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이 올리신글이 삭제되어 링크를못달겠네요..
안녕하세요
아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몰르겠습니다...
몇일전 여기에 "조카한테 소리지르는 도련님" 이라는글의 도련님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형수님께서 이글을 쓸지는 몰랐습니다.
어떻게 알았냐구요?
친구가 제가 일하고있는 편의점에 왔더라구요
저랑 비슷한사람이 판에올라왔다고 보라고...
편의점에서 판을봤더니...정말 저더라구요...
형수님께서 쓰신글 읽고 정말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얼마나 형수님한테 잘못했으면 이렇게까지하실까..
저혼자 끙끙 알다가 형한테 말했습니다....
형도 저랑 같이 판을 읽어봤습니다..
형이 저보고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하더라구요...
그후로는 지금 집에 못들어가겠습니다...
아니 더이상 들어가고싶지도않고 친구집에서 지내고있습니다....
제가 얼마나 싫으시면 저보고 망나니, 새끼까지하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형수님께 잘못한것도없습니다..
저하고 8살 차이나시고 형수님하고 잘딸았습니다...
형수가 말했듯이 저는 대학생입니다..
하지만 학비가없어 대학을 다니지않습니다..
저희집이 잘사는것도아니고 얼마저 형이 결혼을해
부모님께서 돈을 너무많이써서 제가 차마 등록금좀 보태달라고 할수가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아침에는 고기집에서 일을하고 새벽에는 편의점에서
일을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힘들지만 그냥 대학갈려고 힘들어도 참고 벼터내고있습니다.
형수님이 말했듯이 저희집은 방이 2개뿐입니다..
형수님이 들어오기전 형과 같이 방을 쓰곤했죠..
근데 형수님이 들어오니깐 제가 스스로 거실에서 잔다고하였습니다..
허나 형수님이 새벽에 애기 분유타로 올때 불편해할까봐 조금만한 창고에서 자곤합니다..
하루종일 일하고난후 새벽 6시에 집에들어오면 정말 배가고픕니다..
배가 고프면 잠도안오더라구요...그리고 자고나서 밥먹고싶지만 피곤해서 더 자고싶습니다..
그래서 미리먹습니다... 다들 자고있으니깐 정말 조용하게 밥을 먹습니다..
식탁에 엄마가 남겨둔 쪽지가있습니다
"영훈아, 냉장고에 삼겹살있으니깐 구어먹어"
구어먹고싶은데 냄새가날까봐 추운날에 배란다에가서 혼자 구어먹었습니다.
허나 이게 형수님한테 안좋게보였을수도있었나봅니다...
형수님께서 조카가 문열고 안닫았다고 제가 소리질렀다고하셨는데
솔직히 소리질른건 맞습니다..허나 조카한테 소리질르지도않았습니다.
제가 일어났을때 문이 열러져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가 문을열어놨어 좀 닫아놓지"
라고했습니다....절때로 조카한테 한적은없습니다..
새벽 7에 자서 점심 11시에 일어납니다...하루에 3-5시간뿐이 못잡니다...
이해해주실줄알았는데 이해를 못해주셨네요...
조카한테 인형사준다는거가지고 뭐라고하시는데
인형뽑기에서 뽑기로 안했습니다.
식당에서 일끝나고 편의점으로 알바하로가는데 큰 장난감 가게가있습니다.
저는 한번도 가져본적없는 조카한테 하루에 몇분 볼까하는 삼촌이 미안해
로봇트 장난감을 사준껏뿐입니다.
싼거는 3천원 비싼것은 만오천원하는거 사다줬습니다.
절때 싼것도아니고 인형뽑기도안했습니다..
단지 많이못보는 조카한테 사준것뿐이였는데...
저는 정말 형수님이 그러실줄몰랐습니다..
자작이라고 하시는분이있는데
진심으로 자작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정말 잘못했으면 형수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