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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나주지못한건 잘못한건데 여친이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수정)

나의글 |2012.01.19 22:43
조회 16,602 |추천 11

안녕하세요.

 

19살 소년 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이유는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으로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을 듣고싶어서 입니다.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 안그래도 대학등록금때매 힘듭니다.

 

아무튼 바로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저희는 사귄지 40일이 지난 아직 풋풋한 커플입니다.

저는 정말 여친의 모든것을 사랑하고 제 친한친구와도 싸운적이 몇번 있었죠..

그런데 어느 한순간.. 여친이 싫어졌습니다. 헤어지고싶습니다.

무슨일이 있었냐면..

제가 1월달에는 조금 바쁩니다..(개인적인 사정으로 진짜바빠요..)

그래서 여친을 만나주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난게 1월 5일이에요

그래도 카톡은 꼬박꼬박 해줬구요. 정말 미안해서 매일 영통으로 통화도하고

재밌는얘기도 많이 해주고

만나고싶어도 조금만 참으라 부탁하고..

그랬는데 15일 일요일아침 제 여친의 카톡대화명이 바꼈습니다.

평소에 내이름을써놓고 ♥라고 붙여진 여친 대화명이

어젠 재밌었어요^^ 고마워요♥14일 잊지않을게~ 라고 써져있는거에요...

처음엔 뭐지? 하고 신경안쓰려다가.. 계속 신경쓰여서 결국 물어보기로 했죠..

전화로 물어보니깐

몰라도된다네요.. 그래서 자꾸 알려달라고 하니깐

결국 여친이 말해줬는데..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 남친이랑 놀았다고 했었습니다...

그것도 자랑식으로 또박또박 구체적으로 어떻게 놀았는지 잘 설명해주더군요 ㅡㅡ

여친에게 믿음이 깨졌습니다.

솔직히 그때 그냥 헤어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친이 자꾸 자기가 어떻게 놀았는지 왈왈대가지구 말할 타이밍도 놓치고

그러다가 여친이 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 전남친이라는사람이 제 얼굴 한번 보고 싶다는군요.. 그것도 뭔가살짝 깝치는 말투로 말했답니다.

그 전남친 저보다 한살 아래랍니다

정말 개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친은 계속 쓸대없는 말만 해댑니다.

그 전남친 인맥 완전넓다. 집안좋다. 돈많다. 공부잘한다.

특히 인맥을 강조하더군요 ㅡㅡ;

전국에 발이 뻗쳐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친은 계속 전남친, 전전남친, 전전전남친, 전전전전남친얘기를 계속 저한테 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뭐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그렇게 그남자가 좋으면 그남자랑 사겨 라고 말해주고 헤어지고싶은데

헤어질때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헤어지면 괜히 나 안좋은애로 소문날까바 무섭고

지금은 내 소심한 성격을 탓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진짜.. 제발..

아님 조언이라도...

 

 

 

 

 

 

수정해서 글 하나 또올립니다.

 

여친계속 전남친얘기합니다 15일 이후로 계속

추천수11
반대수4
베플푸악z|2012.01.20 14:39
진짜 질투심유발하려고그러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도가지나치넹ㅋㅋㅋ헤어지자고하면 나중에후회하면서다시돌아오게되잇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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