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요! 판을 처음써보는 19살 고쓰리를 눈앞에둔 흔녀입니다~
자려고누웟다가 생각나서 핸드폰으로 쓰는거니까오타나 보기불편하신점잇으면 이해해주새요ㅠㅠ 으헝
그럼 본론으로 고고~~
저는 사실 인종차별을 하면 안된다는걸 알지만그래도 나보다 피부색이 까만외국인을 보면 백인외국인들보다조금 색안경을 끼고보고 그랫엇습니다ㅜㅜ다만 까맣다는 이유로ㅠㅠ.... 죄송..ㅠㅠ
그런데 제가 몇달전에 누구좀만나뵈려구 공항철도를 타고 신나게목적지로 가구잇엇는데아시다시피 공항철도는 인천공항이랑 연결되어잇어서외국인들이 다른곳보다 좀많이 타는편인데어떤 피부색이 까만외국인이 타고계셧어요~그분이 문앞에 서계셧는데 저도 그분옆에 서서 갓습니다!그런데 곁눈질해서 보니겨울인대도 불구하고 얇은 옷차림에 추워보이셧어요또 옷이 많이 해지고 흙같은것이 묻어계셧구요!(막 쳐다보지않앗어요! 불편해하실까봐!)제예상이지만 돈을 벌러한국에 오신분이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엇어요~제가 감수성이 좀풍부한데나이가 한 서른중반쯤되보이시는데저분도 자기나라에선 한사람의 귀한아들이고또 빠르면 가장이자 남편일수잇는 분인데막고살려고 이나라에 와서 일하시는 것이아닌가하는생각에눈물이 핑-돌더라구요 ㅎㅎ그것도 잠시 ㅋㅋㅋ 그냥 창밖을보며 가고잇는데날씨가 조아서 그런지 한강을 지나가는데 물에서 반짝반짝빛이나고 하늘은 맑은데 그모습이 너무이뻣습니다그런데 옆에 계시던 까만외국인분이 한강이 이뻣는지사진을 찍으시려고 핸드폰을 주머니에서 꺼내시는데 투지폰이더라구요~제가 옆에서 핸드폰들고 잇으니까(전 아이폰..)눈치보이셧는지 아님 사진찍는걸 쪽팔리다고 느끼셧는지자신의 핸드폰을 가려가면서 조심조심 구석에서 찍는겁니다ㅠㅠ그걸보고 너무 마음이 아팟던저는 옆에서 똑같이 핸드폰을 들고웃으며 창밖에보이는 풍경을 찍엇더니그재서야 핸드폰을 들고 찍으시더군요..그것보고 "내착각이구나.. 피부색은 까매도 마음은 우리보다 깨끗하고하얀데 내가 착각햇구나 " 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ㅠㅠ그리고 고마우셧는지 저보고 웃어보이시더라구요ㅠㅠ어찌나 감동이던지 지하철에서 내려서도 가슴이 뭉클햇답니다ㅠㅠ
우리모두 피부색가지고 판단하지맙시다ㅜㅜ길거리지나가는 흑인들보면 힐끗처다보며 신기해하지말고눈웃음이라도 한번씩 지어드리는게 어떨까요ㅠㅠ?동방예의지국 한국! 더 아름답게 지켜가보아요!
피부색가지고 사람판단하고 쳐다보고하지맙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