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북에 사는 23살 흔녀예요 ^.^
다들 이렇게 시작하길래........
그냥 남들 한번씩 겪은 일인데..ㅜㅜ
울적하고 위로 해주는 사람 하나 없어 여기 써봅니다.
톡 읽기는 읽었는데 써보는건 처음이네요
재미없어도 읽어주세요 톡커님들아
지금 나는 남자친구는 있지만 휴대폰이 없는 관계로 음슴체를 쓰겠음
내가 할 얘기는 이 휴대폰에 관계된 얘기임
한달전 술먹고 휴대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보험처리를 했음.
사실 잃어버리고 다음날 전화해봤는데 폰이 꺼져있었음
근데 오후에 다시 전화하니 익숙한 컬뤄링이 흘러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폭풍 문자와 전화를 했음.
사례 꼭 할테니 제발 휴대폰좀 돌려주세요 ㅠㅠㅠㅠ
안돌려주면 진짜 때려죽인다라고 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말하면 나같아도 안돌려줄거같아서 ^^;
결국 못찾았음..ㅋㅋ
그래..너그거 너해서 잘먹고 잘 살아봐라
분실신고하고 위치찾기? 하..ㅋㅋㅋ 그거 있으나 마나임
114에 전화를했음
오차범위가 너무크다. 다른방법은 없는지ㅋㅋㅋㅋ 부탁부탁 굽신굽신
아~~~~~~~~~~~~~~~~~~~~무것도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함...^^...
그래.. 보험들어놨으니 보상을 받아보자 하고 알아봤더니
내 폰은 갤*2 인데 뭐 이것저것 합치니까
새로운 폰으로 보상을 받으려면 21만7000원을 내야한다함.
뭐......그래 그돈이 없어 임대폰을 1달을 쓰고 겨우겨우 날짜 맞춰서 새로 받았음
색상 선택을 할수 있다고 해서 원래 검은색이였지만 화이트로 받음^^*
그게 한달도 안된 일임..................................................^^
근데 어제 다시 휴대폰을 잃어버림
아...
다시는 잃어버리지 말자 했는데
이번엔 카드지갑 ID카드 몽땅 잃어버림 ㅠㅠ
반장님한테 불려가면 ID카드 없다고 혼나는데 ㅜㅜ 인사평가 나쁘게 준다 그랬는데..
내남친이 옆에 있었지만 그아이는 자기껏만 쏙 챙김ㅋㅋㅋㅋㅋ 나쁜놈
위로조차 안해줌ㅋㅋ
폭풍 이불발차기 눈물콧물 다빼도 혼자 잘잠
아침부터 우리가 들린 고깃집에도 전화를 했지만 분실폰 들어온게 없다고함
그럼 카드지갑이라도 없냐고 물어봤더니 그딴건 없다함..
내가 마지막으로 확인한게 그곳이였는데.. 그 이후에 아무곳도 안갔는데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 처음에는 웃음만.
그 폰 진짜 내가 받자말자 케이스 씌우고 한번도 안떨어뜨리고 그랫는데
울집엔 갤*2 박스만 두개 덩그러니..
내폰으로 폭풍전화를 해보지만 꺼져있다는 말뿐 ㅜㅜㅜㅜㅜ
진짜...
내가 폰 이렇게 잃어버리고 난 누군가의 폰을 줍게되면 꼭꼭꼭 돌려줘야지!!!!!!!!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이건 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휴라 카드도 새로발급받고 하려면 설도 지나야하고
ID카드도 받을려면 설지나야 되고.. ㅜㅜ 임시카드 찍으면 혼날텐데..
이따 야간출근인데 너무 겁남ㅋㅋㅋㅋ
그냥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보고 좀 달개줬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
위로 받고 싶음 ㅜㅜ
전에 톡에 폰 잃어버린 사람 얘기 올라 왔었던데
거기 베플이 내가 베플되면 글쓴이 폰 사준다? 뭐 요런거 였던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런거 없나.........................
분명 이게 베스트톡이되면 저런분 나타날거 같은데 ㅋㅋ
에휴
그냥 다음번엔 휴대폰에 목줄걸어서 목에 메고 다녀야겠음
ㅠㅠ
어떻게 마무리 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