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해수문장 남석현입니다.
죄송합니다. 사진, 글 모든 것으로 여러분을 자극한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일부러 그랬다면 더 화내실 수도 있지만, 비난받을 것을 각오하고 적었기에 감수해야지요..
그렇지 않으면 자극적인 IT세상에서는 주목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제가 적은 사진과 글로 인해 마음이 누구보다 쓰리고 슬펐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제가 적었던 글에 분개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그런 용기가 곧 세상을 바꾸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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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여러분께서 하나되어 분개하시는 모습에..
아직 한국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시는 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그러니 제가 드리는 글을 한번 더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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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면 신속하게 반응한다."
한국인의 모습입니다.
물론 좋지만, 이제는 빼앗기고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소용없습니다.
뉴스에도 안나오는데 우리 부모님들, 아이들은 무엇을 알겠습니까.
동해바다를 빼앗기고 난 후에 뉴스에서 들었을 때, 우리 민족은 또 다시 일본에게 침탈당한 것입니다.
뒤통수 제대로 맞는 것입니다...
정말 마음이 쓰라립니다.
살고자하면 죽고, 죽고자하면 산다.
이순신장군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2012년은 임진왜란이 발발했던, 똑같은 임진년입니다..
동해바다 지켜내야지요.
우리가.
죽을 각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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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동해바다의 현 상황은 정말 심각합니다.
1919년 3.1운동하던 때에 실무국이 모였고,
1921년 IHO가 설립(총 21개국 중 일본이 의장국)
1929년 '해양과 바다의 경계'(해양수로지도) 발간
(일본해 단독표기)
1937년 2차 개정판 발간
1953년 3차 개정판 발간
그리고 2012년 4월 4차 개정판을 발간합니다.
우리가 2000년간 사용해온 동해바다의 이름을 일본해로 바꾸어버렸습니다.
게다가 1,2차는 식민지 아래에서, 3차는 한국전쟁 당시여서 우리국가는 아무 것도 할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동해로 변경시키려해도 일본의 로비는 절대적이지요.
미국과 영국이 지지하고 있기때문에
일본해 단독표기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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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임진년 동해를 빼앗기면,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해서 독도도 빼앗깁니다.
목숨을 걸고 우리가 지켜야합니다.
민간인인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동해바다를 지키는 서명운동은
http://www.change.org/petitions/designating-east-sea-no-more-sea-of-japa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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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해수문장은 자비로 외국으로 건너와, 현재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 최소한 10만명은 서명해야 고개를 내밀 수 있습니다.
여러분, 대한민국 IT의 힘을 보여줘야할 순간입니다.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세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활동하는 동해수문장의 홈페이지는
http://www.iloveeastsea.com 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있어야, 동해와 독도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마음 속의 불꽃을 피워내주실꺼죠?
믿습니다. 그 마음.
동해수문장
남석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