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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학원 도로주행중있던 일입니다..

도로주행 |2012.01.29 22:49
조회 1,341 |추천 0

안녕하세요. 현재 면허 시험 도전중인 갓 군대전역한 청년입니다.

 

너무 황당하고 화도나지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볼까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1월 21일 오전 9시 ~ 11시 사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거희 근접한 시간을 요구하면

 

말해줄수도 있지만... 대략적으로 적겠습니다..

 

필기랑 기능은 아시다시피 이제 쉬워서 3~7일이면 기능까지는 다 한번에 붙는걸로 알고 있고

 

도로주행은 솔직히 시간이 부족한거 같긴합니다. 물론 잘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따겠지만..

 

그래서 저 같은경우도 기능까지는 그냥 순조롭게 하였지만 문제는 도로주행이였습니다.

 

일을 하면서 도로주행 시험 준비를 하다보니까 연습시간도 6시간으로 짧은 마당에 1 시간 1시간

 

쪼게서 배우다보니까 몸에 익숙치도 않고 실수도 하고 시동도 많이 꺼먹었습니다.(참 1종보통입니다.)

 

그래서 도로주행 1번 떨어지고 너무 무대포로 했나 해서 2시간 추가연습하고 재시험 봤습니다.

 

하지만 이 재시험땐 큰 실수로 실격처리됬지요.. 이 2번까지는 제 실수가 크니까 그냥 돈과 시간만

 

소비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

 

발단은 1월 21일 입니다. 설날 전날이라 도로에 차도 많아질 시간이고 사람도 많이 다닐 시간대였습니다. .

시험 보는 사람들 점점 줄어들더니 어느덧 제가 참관인으로 앉게 되는 차례까지왔습니다.

 

참관인으로 자리에 착석했는데 시험관이 잠시 자리 비웠다고 해서 지금 시험봐야하는 20살정도 되보이는

 

여자 애랑 잠시 이런 저런 조언을 겸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분도 재시험인데 아무것도 모르셔서 처음시

 

작때 좌우보고 오른쪽 깜박이키고 가야  하는 거 정도랑 주행 해야하는 길 정도 ?) 그리고 시험관이 와서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이제부터 출발해야하는데 첫 출발부터 시동을 한번 꺼먹었습니다. 그리고 출발했지요. 그리고 이제 학원

 

을 나서면서 차선변경하고 신호가걸렸습니다. 시험관은 차선 어떻게 가는거 등 말을해주면 안되는데

 

이번 시험관( 참고로 첫번쨰 시험때 절 점수미달로 떨어트린 시험관입니다.)이 막 차선 변경하라고

 

지금 들어가라고 깜빡이 키라고 등 말로 다 설명해주고 브레이크 잡으라는 말도 다해줬습니다. 그러면서

 

설날 선물로 면허증 합격하게 도와준다는 등 제가 참관인으로 있는데 그런말을 하면서 뒤에 재시험 4명

 

더 보는데 ( 앞번호들은 처음 시험보는 사람들이고 뒷번호들은 재시험보는사람들입니다) 다 합격 시켜 줘

 

야 겠다는 등 이런말을 했습니다. 앞에 시험자들은 5명중 1명 붙었다고 말하면서 말이지요.

 

속으로 이거 녹취 할까 생각했지만 머 뒷사람 4명 다 합격 시켜 준다는 말을 해서인지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후 시험관은 갑작이 친척 및 자식들에게 전화통화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이제 시험보는 여자분

 

은 신호 걸리는 족족 시동을 꺼먹었습니다. ( 제가 샌것만 최소 6번 ~9번입니다.) 그리고 차선도 한번 실

 

수 해서 들어갔다 나오는 실수도 하고. 하지만 시험관은 채점할 생각도 안하고 통화를 계속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제 학원 가까이 와서는 전화끈고 넌 운전잘하는데 시동을 너무 꺼먹는다 는 듯이 말하면서 그

 

