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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알바를 하고 있는데요.....

강현우 |2012.01.18 13:41
조회 231 |추천 0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pc방 알바를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무 놀란걸 발견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보아요...

 

올해 24살... 작년 군 제대후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pc방알바는 처음인지라 처음엔 신기도 했고 애들도 귀엽고 했습죠ㅋ

 

하지만 여름방학때 테러를 당한 후 부턴 조금 아이들이 싫어지기 시작했어요ㅋ

 

이건 그냥 제 한탄일 뿐이구요ㅋ

 

이제 부터 조금 어이없는 얘기를 해볼까 해요.... 이런식으로 코묻은 돈을 뺏고 싶은지 말이죠...

 

좀 많이 어이가 없어서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나 읽지 않으시는 분의 자녀 또는 동생일수도 있어서요..

 

요즘엔 일을 그만두려고 하면서 애들과 좀더 가까워졌어요...

 

그래서 꼬맹이들이랑 얘기도 가끔 하고 그랬죠...

 

그런데 오늘... 애들이 가고 나서 자리를 치우는데 이상한걸 봤어요...

 

애들이 학용품을 놔두고 간겁니다...

 

그런데 자를 두고 갔길래 그냥 따로 빼두었죠...

 

하지만 자를 가까이서 보니 자에 그림도 있고 숫자도 있는겁니다...

 

뭔 자가 이렇게 생겼나해서 봤는데!!!!!!

 

분명히 자예요.... Ruler!!

 

하지만 뒤집어 보니!!!!!

 

 

요즘은 이런식으로 애들 코묻은 돈을 뺏는군요...

 

시리얼넘버는 그 아이의 후라이(?)버시로 인해 젓가락으로 가렸어요~~ㅋ

 

무슨 자가 1만원씩이나 해요....?!

 

나 초딩땐... 친구 자 빌리거나 교과서로도 자 대용으로 썼는데 말이죠....

 

무슨 부자집 애들도 저런건 안쓸듯... 쓸 수도 있겠지만... 저런 어이없는 상술은 진짜....

 

결국 학업을 위해 자를 구입하는게 아니라... 게임 캐시 때문에 자를 어쩔수 없이 구입하는걸 보면....

 

뒤에 자세히 읽어보면... 전국 문구점, 편의점. 서점, 슈퍼에서도 판매를 한다는데.....

 

뭐 이게 아니더라도 문화상품권으로 살 꺼지만...

 

이거는... 제 생각입니다만... 애들은 돈에 대한 생각이 없어서 그냥 살꺼지만...

 

부모님 입장에서는 애들 용돈으로 준 돈을 이런걸로 산다하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겠습니까...

 

어째보면 가정 파탄의 범인이라고도 저 개인은 생각합니다.

 

저 돈이면 라면이 10개입니다.

 

연탄도 살수 있구요... 제 말뜻은 이렇게 해서까지 사야하냐는 겁니다... 부모님들과 애들 엿먹이는거 밖에 안된다고 저는 생각하구요...

 

암튼 오늘 좀 어이 없어서 흥분을 좀 하게 되었는데....

 

이런걸 아셔야 될꺼 같아 글을 올려 봅니다...

 

암튼 해피설날이 다가오네요.... 설날에 용돈 주면 바로 통장으로 입금 ㄱㄱ~ㅋ

 

해피설날 잘 보내시고 다들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 이만 해운대pc방 알바가 좀 끼적끼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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