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고객으로 억울해서 글올립니다.
글쓰는 실력이 부족해도 이해해주세요.
대한민국에는 대표적인 대기업 통신사가 세군데가 있죠.
저는 K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 통신사마다 통신사카드를 이용하면 제휴업체에서 할인을 받을수 있는 굉장히 좋은 혜택이 있죠.
저도 KT의 올레클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레클럽은 제공되는 별을 이용해서 할인받는만큼 별이 차감됩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저는 사용하지도 않는 별이 사용됐다고 핸드폰으로 문자가 오는겁니다.
카페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몇개의 별이 차감되었다고 문자가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오더라고요.
태어나서 가보지도 못한 베니건스에서도 사용되었다고 문자도 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 별 신경안쓰고 넘겼습니다.
오늘은 카페에 와서 할인을 받으려고 올레클럽카드를 제시했는데 잔여한도가 없다고 할인을 못받았습니다.
생각해보니깐 고객이 누릴수 있는 혜택을 못받는것이 어이가 없고 화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습니다. 카드를 분실한적이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저는 분실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더니 원인을 알아보고 다시 연락을 준다고하고 끊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생각해보니 별이 차감되는것보다 혹시 제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다른것이 잘못된거는
아닌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요즘 대기업에서도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많았자나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원인은 말도 안해주고 다짜고짜 여태까지 별이 사용된것을 물어보면서 제가 사용한것이 맞는지 아닌지
물어보더라고요. 솔직히 제가 그걸 하나하나 다 어떻게 기억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어이없어서 왜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원인을 말해줘야 되지 않냐고 물어보니깐
자기들도 원인을 모르겠답니다.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기업이 그런 데이터베이스 기반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원인을 모른다는것이 말이 됩니까???
그리고 한다는 말이 그동안 사용된 별을 다시 충전해주고 카드를 재발급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끝입니까??고객은 왜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알지도 못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잘못되어서
걱정하는것은 생각도 안하고 그냥 대충 처리하려는 기업의 입장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담당부서의 책임자나 담당자를 직접 통화해서 얘기를 하고 싶다고 하니깐
그것도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원인도 모른다고 하고 담당자랑 통화도 안된다고 하는 이런 기업의 태도 어떡해야하나요?
고객의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대충대충 보상해서 넘기려는 우리나라의 대기업의 태도 정말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