 그오빠 나오는 꿈도 꿈ㅠㅠ난 미쳤나봄... 자꾸 생각남ㅠㅠㅠ미치겠음
어쩌며ㅕㄴ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싶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어떡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