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인은 스물넷 전역한지 이제 한달된 건장한 대한흔남입니다
여성분들(특히 23세 여성분)께 질문드릴게 있어서 글을써봅니다
전 여자친구가 음슴으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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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하 B)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이하 A)가 있음
처음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영화보고 헤어짐
대화도 그럭저럭 잘통하고 분위기도 좋게 끝났음
본인이 이후 에프터신청
에프터 받아줘서 다시 만나서 데이트하고 헤어짐
데이트할때 오가던 얘기중... A가 얼마전 B와 B의 부모님을 만났는데
B의 부모님이 "B는 남자친구 있는데 A는 없니?" 라고 물어봤다고 함
이에 B가 "내가 소개해준 걔(는 나를말함) 랑 잘해봐!" 라는 말을 했다고..
갑자기 뜬금없이 이얘기를 꺼냄.. 본인은 이게 무슨의도인가 아직도 의중파악이 안됨..![]()
그리고 다시만나기로 서로 말하고 얼마뒤... 카카오톡을 하던도중
자기가 친구(이하 C) 만나고있다고 함. 친구랑 밥먹는데 밥집 사장이
A랑 C보고 애인사이냐고 물어봤다고 카카오톡으로 내게 중계를 해줌.. 이건 또 무슨 의중인지 모르겠음..![]()
얼마뒤.... A가 영화 시사회표가 생겨 같이보자고 본인에게 말함
본인은 흔쾌히 A가 약속장소 잡은곳까지 달려나감
날씨가 추운관계로 핫팩을 사다주고.. 손을 슬쩍 터치했는데 별로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었음
영화보고 시간이 늦어 데려다주고.. 집에옴
그 뒤 다시 만나기로 얘기만 하고.. 아직 약속잡은 상태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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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함.. 이게 '썸'을 타고 있다고 할만한건지..
호감을 가지고 있는건지..... 참고로 A는 아주 자연스럽게 더치페이를 해 줘서 본인은 참 기쁘기 그지없음..
대화도 잘통하고.. 외모를 크게 보지 않아서 A에게 큰 호감을 느끼고있음..
A에게 더 대쉬하면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지......!?
여성분들 읽어보셨다면 리플 부탁드립니다...어흫허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