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현승은 진하와 같이 있고 싶었으나 그러면 안될꺼 같아서 뒤돌아 갔다
진하는 그런 현승을 쫒아가며 재잘거렸다
매일밤 꿈속에 나와 재잘거리던 진하,,, 여전하구나....
"너 인기 많은건 알겠는데 팬관리 하니...
아까 학교에서 그게 뭐야~ 내가 얼마나 무안했는데
난 사과를 받아야 겠어"
민석은 룸밀러로 진하를 보았다 현승을 따라가며 무어라고 계속 말하는 중이었다
귀여워 씩~ 웃으며 고개를 내젓더니 차를 출발 시켰다
"그만 좀 가줄래 꼬마 아가씨~ 시끄럽거든...."
"그래 관두자.... 정학 먹었다 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뒤돌아 가는 진하 흠짓 놀란다 그때 그언니다 학교 뒷산으로 진하를 불렀던 그언니...
그언니 뒤로 3명의 남자들도 더 보였다
"야 김현승......."
뒤를 돌아본 현승 이미 진하는 토끼눈이 돼어 현승과 그 언니를 번갈아 보고 있었다
제길,, 진하가 위험하다
우선 진하곁으로 가서 자신의 뒤에 세웠다
"아직 덜 맞았나 보죠...?? 그때 끝내기로 했으면서 왜 이러십니까 비겁하게..."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 두명이 병원에 실려간건 복수를 해야 될꺼 같은데....
누구?? 여친??"
"이앤 아무 상관 없는 아이 입니다
너 빨리 집에가~"
그때 진하를 뒷산으로 불렀던 그 여자가 말한다
"제 그때 그애 잖아... 진하... 넌 우리학교 잘나가는 남자 다 꼬시고 다니냐??"
"누구?? 민우랑 민수가 요즘 관심둔다던 그애??"
현승은 싸움이라면 자신 있었다 저 남자 셋쯤은 한주먹 거리도 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진하가 같이 있다 진하가 위험하다
싸우라면 아무 생각 없이 싸우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진하를 보호하며 싸우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남자 한명이 진하의 팔을 낚아 챌려 한다 현승은 본능적으로 주먹을 날렸다
그러자 두명더 달려 들었다 그바람에 진하는 혼자가 됐다 그때 그여자가 진하에게 달려 들었다
진하도 본능적으로 피하고 발이 앞으로 나갔다 .............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현승... 진하 서로 보며 웃고있다
"제법인데... 저 누나 우리학교에서 악랄하기로 유명한데......"
"이래뵈도 내피엔 조폭의 피가 섞여 있다고 ~~
너 정말 장난이 아니구나 우리 할아버지가 눈독 들일만해.....멋있다 헤~"
진하의 멋있다는 말에 현승은 자신도 모르게 으쓱해 진다
진하 현승에게 다가 간다 이마가 살짝 긁혀 피가 난다
"그래도 이정도 상처라.. 다행이다"
자신의 손수건을 꺼내 현승의 이마를 닦아주는 진하... 현승은 가까이 다가온 진하때문에
숨을 쉴수가 없다 이내 가슴을 진정시키고 겨우 숨을 쉴수 있게된 현승
향기롭다 그녀의 향기는 향기로 웠다 하지만 이내 나석과의 말이 생각이 났다
내 마음을 보여선 안됀다....
"이제 가봐~ 혼자 다니지 말고... 넌 이제 아까 그형들과 누나들의 표적이 된거야~
그러니까 절대 혼자다니지마 겁없는 꼬마 아가씨야~"
"이상태로는 못가 아저씨도 오빠들도 걱정할꺼야~ 어쩌면 좋지...."
이때 갑자기 쏟아지는 빗줄기.... 소나기다
현승은 진하의 손을 잡고 뛰기 시작한다
비밀 7 end
비밀 8 계속