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주택에 사시는 분들 주차 문제로 싸우시는 분들 참 많을 겁니다.
저희 동네도 마찬가지입니다.
웬만하면 싸우시지 않는 엄마도 앞동에 몰상식한 분들떔에 골머리를 앓으십니다
우선 저희 빌라 구조를 말씀드릴게요
한동에 10가구가 사는데요 벌써 제가 사는 B동 여러분들이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당했어요
A동은 저 경계선 아닌 경계선으로 초딩들이 책상 금긋듯 넘어오면 싸움 넘어오면 싸움입니다.
근데 저희동 분들은 착해서 그냥 그런거 신경 안쓰시거든요 A동은 저기 3개의 주차공간도 더 있는데
이웃끼리 고루고루 쓰면 얼마나 좋아요...
벌써 여러차례 싸움인데..
그 가구중 하나가 저희 집인데요 저희 집이 겪은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저의 언니가 남자친구분을 만나러 나가는 길이었습니다.
저희 언니가 나가다가 저희 엄마차를 보면서
"아 씨X 이차 주인 또 여기다 댔대 djk#&$$" 입에 담는 욕과 더불어 아주 기분나쁜 말을 하길래
언니가 참을래다가 저희 엄마찬데 무슨일이시냐고 말씀드렸답니다.
그러더니 아저씨 아줌마 딸 아들 모두 저희 언니를 몰아치면서 따지더라는 겁니다.
좋게 끝낼게 아니라 비아냥과 욕설이 오가니까 너무 화가 나더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언니 썽깔있게 따지면서 저희 엄마차에 가래침 여러번 뱉은 거가 생각나서 따졌답니다.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이참에 확인해 보려고..
솔직히 예전부터 엄마가 A동에 잠깐이라도 대 놓으면 가래침뿐만 아니라 라디오 안테나도 부러져 있고
차가 이상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언니가
"아저씨가 예전부터 여기다 가래침 뱉으셨죠?" 이러니까
"니가 봤어?" 이러 시더래요
언니가 이거 영 표정이 찔려하는거 같아서 "안했는데?" 가 아니라 "니가봤어?" 시네요
라면서 아저씨죠 라고 하니까 말이 없어지셨대요
그 집 딸은 저희 언니랑 초 중학교 같이 나왔는데 다 아는데도
나이 올려서 내가 니보다 언닌데 이렇게 말하냐는둥
아들은 언니한테 야 이 씨X녀 ㄴㄴㄴ 이렇게 말하다가 말리던 언니 남친이 화나서 싸워도 그런말을
하냐고 화내니까 꺠갱하고 이건 콩가룹니다.. 딱봐도 이건 아닌듯 한데...
무튼
4가족이 온동 이년 저년 찾아서 싸워서 결국 전화 받고 저희 엄마랑 제가 나가서 말렸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차 뺐습니다. 똥이 너무 더러워서 우선 피했습니다.
보통 자식이 싸우면 부모가 부모가 싸우면 자식이 말리는게 당연한데 이 집은 온가족이
싸우더라구요 몰상식하게.. 무튼 상상이상 잘 싸우시는 것도 아니면서 언성만 높으시니 답답합니다.
오늘도 아랫집 아드님이랑 앞동 아줌마랑 퐈이트를 붙어주시더군요
이거 벌써 한 두번이 아니라서 해결하고 싶은데 섵불리 나섰다가 도로 욕만 무식하게 먹고
얻는 건 없을것 같아서 현명하신 분들 조언 듣고자 불라게 써서 올립니다.
똥이 더러우니 피해야 할까요? 아니면 더러워도 뒤집어 써서라도 치워서 끝을 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