떄부터 이제 첵크 조금 하는거 같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학원 다와서 학원 입구 들어가는데

 

아뿔사 뒷바뀌가 걸려서 학원 화단으로 넘어가버렸습니다. 시험보는 여자분도 당황하고 저도 당황했지만

 

시험관은 그냥 가라고 하고 한번 주차도 해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자분은 주차조차 못했습니다. 이제

 

도착점와서 하는말이 넌 면허 설날선물로 줄테니까 앞으로 조심하라는 듯이 말하면서 웃으면서 보내줬습

 

니다. 솔직히 여기까진 아 이번 시험관 많이 봐주겠구나 생각 하고 탔습니다.

 

................................

 

하지만 뒷 재시험 본 남자 4명은 다 떨어졌습니다. 이유를 다 물어봤습니다.

 

우선 저 왼쪽 커브일떄는 사이드밀러 잘보는데 오른쪽을 잘 못본다는 것입니다. 2번 안봐서 30점 감점당

 

하고 앞에 불법 주차 된 차 들 때문에 차선변경  너무 앞에서 해서 커브가 약간 엉성하게 됬는데

 

머하냐면서 10점? 깍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점수미달로 떨어지고 뒷사람들도 비슷비슷하게 다 떨어졌더군

 

요. 전 그래서 참관인 자격으로 제 앞에 여자분은 어떤이유로 합격 됬냐고 물어봤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

 

겠다는 듯이 채점표를 보여주더니 여자분은 시동 3번 꺼먹고 주차 못해서 감점 되고 한개는 못봤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 28점 감점 72점으로 합격이라고 하더군요. 어이없어서 말이 되냐고 제가 참관이였는데

 

8번 이상 꺼먹었다고 하니까 미쳤냐면서 오히려 저를 농락하더군요. 그래서 전 알겠다고 신고 하겠다고

 

하고 재시험 신청할려고 사무실 갔습니다. 그러자 제옆에 와서 자기가 언제 그랬냐면서 사무실에서 큰소

 

리 치는것입니다. 그래서 전 양심껏 말해보라고 시동 그정도 꺼먹었다고 주차도 못했다고 화단도 넘어갔

 

다고. 그랬더니 언제 그랬냐고 그럼 채점표에 첵크 되있어야 되지 않냐고 하면서 더 머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신고하겠다고 하니까 계속 머라고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전 우선 재시험 신청하고  그냥

 

무시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재시험날이였는데... 택시가 끼어드는데 조치못해서 사고날뻔해서 떨어졌습니다. 제실수이지

 

요. 하지만 시험보기전 저번주 시험관이 한말때문에 더 열받아서 집중해서 하다가 떨어져서 그런지 엄청

 

화가 났습니다. 시험보기전 사람들 모아놓고 그 시험관이 하는말이 " 시험도중 전화기 꺼놓기 시험보세요.

 

국가 공인 시험입니다. 전 경찰서에서 지정해준 시험관이므로 국가 소속 입니다. 이런시험에 참관인들도

 

뒤에 앉아서 문자 하지말고 전화기 다 꺼주시기 바랍니다" 이한마디 때문에 엄청 열받았습니다. 저번주

 

제가 참관인으로 앉아 있을때 전화 통화하면서 했던게 누구던가요. 저번주 21일 제가 그때 친구랑 카톡

 

하고있었거든요. 아마 그걸 말하는 거 같애서 엄청 열받았습니다. 그 앞사람 시험보던 시간 대략적으로 알

 

수도 있어서 (제카톡 시간을보면 아니까) 그시간 대에 그 시험관이 전화통화 했나 안했나는 알아낼 수있

 

습니다.

 

이번에 떨어져서  걱정인게 만약 이경우 제가 신고 하면 어떤 조치가 되고 만약 다시 제가 여기서 시험 보

 

게 된다면 어떤 불이익 이 있을지 걱정되서 일주일간 신고도 못하고 끙끙 대고 있습니다.

 

화가나서 이렇게 길게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은 감사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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