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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4탄 평범하지 않은 우리집 개의 에피소드

수퍼부츠 |2012.01.19 06:43
조회 239,340 |추천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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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셔서 4탄도 쓰게 됐군요부끄

 

 

 

2탄 스크랩 하신분 제가 퍼갈테니 댓글을 올려달라고 했으나,,

 

소식이 없네요,,,ㅜㅜㅜㅜㅜ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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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에 프렌치불독이지 않느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던데,

의사들도 많이 헷갈려하는 종이 프불과 보테입니다.

프불과 보테의 구별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제일 쉬운 구별방법은 귀 끝의 모양을 보시면 되요.

귀끝부분이 ∩ ←이렇게 둥글면 프불이구요, ^ ←이렇게 뾰족하면 보테입니다.

(이상, 보스턴테리어 애호가 글쓴이의 짧은 지식이였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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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 부츠가 청각장애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냐는 댓글을 봤는데요,

불편한점은,,

부츠를 목욕할때나 산책갈때나 발톱깎이거나 부츠를 불러야되는 상황에서는

조금 불편하지만 글쓴이는 괜찮구요,

글쓴이가 편안한 자세잡고 딱 누워서 티비좀 보려고 하면

부츠가 이러고 한동안 계속 있어요;;;  이럴땐 정말 난감하다는;;;;

 

불편한건 글쓴이가 참으면 되지만, 무엇보다 걱정이 제일 되요,

   

소리를 감지하지 못하기때문에 무언가 갑자기 나타나면 완전 놀래요..

산책도중 차나 오토바이가 갑자기 쌩하고 지나가면

너무 놀라서 주체 못할정도로 완전 패닉상태로 빠져요.

제가 안아서 막 다독여줘도 소변까지 지리고

집에와서도 한동안 우울해할정도예요ㅜㅜㅜ

 

집에서도 부츠가 등돌리고 창문보고 있을때 갑자기 만지면 놀라기때문에

저는 일부러 부츠 옆을 슥 지나갔다가 만져요.

누군가 자기한테 가까이 왔다는 신호를 주기위해서죠.

지금이야 어려서 괜찮지만 나이가 들면 심장마비라도 걸릴까 걱정입니다ㅜ

 

또,

부츠는 질주본능이 대단한 녀석이예요.

한번 놓치면 절대 잡을수없는 스피드로 달려요.

부츠때문에 글쓴이의 폐가 터질뻔한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불러도 못듣기 때문에 한번 놓치면 영원히 빠이빠이라, 잃어버릴까 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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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길어졌네요

 

4탄 시작할께요흐흐 

 

 

 

 

 

스타트

 

 

 

   ↓

 

 

 

 

 

이건 부츠나,오잉이 특정 견물(?)에게만 일어난 일이라기보다는 집에서 일어난 일화임.

 

 

 

 

 

에피소드)

 

 

 

2011년 한여름,

 

 

 

초저녁쯤이 였음.

 

 

 

글쓴이는 생선을 굽는다고 창문과 문을 열어두었음.

 

부츠와 오잉이는 잘 짖지를 않음.그래서 문을 열어놔도 짖거나 하지 않아서 괜찮음.

(부츠는 청각장애라 짖지않고, 오잉이는 어려서부터 부츠를 보고 자라왔기때문에

초인종이 울려도 누가 문을 두두려도, 낯선사람이 집안으로 들어와도 절대 짖지 않음)

 

 

 

하지만 글쓴이의 집은 다세대 오피스텔이라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하고,

 

여자 혼자 사는 집인데다, 부츠와 오잉이가 집 밖으로 나갈수 있기때문에

 

안전고리?

 

(↓이게 이름이 뭐였음? 기억이 안남;;; 그냥 안전고리라고 하겠음;;ㅋㅋ)

 

안전고리를 걸어서 문을 열어놓고

 

글쓴이는 다시 주방으로 ㄱㄱ

 

 

 

 

 

 

그러고 얼마나 지났을까,,

 

 

 

 

 

 

주방에 있던 글쓴이는 현관 쪽에서 아가들이 장난치는 소리를 들었음.

