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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비밀 *6

소나기 |2008.08.07 11:39
조회 694 |추천 0

이 사람은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을까.....

 

현승이 들어갔다 진하는 관심없는척 했지만

무슨 이야기를 할지 궁금했다

 

"아저씨..."

 

민석에게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묻고 싶었으나 민석은 진하를 쳐다 보는둥 마는둥

민우 민수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민석이 나석의 방에 들어갔을때 나석은 민석에게 어제 일을 물어 보았다

 

"우연히 밤중에 진하가 자네 방에서 나오는걸 보았네....

 자넬 믿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큰 처녀가 남자방에서 나오는게 보긴 그렇네...."

 

"죄송합니다 주의 하겠습니다"

 

"난 우리 진하에게 미안한게 많아 하나에게 못해준것도 많고

 진하가 다른 여자들 처럼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네...."

 

민석은 고개만 숙이고 있다

 

"난 민우나 민수 중에 한명과 진하를 짝지어 주고 싶다네

 민우나 민수중 한명만 내 밑에 두고 한명은 진하와 짝지어 유학 보네고 싶네..

 그렇게 우리와는 상관 없는 일을 하며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자네는 둘중에 누가 낫겠나...."

 

"우선 진하 아가씨의 의견이 중요하다 봅니다 너무 이른 판단인거 같습니다"

 

"혹시 자네...."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요...."

 

"그럼 다행이고, 나가보게 현승이라는 아이가 올걸세....

 그아이를 들여 보네게... 그아인 우리 진하에게 빚이 있지... 하나때문에 살았으니까....

 민우와 민수는 곧 졸업을 하게 되면 진하를 지켜줄 사람이 필요해

 난 현승이를 생각 하고 있네....같은 학년 이라지 아마.."

 

"진하 아가씨가 현승이의 사정을 알게라도 된다면,,,,,"

 

"그러니 비밀로 해야겠지.....현승이라면 진하를 위해 목숨도 내놓을 걸세...."

.

.

.

나석은 현승을 보자 믿음이 갔다...  다부진 몸매, 얼굴...

 

"자네 내가 누군지 알겠나...??

 우리 진하를 알고 있겠지........"

 

현승은 말이 없다 죄책감에 고개를 들지 못한다

 

"자네에게 부탁이 있네.... 우리 진하가 학교에 적응할수 있게

 무사히 졸업을하고 사회에 나올수 있게 옆에서 도와줄수 있겠나..??"

 

"네... 사장님"

 

"진하와 자네 주 종 관계 그이상도 이하도 안되네....

 무슨 말인지 알겠나...??"

 

"네..."

 

"진하도 모르게 그렇게 보살펴 주게... "

 

현승은 어차피 자신이 평생 지켜주고 싶었던 여자라 다행이라 생각 했다

그러나 마음만은 숨겨야 한다... 사랑도 해서는 안됀다...

 

현승이 밖으로 나왔다 진하는 어디에 있을까...

이집에서 나가기 전에 진하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고 싶었다

하지만 여기 저기 기웃거릴 순 없었다 그러다 진하와 눈이 라도 마주치게 된다면

자신은 홍당무가 되어 버릴 것이다

민석이 현승에게 다가 왔다 어깨를 토닥 거려 주고는 차에 태웠다

그때 멀리서 뛰어 오는 진하

 

"아저씨 나 시내에좀 내려 주실래요??"

 

"그래 어서 타~"

 

"어머 너 아직도 안갔니??"

 

사실 진하는 현승을 지켜보다 현승이 가는걸 보고 따라 왔다

자신에게 냉정하게  관심없는척 하는 저 남자... 진하는 왠지 관심이 간다

 

"어디에 내려드릴까 아가씨~~"

 

"넌 어디서 내리니..?? 아저씨 저 애랑 같은데 내릴께요~"

 

"그럼 볼일 다보면 연락해.... 데릴러 올께~"

 

"네~"

 

비밀 6  end

비밀 7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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