(현관위치와 주방위치는 기억자로 꺾여있어서 바로 보이지 않음)

 

* 장난치는 소리 : '헥~헥~'거리는 빠르고 거친 숨소리와 함께,

바닥에 발톱 부딪치는 소리가 강하고 빠르게 많이 들림.

 

근데 뭐,,  일상적인 일이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갈색의 무언가가 빛의 속도로 글쓴이의 발 쪽에 왔다가,

 

현관 쪽으로 사라졌음.

 

진짜 엄청 빨랐었음

 

 

글쓴이는 순간 읭??? 뭐지?? 하면서 현관 쪽을 보니,,오우

 

 

 

 

 

 

 

 

 

 

3

 

 

 

 

 

 

 

 

 

 

2

 

 

 

 

 

 

 

 

 

 

1

 

 

 

 

 

 

 

 

 

 

 

 

 

정체모를 개 한마리가 우리집에 들어와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깔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너 누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케 들어온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알만한게 겁도 없이 남의 집에 들어 오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부츠랑 오잉이,, 얘네는 집에 누가와도 짖지를 않으니, 


글쓴이는 집에 개가 들어왔는지알수가 없었음ㅋㅋㅋ


다른 강아지들처럼 집에 누가 오면,경계하면서 짖어야 되는데,

이것들은 경계는 커녕, 지들이 더 신났음ㅋㅋㅋ


누군진 몰라도 엄청 반갑다 이거임ㅋㅋㅋㅋㅋ

 

 

 

글쓴이는 누구집 개인지, 알아보려고 밖으로 나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동안

 

부츠와 오잉이를 푸들녀석이랑 분리시켜놨음.

 

이쯤에서 동영상 투척

 

 

 

이 푸들녀석 남의 집에 와놓고 아주 신났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웃기는 녀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을 갈아입은 글쓴이는 푸들녀석을 안고 문 밖으로 고개를 삐죽 내밀었음.

 

역시, 글쓴이 집의 옆집의 맞은편 집 문이 열려 있었음.

그 집의 문은 아주 활~~짝 열려 있었음.


푸들녀석을 데리고 그 집의 초인종을 누르니까,


안에서 ` 누구,,,,,,,,,,, 어머!! 개가 없어~!!`

그러더니 푸들녀석을 받고 `감사합니다~`ㅋ


지금까지 개가 없어진줄도 모르고 있었다니,, 헐;; (관심이 없는거임?ㅡㅡ)

여튼 이날 푸들녀석땜에 엄청 웃었음ㅋㅋㅋ

 

 

 

번외 편)

 

부츠와 오잉이의 여러가지 사진과 동영상 방출하겠음.

 

 

 

제목 : 개집중

 

 

 

 빠져든다..

 

 

 빠져든다........

 

 

 

 

 

점점 빠져든다...

 

 

 

 

 

 

제목 : 지켜보고있다....

 

 

 

 

 

 

 

제목 : 그긴 드르그지 믈라고 해쓸튼디..

 

 

 

 

 

 

 

제목 : 개혐오

 

 

 

 

 

 

 

 

 

제목 : 개진상

 

오잉이 아가때 사진임↓

 

 

자고있는데 퀭퀭한 냄새가 난다싶어서  보니,,

외출하게 되면 버리려고 현관에 놔둔 일반쓰레기, 분리해놓은 재활용품,

그리고 몇일동안 묵혀있던 음식물쓰레기(흑흑),,,;;;

우리 오잉이,,, 엄마가 심심해할까봐서 일거리를 만들어놨네~

이쁜 내 개쉬퀴,,,ㅜㅜㅜㅜ아휴

 

 

 

 

 

 

제목 : 개진상2

 

* 글쓴이 홈피에 있던 사진을 퍼왔기때문에

말풍선에 있는 글이 오글거리더라도 참아주길 부탁함;;

 

 

 

 

 

 

 

제목 : 참 쉽죠잉

 

강아지 사진 쉽게 찍는 방법

 

주의 : 산만하거나 식탐이 많은 애들은 잘 안됨.

        인내심 강한 애들만 가능 함.

 

 

 

 

 

 

제목 : 좁다

 

 

원래는 두개였는데 하나는 오잉이랑 부츠가 물어뜯어서 버렸음;;;

 

 

 

 

 

 

제목 :  개요다

 

 

 

 

 

 

 

제목 : 엄마바라기

 

글쓴이가 컴터하면 부츠는 항상 이러고 있음;;;

실컷 놀아줘도 컴터하면 또 저럼.;;

 

 

 

 

 

 

 

제목 : 엄마바라기2

 

친구가 놀러와도 엄마바라기..

 

 

 

 

 

 

 

 

 

원래 웃긴 일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때그때 다 사진을 못찍었네요;;;

 

참으로 아쉽다는ㅜㅜㅜ;;;

 

그리하여 사진이 없는 관계로 이제 쓸 에피소드가 없어요아휴

 

글쓴이는 평범하고 재미없게 강아지사진만 올리고 그런게 싫어서,,,

 

에피소드가 생기면 그때 또 (5탄)쓸께요~

 

 

 

 

ps : 글쓴이가 2탄을 마지막으로 확인했을때 스크랩 수가 14였어요..

      혹시 2탄 가지고 계신분 있으시면 댓글좀 올려주세요.

      제가 퍼가고 나서, 감사의 선물로 도토리 10개 드릴께요.

      다들 재미있어 하시고 못보신분들 꼭 보여드리고 싶어서요ㅜㅜ

 

 

 

 

 

추천 좀....부끄

 

 

추천수1,130
반대수29
베플아낙수나문|2012.01.19 08:17
베플되면 부츠를위해 간식을받치겠습니다.
베플수퍼부츠|2012.01.19 07:47
글쓴이 입니다. 4탄 글전체를 수정해서 적으려고했지만, 동영상 업로드가 지체될까봐 댓글로 답니다. 먼저 우리부츠와 오잉이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1탄에서부터 댓글들을 쭉 봐왔는데요, 사진 몇장만 보고 갑자기 보스턴테리어(혹은 다른견종 개)를 키우고 싶다는 분들이 많이 계서서 몇자 적어볼까합니다. 우선, 보스턴테리어는 단모종이라 털이 엄청나게 빠집니다. 모간이 굵기때문에 옷이나 이불에 항상 박히고, 심지어는 살에 박히기까지 합니다. 단모종을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단모종의 털빠짐은 사계절 내내 지속되기 때문에 털에 대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질병에 취약한 부분이 많아서 병원비도 종종 많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질병:피부병) 보스턴테리어는 중형견이라 몸무게가 8~15kg가 평균 입니다. 그 뜻은 소형견들과는 다르게 덩치가 많이 크다는 거겠죠? 크기가 큰만큼 먹는양도 많고 배변량도 엄청납니다.(대형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요.) 견주의 부지런함도 많이 요합니다. 배변을 제때치우지 않거나 하루라도 청소를 거르면 집안은 온통 개털에 개냄새와 배변냄새로 진동을 합니다. 또 견종 특성상 활동량도 엄청 납니다. 하루 활동량을 다 소비해주지 않으면, 집안 살림살이로 활동량을 소비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이쁘고 귀여운 모습만 보고 우발적으로 분양 받아오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겠죠? 같이 살고있는 사람(가족 등)의 동의도 필요하고, 금전적으로도 그렇고, 주거환경 등 모든것을 감내할 마음이 준비되셨으면 분양 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적는 이유는, 견종 별 성격과 특성을 다 고려해보지 않고 데려왔을 경우, 그런것들이 결국 견주에게 부담으로 돌아오게 되고 그러다보면 유기견이 발생하기때문입니다. 부끄러움 무릅쓰고 제 발 사진 올립니다. 털이 살에 박혔다가 빼낸 사진입니다;;;; (악플 참아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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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꼬맹뽀뽀|2012.01.19 09:28
2탄 못봐서 아쉽네요~ㅠ 누구가지고계시면 올려주세요! 저도 애견인으로 개판많아져서 더많은 사랑과관심갖고 다들 좋아해주셨음해서 이런판많이 기다렸는데^^ 부츠 오잉이 너무 잘키우시고 이뻐여!! 사랑스러~~~~ 연속 판 기다릴께요! 강아지를 키우고 싶으신분들 꼭 신중하시고 끝까지 영원히할수있고 서로 지켜줄수있는 맘으로 시작하시길바래요! 강아지는 절대 악세사리나 소유물이 아닌 감정이있고 사랑이있는 소중한 우리들의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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